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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자 심리좀 알려주세요

의흐앙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20-03-07 14:51:22
저를 좋아하는게ㅡ분명하죠??

엉화도보고

저녁도 단둘이 몇번먹고요 ㅎ

약간은 루즈한 카톡도 맨날하고 왜 맨날 제가 밥먹는거 퇴근하는게ㅡ궁금한지..맨날 물어보고

제가 좀 싫거나 약간 쌀쌀 맞게하면 눈치채고 거짓말같이ㅠ연락을 안합니다



1주일이나 아무연락도 안하고
지나면 또 언제 그랫냐는듯이ㅡ연락이ㅜ옵니다.






IP : 49.174.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2:53 PM (93.23.xxx.157) - 삭제된댓글

    그는 당신에게 빠지지 않았다.
    조건 괜찮음 만남이어가시고 아니면 뻥 차세요.

  • 2. 물을 정도면
    '20.3.7 2:53 PM (61.253.xxx.184)

    아닌거죠....

  • 3. ....
    '20.3.7 2:5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거 느낌있을텐데요
    글로만 보고는 모르죠
    영업인지 전도 목적인지 좋아하는건지
    둔한 저도 이 남자 나 좋아한다는 확실히 알았어요

  • 4.
    '20.3.7 2:55 PM (210.99.xxx.244)

    아쉬워 유지하는 관계? 좋아하는 여자가 화나면 연락을 끊는게 아니라 달려와 풀어줄듯

  • 5. 본인
    '20.3.7 2:56 PM (221.160.xxx.82)

    느낌이 정답

  • 6. ㅇㅇ
    '20.3.7 2:58 PM (223.62.xxx.215)

    남여문제에서 중요한게
    1. 어디서 만났는지
    2. 둘의 매력의 총합이 누가 더 많은지

    이걸 모른 상태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님이 어떻게 글 쓰냐에 따라 다 달라질거구요.

  • 7.
    '20.3.7 3:00 PM (211.36.xxx.49)

    좋아는 하갰죠.근데,회피형인듯..연락 끊는다는게 이상해요.피곤하다 겠죠.

  • 8. 경험자
    '20.3.7 3:07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을 좋아하는 건 아닌데 원글의 조건 중 하나가 탐이 나는 거죠.
    원글이 매력이 없어서 안좋아하는게 아니고
    남자가 원래 계산하고 연애하는 스타일이에요.
    소심한척 하면서 배려받고 싶은거에요.
    그래야 더치던 데통이던 말꺼내기 편하니까요. 고민하실 것도 없어요. 얼른차단.
    저런 남자 흔해서 한두번 더 엮이면 지금 상황이 훤히 파악될거에요.

  • 9. 의흐앙
    '20.3.7 3:11 PM (49.174.xxx.170)

    ㄴ 저도 그렇게 생각햇는데

    클스마스랑 생선은 왜챙겨줫을까요?? ㅠㅠ 선물이 명품. 70만원짜리 지갑이어서 놀랫어요. 그전 제지갑이 좀 낡은거긴 햇어요

  • 10. ㄴ경험자
    '20.3.7 3:21 P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감정은 현재진행형이에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먹기전이랑 먹은 후랑 간절함이 다른데
    클스 지난지가 도대체 몇달인가요ㅎㅎ
    지난일따져봤자 헛갈리기만 할뿐이라 의미없어요.
    지금은 일주일이나 연락을 안하는 팩트에 집중하는게 원글에게는 더 도움될거에요.
    대체 누구랑 저울질 중이길래 일주일이나 찌그러져 있나 그게 더 궁금하네요.

  • 11. 나 같으면
    '20.3.7 3:25 PM (36.38.xxx.24)

    그 지갑 중고장터에 팔아버리고 싶을 것 같네요.

  • 12. 이뻐요
    '20.3.7 3:25 PM (218.52.xxx.191)

    좋아는 하는데 님 반응에 조심스러운 거 아닐까요?

  • 13. ...
    '20.3.7 3:46 PM (223.33.xxx.16) - 삭제된댓글

    원글보다야 딸리지만 없는것보단 나은 물고기가 생겨서
    썸타느라 바쁜게 첫번째겠고
    짧은 잠수의 공통점이 원글이 짜증낼때라 하니
    다른 썸겸 겸사겸사 밀당도 하는거 겠죠.
    연락안하면 매달릴줄알았지만 안먹혀서 고민이 많겠네요

  • 14. 의흐앙
    '20.3.7 3:47 PM (49.174.xxx.170)

    그렇죠?? 제말투라는게 쌀쌀 맞엇을까요??

  • 15. 호수풍경
    '20.3.7 3:50 PM (182.231.xxx.168)

    님이 원하는 반응이 짜증낼때 잠수 타는건가요?
    잠수 타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 16. 원글님
    '20.3.7 4:56 PM (222.112.xxx.56)

    물어봐요

    우리 무슨 관계야?


    왜 여기에 시간 낭비하나요

    여기엔 어느 누구도 그의 마음 속에 갔다온 사람이 없을 듯

  • 17. ...
    '20.3.7 5:15 PM (115.139.xxx.87)

    남자가 소심한 건지, 여러 여자랑 썸을 타는지는
    님의 짧은 글로는 판단이 어렵죠.
    님의 말투가 쌀쌀맞았는지 듣지 않은 저희는 모르는 것처럼
    그 남자를 실제로 만나는 님도 모르는데...
    만약 소심한 사람이라면 님을 좋아하는데
    쌀쌀맞는 반응에 조심스러울 수도 있고요.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특별한 날 명품 지갑을 선물할 정도면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리고 그 선물 거절하지 않고 받았으면
    그 남자 입장에서도 님도 호감이 있을 거라 생각하겠죠.
    님은 그 남자가 좋으세요? 그럼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 18. .....
    '20.3.7 5:27 PM (223.33.xxx.45)

    사랑꾼 스타일인가 보죠. 빨리끓고 빨리 식는
    남자 반응이 뜨뜻 미지근한 상황에서 여자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을위치 예약인건 아시죠?
    고작 4개월만에 식는다는건 원래 그런 남자일 뿐이에요.
    연락이 아에 안와야 여자 잘못이 있는거지
    연락횟수를 줄었다는건...남자가 그닥...

  • 19. ..
    '20.3.7 6:26 PM (1.227.xxx.17)

    많이좋아하는건 아님.일주일 연락없었잖음.좋아하면.생각나고 목소리듣고싶고 보고싶어하는데 그게 없는데??
    뜨뜻미지근하네요 전 그닥 별로인듯.

  • 20. ....
    '20.3.7 9:53 PM (175.117.xxx.166)

    딱보면 모르시겠어요?소심쟁이요~

  • 21. ...
    '20.3.7 11:48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어장이 넓어진거죠

  • 22. ....
    '20.3.8 7:01 PM (58.238.xxx.221)

    사귀지도 않는 사이에 명품지갑 선물할정도면 좋아하는건 맞고 엄청 눈치보고 있나봐요..
    소심쟁이로...
    좋으면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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