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나요
2005년에서 2008년 사이로 가고 싶네요
그립고 그리운 그때로...
1. ...
'20.3.7 12:59 PM (59.15.xxx.61)22살 대학교 3학년 시절로...
1년 내내 봄날이었지...2. 티비소리
'20.3.7 1:01 PM (49.168.xxx.110)1990년 대학교 1학년 때요~~
어딜가나 항상 즐거웠어요~~3. 우리애들어릴때
'20.3.7 1: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때가 행복인지 나이들어알았네요
그때로 돌아가면 많이안아주고
항상 사랑한다 매일 말해줄래요4. 물론
'20.3.7 1:03 PM (218.233.xxx.193)행복한 한 때도 있었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카르페 디엠, 입니다5. 똘이
'20.3.7 1:05 PM (203.213.xxx.195)까칠한 요크셔테리어 똘이라고 고등학교때 키웠었는 데 다시 보고 싶어요. 친구 삼아 매일 껴안고 살았어요. 외국나와 사는 데 이곳에선 요크셔는 너무 귀해서 대신에 포메라니안 키워요.
6. ㅇㅇㅇ
'20.3.7 1:06 PM (39.7.xxx.43) - 삭제된댓글20대때 갖은 똥폼 잡았던 시절인데
지금 생각해도 재밌게 살았네요
귀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부모와 살던 때보다
내자식과 남편과의 삶이 너무나 값지거든요7. 저도
'20.3.7 1:11 PM (175.119.xxx.209)1990년 대학교 1학년 때요~~2222
8. ㅇㅇ
'20.3.7 1:12 PM (211.210.xxx.73)저도 대학1~2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9. ㅇㅅㅇ
'20.3.7 1:17 PM (58.226.xxx.155)중딩 1, 2학년 시절 ,
유학 1년차 시절.
그외엔 항상 스트레스만빵으로 산듯합니다.10. ..
'20.3.7 1:26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10년 뒤엔 지금 이 순간도 그립겠죠
11. 0O
'20.3.7 1: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90년대 초반이요.
아 지금 기억도 가지고 간다면요 ㅎㅎ12. ‥
'20.3.7 1:38 PM (59.11.xxx.51)저는 큰애 낳았을때...1998년 7월...그때로 돌아간다면 혼내지도않고 무한사랑으로 더 잘키울텐데 ㅠㅠ 문득 군대가있는아들이 보고싶어요
13. 음
'20.3.7 1:40 PM (182.211.xxx.69)저는 지금이요 과거에 너무너무 힘들다가 이제야 좀 안정이 되어서
과거 어느순간으로도 가고싶지 않네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14. 아..
'20.3.7 1:45 PM (1.231.xxx.102)저도 과거로는 가고싶지않아요
그래도 대학전공은 다르게 선택하고싶네요15. ㅇㅇ
'20.3.7 1:52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이만큼 살았는데 돌아가서 또 사는건 까마득하지만
한번 여행하듯 다녀오고 싶은 건 2000년, 대학교 2학년 때요.
대학교 2학년 때. 내 청춘의 시절. 후배들도 반갑고 동기들이랑도 친하고 이후 남친된 사람이랑 썸도 타고 일년 내내 봄바람 살랑살랑 불던 때로 잠깐 다녀오고 싶어요 머리식힐겸 ㅎ16. rainforest
'20.3.7 2:06 PM (183.98.xxx.81)지겹긴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로 다시 가고 싶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 가면 좋겠어요.17. 그냥
'20.3.7 2:18 PM (121.174.xxx.172)저희 학창시절은 매일 원수처럼 싸우는 부모님들때문에 암울한 시절이라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요
한번씩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불쌍해서요ㅡㅡ
지금은 따뜻하고 착한 남편 만나서 그 과거가 희미하게 잊혀져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요18. ^^
'20.3.7 2:49 PM (223.38.xxx.251)대학교1학년
그때로 돌아가 그시절 그사람들과 1년을 지낼수있다면 지금의 모든걸 다 내어줄수있는데
꿈처럼 지나갔네요19. wisdomH
'20.3.7 3:44 PM (211.36.xxx.219)신혼 1년. 밤만 빼고 낮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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