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고 싶은 시절이 있나요

Qq 조회수 : 1,596
작성일 : 2020-03-07 12:58:45
될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시기가 있나요
2005년에서 2008년 사이로 가고 싶네요
그립고 그리운 그때로...
IP : 223.62.xxx.2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7 12:59 PM (59.15.xxx.61)

    22살 대학교 3학년 시절로...
    1년 내내 봄날이었지...

  • 2. 티비소리
    '20.3.7 1:01 PM (49.168.xxx.110)

    1990년 대학교 1학년 때요~~
    어딜가나 항상 즐거웠어요~~

  • 3. 우리애들어릴때
    '20.3.7 1:0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때가 행복인지 나이들어알았네요
    그때로 돌아가면 많이안아주고
    항상 사랑한다 매일 말해줄래요

  • 4. 물론
    '20.3.7 1:03 PM (218.233.xxx.193)

    행복한 한 때도 있었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해요
    카르페 디엠, 입니다

  • 5. 똘이
    '20.3.7 1:05 PM (203.213.xxx.195)

    까칠한 요크셔테리어 똘이라고 고등학교때 키웠었는 데 다시 보고 싶어요. 친구 삼아 매일 껴안고 살았어요. 외국나와 사는 데 이곳에선 요크셔는 너무 귀해서 대신에 포메라니안 키워요.

  • 6. ㅇㅇㅇ
    '20.3.7 1:06 PM (39.7.xxx.43) - 삭제된댓글

    20대때 갖은 똥폼 잡았던 시절인데
    지금 생각해도 재밌게 살았네요
    귀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되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부모와 살던 때보다
    내자식과 남편과의 삶이 너무나 값지거든요

  • 7. 저도
    '20.3.7 1:11 PM (175.119.xxx.209)

    1990년 대학교 1학년 때요~~2222

  • 8. ㅇㅇ
    '20.3.7 1:12 PM (211.210.xxx.73)

    저도 대학1~2학년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 9. ㅇㅅㅇ
    '20.3.7 1:17 PM (58.226.xxx.155)

    중딩 1, 2학년 시절 ,
    유학 1년차 시절.

    그외엔 항상 스트레스만빵으로 산듯합니다.

  • 10. ..
    '20.3.7 1:26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10년 뒤엔 지금 이 순간도 그립겠죠

  • 11. 0O
    '20.3.7 1: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90년대 초반이요.
    아 지금 기억도 가지고 간다면요 ㅎㅎ

  • 12.
    '20.3.7 1:38 PM (59.11.xxx.51)

    저는 큰애 낳았을때...1998년 7월...그때로 돌아간다면 혼내지도않고 무한사랑으로 더 잘키울텐데 ㅠㅠ 문득 군대가있는아들이 보고싶어요

  • 13.
    '20.3.7 1:40 PM (182.211.xxx.69)

    저는 지금이요 과거에 너무너무 힘들다가 이제야 좀 안정이 되어서
    과거 어느순간으로도 가고싶지 않네요 지금이 너무 행복해요

  • 14. 아..
    '20.3.7 1:45 PM (1.231.xxx.102)

    저도 과거로는 가고싶지않아요
    그래도 대학전공은 다르게 선택하고싶네요

  • 15. ㅇㅇ
    '20.3.7 1:52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이만큼 살았는데 돌아가서 또 사는건 까마득하지만
    한번 여행하듯 다녀오고 싶은 건 2000년, 대학교 2학년 때요.
    대학교 2학년 때. 내 청춘의 시절. 후배들도 반갑고 동기들이랑도 친하고 이후 남친된 사람이랑 썸도 타고 일년 내내 봄바람 살랑살랑 불던 때로 잠깐 다녀오고 싶어요 머리식힐겸 ㅎ

  • 16. rainforest
    '20.3.7 2:06 PM (183.98.xxx.81)

    지겹긴 하지만 고등학생 시절로 다시 가고 싶어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대학 가면 좋겠어요.

  • 17. 그냥
    '20.3.7 2:18 PM (121.174.xxx.172)

    저희 학창시절은 매일 원수처럼 싸우는 부모님들때문에 암울한 시절이라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요
    한번씩 과거의 저를 생각하면 불쌍해서요ㅡㅡ
    지금은 따뜻하고 착한 남편 만나서 그 과거가 희미하게 잊혀져가고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아요

  • 18. ^^
    '20.3.7 2:49 PM (223.38.xxx.251)

    대학교1학년
    그때로 돌아가 그시절 그사람들과 1년을 지낼수있다면 지금의 모든걸 다 내어줄수있는데
    꿈처럼 지나갔네요

  • 19. wisdomH
    '20.3.7 3:44 PM (211.36.xxx.219)

    신혼 1년. 밤만 빼고 낮에 행복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6467 (아미만)방탄 단톡방이 없어졌나요? 5 아니 2020/03/07 1,136
1046466 초2 책 추천해주세요~~ 9 ... 2020/03/07 814
1046465 미니오븐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5 코코 2020/03/07 1,441
1046464 계란 사육환경 알고 골라 먹어요~~ 24 계란 2020/03/07 2,985
1046463 시나리오 작가들 필받아 미칠듯.제목은 머가좋을까요 49 .....ㅔ.. 2020/03/07 2,332
1046462 [펌] -- [은밀한 호떡집] 3. 대구의 친구에게 함석집꼬맹이.. 2020/03/07 1,338
1046461 6월 중순쯤엔 괜찮을까요? 3 ... 2020/03/07 1,154
1046460 천마스크 위에 kf마스크 덧쓰기 10 망할코로나 2020/03/07 2,578
1046459 경남 창원 "전원 음성이다" 10 ㅇㅇ 2020/03/07 2,261
1046458 30여명나오는곳인데요. 주변동네사람항의로 중단한다네요 7 울동네교회 2020/03/07 2,374
1046457 전망좋은 스타벅스 매장어딜까요? 12 경기지역 2020/03/07 3,903
1046456 철지났지만 바네사부르노 스팽글가방요 2 ........ 2020/03/07 1,609
1046455 독일에서는 한국에서 아이디어 얻어서 드라이브 스루 시행 6 ... 2020/03/07 2,497
1046454 총선이 오늘이였으면..... 7 00 2020/03/07 1,002
1046453 여덟살 남자아이 트럼펫 배우기 쉬울까요? 12 또냐 2020/03/07 1,223
1046452 대구시장 물광피부에.. 눈썹 문신했나요? 28 ㅡㅡㅡㅡ 2020/03/07 3,967
1046451 적반하장 일본 5 ㅇㅇㅇ 2020/03/07 1,115
1046450 이지연,마스크 쓰고 '코로나 인종차별 항의 2020/03/07 1,982
1046449 구스이불이 세탁기에 꽉 차게 들어가는데 빨아도 될까요? 5 구스털이불 2020/03/07 2,934
1046448 마스크5부제글, 권영진멋지네용 알바댓글말이에욯ㅎ 15 댓글알바 2020/03/07 1,525
1046447 베개가 높아야 잠이 와요 7 2020/03/07 1,497
1046446 국난 극복시기에 소소한 질문글 올려요 4 뭐였더라 2020/03/07 508
1046445 이남자 심리좀 알려주세요 16 의흐앙 2020/03/07 2,434
1046444 나는 웬지.......... 4 2020/03/07 1,023
1046443 에어프라이어 내솥코팅이 벗겨졌는데요. 5 ... 2020/03/07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