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혈압 약 드시는 분들, 언제부터 약 드셨나요?

병원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20-03-07 08:34:41
혈압이 어느 정도일 때, 몇살일 때 약 먹기 시작하셨나요?

처음 진단 받을 때 대학병원 가셨나요?


IP : 14.52.xxx.2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혈압이
    '20.3.7 8:44 AM (121.133.xxx.137)

    유전성인경우 사십전후로 먹게ㅗ되는듯
    아니고 나이들면서 후천적으로는
    육 칠십대부터?
    제 가족 예로는 그랬어요
    물론 평생 살 안찌고 식탐없는 분은
    팔십대에도 정상혈압이구요

  • 2. 유전
    '20.3.7 9:01 AM (211.112.xxx.251)

    46부터요.

  • 3. H B P
    '20.3.7 9:05 AM (122.38.xxx.112) - 삭제된댓글

    수축기 140 넘으니 약 먹으라 하네요
    근데 분명한건 고혈압 약 먹기전에 보험 반드시 먼저 드세요
    실손보험 등등..
    혈압약 하루 한알 먹는데 잘 유지 됩니다
    안먹으면 바로 올라가요
    혈압약도 실손에서 보험해 줍니다

  • 4. 윗님
    '20.3.7 9:13 AM (14.52.xxx.225)

    수축기 140 이 언제 재는 건지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낮에 활동할 때, 밤에 자기 전에 등등 수시로 바뀌는데
    어떤 걸 기준으로 하나요?

  • 5. 저는45살
    '20.3.7 9:46 AM (1.241.xxx.7)

    1월 부터요ㆍ44살 가을에 우연히 혈압을 쟀는데 160이였고 , 그때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일시적이겠지 했는데 겨울에 170되길래 바로 약먹었어요ㆍ병원은 동네 내과 가서 먹었고요ㆍ

  • 6. 수술을
    '20.3.7 9:47 AM (203.228.xxx.72)

    크게한직후 두통이 엄청 심했음.
    일년 버티다가 내과에서 약먹자함
    이후 두통 없음.
    50세에 약먹기 시작.
    세자매들 모두 이무렵 먹기 시작.

    들쭉 날쭉해도 높은 수치가 결국 내것.
    유전성 있으면 어서 드시고 운동!

  • 7. 유전
    '20.3.7 10:10 AM (218.154.xxx.140)

    친구 마흔부터요.
    마르고 작아요
    근데 친정암마 할머니 고혈압

  • 8. 30대
    '20.3.7 10:1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후반부터요.
    몇달간 두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 갔다가 혈압이 170대라서 깜놀, 뇌사진 찍어보니 어느새 동맥경화도 시작됐어요.
    모계쪽 유전의 본태성 고혈압입니다. 지금 50세인데 동맥경화는 정상 수준으로 내려와서 혈압약만 먹어요.

  • 9. 윗님
    '20.3.7 10:39 AM (218.154.xxx.140)

    동맥경화 치료는 어찌하신건지..스타틴 드셨나요?

  • 10. ...
    '20.3.7 11:2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약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스타틴은 아녔던 것 같아요(이름이 생소한 걸 보니)
    그냥 병원서 처방한 혈전방지,용해제를 혛압약과 계속 먹었어요.
    개인적으론 콜레스테롤(저밀도)을 낮추고 crp수치(혈액 내 염증수치, 뇌졸중이나 심혈관계 질환 위험성을 예측)를 줄이는 데에 신경 썼고요.

  • 11. 유전성이군오 ㅠ
    '20.3.7 11:27 AM (110.70.xxx.202)

    엄마가 사십중반부터 드셨는데. 저는 원래 저혈압이었어요. 그러떼 이번에 건강검진 하니 120-140 나오네요. 좀더 체크해 보라 하는데 아마도 약 먹어야겠죠? ㅠ

  • 12. ...
    '20.3.7 11:54 AM (222.104.xxx.175)

    아침에 일어나셔서 재는 혈압이 기준이 되는것 같고
    약먹기전에 체크 하시려면 시간을 정해놓고
    아침 점심 저녁 세번정도 재서 기록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524 많이 읽은 글중 부세보다 울음터졌다고해서 8 세상에나 2020/04/12 1,929
1061523 퐁듀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2 치즈 2020/04/12 707
1061522 끌어당김의 법칙 작용한것 같아요. 3 신기 2020/04/12 2,938
1061521 연대의대생 아웃백글 찡하네요 46 아... 2020/04/12 16,881
1061520 최근 3대 미스터리 한겨레그림판 5 미스터리 2020/04/12 1,696
1061519 부부의세계..김영민(제혁)걸음걸이...ㅠ.ㅠ 7 레몬 2020/04/12 6,046
1061518 40대 중반이 할만한 자격증 3 ... 2020/04/12 4,161
1061517 이정현 만능간장 만들어보시는분요 4 행복한생각 2020/04/12 3,326
1061516 이게 치질 증상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11 궁금 2020/04/12 2,620
1061515 우리 편의점 맛난 간식 얘기해봐요ㅋ 52 ........ 2020/04/12 5,884
1061514 경제력있고 나이든 딸이 결혼안하길 바라는 가족들 13 라일 2020/04/12 7,719
1061513 롯데라 싫지만 너무나 맛있는 과자 12 ... 2020/04/12 6,300
1061512 손미니아나운서는 정말 인생을 즐기며사는거 같아요 4 ㄱㅂㄴ 2020/04/12 3,906
1061511 게시판이.. 5 .. 2020/04/12 620
1061510 카뮈의 페스트 사서 읽으려고 하는데요. 2 .. 2020/04/12 1,494
1061509 다뵈 111 정리 요약본. 김어준 진짜 사랑합니다. 43 어준행님아 2020/04/12 2,928
1061508 또다시 역사를 되돌릴 순 없습니다. 14 반드시 2020/04/12 1,767
1061507 층간소음 때문에 죽을 꺼 같아요. 19 ..... 2020/04/12 6,557
1061506 세대주 문의 3 ... 2020/04/12 1,047
1061505 아니 어떻게 김희애보고 선풍기 아줌마라고 해요?? 10 .. 2020/04/12 3,722
1061504 남영희 후보 에너지에 쭈그리된 전희경 9 ㅇㅇ 2020/04/12 2,053
1061503 애완견 버리는 사람들 참 모진 것 같아요. 41 ... 2020/04/12 4,009
1061502 일본뉴스 - 코로나 검사자의 67.1%가 양성 2 ........ 2020/04/12 1,658
1061501 이스라엘의 확진자 수가 우리나라를 넘어섰어요. 16 이스라엘 2020/04/12 3,973
1061500 맛있는 쌀 글 찾아요 29 맛있는 2020/04/12 3,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