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갖고 몇번 알리오올리오를 했는데, 면이 아무리 삶아도 이상한거에요.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그때마다 내가 잘못 삶아서 그런거지 하고 내탓이오 하면서
다시 다르게 해먹었는데, 일반 로제나 토마토 스파게티할때도 면이 아무리 삶아도 딱딱하고 이상하더라구요.
유통기한도 넘기지 않았는데...
싸구려 스파게티라 그런걸까요?
전자렌지에도 삶아보고 원팬파스타도 해보고, 그냥도 삶아보고 그래도 매번 이상하게 소화안되고 딱딱하고 오래 삶으면 면끼리 뭉쳐버리고...
하여간 구제불능이에요.
싸구려 스파게티라 그런건지 아니면 스파게티면이 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