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전도 당한적있는데 신천지는 아니에요
저는 돈도없고 몸도 아팠는데 국비요리학원에서 사이비종교언니가 내 설겆이도 해주고
(몸은아픈데 실업후 학원다녀야 소액의 돈을 받을수있었어요)
혼자살고 친구도없는 나에게 집까지와서 같이 놀아주고 밥도 먹고
그언니들통해서 알게된 다른언니들은 여유롭게 살아서 차값도 내주고 그랬어요
그 종교를 다니면 고민상담도 들어주고 친구가 될줄 사람들이 생기는거였어요
어차피 집에서 혼자 방콕하면서 아플바에는 나가는게 더 나은상황였어요
근데 좀 다니다 보니깐 남묘호렝캐교라는 원래스님교주는 죽고없고 제자인
일본 할아버지 교주의 동영상을 봐야하고 그 할아버지가 쓴책을 사야하고
봐야하고..결혼도 해서 할머니랑 같이 나와요
책을 팔면서 돈을 벌고 일본정치쪽에는 신자가많아서 힘좀쓰나보더라구요
한국도 조금 힘을 쓴다고 하대요
진짜 저는 외모지상주의라 그런지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때려쳤어요
지인이 그종교를 믿는게 그 할배를 마치 천주교의 교황과 같은 느낌이라고 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