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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에 집착하는 사람들보면 정말

... 조회수 : 6,202
작성일 : 2020-03-06 20:03:58

의료진인가요?
감염된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멀쩡한 사람들뿐이 없는데 마스크 사느라고 새벽부터 줄서고 하는거 정말 띨띨해보여요.

상식적으로 모르나요?

침이 공기중에 둥둥 떠 다니느것도 아니고. 침한번 에취~ 해보세요. 아무리 길어도 3초 안에는 다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바닥 핥고 다닐거 아니잖아요?

감염된 사람이랑 1미터정도 가까이 밀착해서 대화할거 아니잖아요?

위의 책임져하는 분들은 대놓고 주변에 감염된 사람 없으면 마스크에 집착 안해도 된다..라고 말 못해요.

왜냐면 책임져야 하니까요?
제가 그런쪽 일하는데 절대로 책임질 말은 하지 못하는거에요.

그냥 알아서 들어야죠.
면마스크가 안되는건 주변에 감염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면마스크는 안된다는거에요. 당연한거죠.
그런데 우리 주변에 감염된 사람 없잖아요?

저 마스크 하나 산것 지금 2주째 쓰고있어요. 어찌 쓰냐고요? 찜통에 쪄요. ㅋㅋ 그리고 말려요. 비비고 빨지도 않고 그냥 사뿐히 찜통에 넣고 쪄요. 20분쪄줘요. 그리고는 밤새 두면 아침에 다 건조되어 있어요. 그리고 또 착용하고 나가요.

저도 제몸 걱정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팬대믹처럼 좀비들처럼 사방에 감염자들이 퍼져있으면 면마스크 안되죠.

지금 그런상황 아닌데도 밤새 줄서고 하는 진풍경을 만드는걸 보면 속으로 바보들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바이러스가 어떻게 전파되는지.

아무 생각없이 기레기 언론 장난에 놀아나지 말고요.

(말이 험해서 죄송합니다. 쇼크좀 줄려고 험하게 썼어요. 박근혜때는 허니버터 살려고 줄섰는데 이젠 살기위해 줄선다는 말도 안된 쓰레기 글을 보아서 조금 협오조로 글 썼어요.)









IP : 61.77.xxx.18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이다
    '20.3.6 8:05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 2. .....
    '20.3.6 8:05 PM (124.194.xxx.172)

    저는 면 마스크 딱 한장만 산 사람이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말이 험하면 호응도 못받는거에요..

  • 3. 거부감
    '20.3.6 8:07 PM (112.170.xxx.23) - 삭제된댓글

    언행이 너무 쓸데없이 격해서 설득력 떨어져 보여요

  • 4. 민간인사찰
    '20.3.6 8:07 PM (219.254.xxx.109)

    직업적으로 마스크 꼬 해야 될 거 아니면 정말..근데 울동네는 노인들만 줄서잇어요.노인들이야 낮에 시간이 ㅁ많으니 그럴수 있다치는데 그렇게 구해서 다 자식들 주는거겠죠? 근데 노인들 너무 많던데..

  • 5. 너무
    '20.3.6 8:07 PM (223.39.xxx.164)

    공감해요... 그 추운데 나가서 몇백장씩 쟁이는 사람들..
    또 백장씩 있으면서 또 쟁이고... 어쩜 저렇게 순진할지..
    적당히 판단하고 들어야하는데
    코스트코 줄 기다리다가 뭐라도 옮겠음

  • 6. ㅎㅎ
    '20.3.6 8:07 PM (221.140.xxx.96)

    전 대중교통과 엘레베이터 말곤 마스크 안쓰지만 솔직히 처음에 마스크쓰라 하지 않았나요?
    윗분 말대로 말이 험하면 호응 못받습니다 2222

  • 7. ...
    '20.3.6 8:07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주변에 감염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아요?

    신천지 옆에 있다가 감염된 사랑들은
    자기 직장 동료가, 자기 강사가, 자기 이웃이 감염자인지 알았냐고요

  • 8. ㅎㅎ
    '20.3.6 8:08 PM (118.176.xxx.108)

    저도 동감합니다 생각이 딱 한가지 밖에 못하는거 같아요

  • 9. ...
    '20.3.6 8:08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어제 방송 보다보니
    시골에서 혼자 사는 할머니도 집에서 마스크 하고 있더라구요.

  • 10. ..
    '20.3.6 8:08 PM (110.70.xxx.3)

    감염이 되었는지 아닌지 본인도 모르고 타인도 모르잖아요.
    무증상 감염이 문제라고 하고
    간혹 감염이 의심되는 상태인데도 말 안하면 상대방은 몰라요.

    모르니까 마스크를 쓰는 겁니다.
    이렇게 긴 글을 쓸 정도면 코로나에 대해 모를 사람이 아닌데도
    아무 것도 모르는 척 이러는 것을 보면 속셈은 하나.

    "너희들 왜 마스크를 써서 우리 이니 욕먹게 만드니?
    마스크 쓰지 마!"
    이거죠.

  • 11. ㅎㅎ
    '20.3.6 8:09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마스크 사려도 줄서다 감염되겠네 운운하는 그 심보는 참 읽을 때마다 남 저주 못해 환장한듯 보여요

    코스트코나 마트에 줄서는 사람을 다 사재기 장사꾼 취급하는건 저질스러워요

  • 12. ㅎㅎ
    '20.3.6 8:10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마스크 사려고 줄서다 감염되겠네 운운하는 그 심보는 참 읽을 때마다 남 저주 못해 환장했나 보여요

    코스트코나 마트에 줄서는 사람을 다 사재기 장사꾼 취급하는건 저질스럽네요

  • 13. ---
    '20.3.6 8:10 PM (121.133.xxx.99)

    지금 정부 욕할게 오로지 마스크죠...그러니 마스크 집착..마스크 맨들..

  • 14. ㅎㅎ
    '20.3.6 8:11 PM (221.140.xxx.96)

    그리고 마스크 사려고 줄서다 감염되겠네 운운하는 그 심보는 참 읽을 때마다 남 저주 못해 환장했나 싶어요

    코스트코나 마트에 줄서는 사람을 다 사재기 장사꾼 취급하는건 저질스럽네요

  • 15. 냄비
    '20.3.6 8:12 PM (222.235.xxx.131)

    냄비에 찌느니
    줄서서 구입 하겠네요.

  • 16. ...
    '20.3.6 8:13 PM (222.110.xxx.56)

    진짜 무슨 코미디 보는것 같아요.

    마스크를 왜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마스크에만 집착하는것 같아요.

    신천지 이야기 하셨는데, 요즘 낯선 사람들과 1미터 안에서 밀착대화 나누시나요?

    그냥 옆에만 있다고 전염된다면 이미 팬데믹 1000번 일어나고도 남았어요.

  • 17. ㅇㅇ
    '20.3.6 8:13 PM (175.223.xxx.120)

    공감해요 뭔놈에 마스크에 다들 그리 집착들 하시나
    마스크 없어서 옷소매에 재채기 했다고 옷 버리라고 하나요
    마스크 없어서 스카프 했는데 한번 쓰고 버리라고 하나요
    적당히 방한 마스크 쓰면 되지 길에 저리 주욱 서서 뭐하는 거에요
    진짜 미개함 미개함

    이래서 배워야해요
    논리적인 사고가 안되니까 사재기 하고 저러고 있지 아오 답답

  • 18. ..
    '20.3.6 8:13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마스크가 코로나 치료제라도 되는 줄 아나봐요.

  • 19. ㅎㅎ
    '20.3.6 8:14 PM (221.140.xxx.96)

    여기서 띨띨하네 어쩌네 하지말고 마트나 코스트코 가서 줄선 사람들에게 이 글 고대로 말할 수 있으면 인정합니다

    저도 마스크 하나로 일주일쓰고
    마스크 잘 때도 쓸것도 아닌데 마스크 집착하는거 이해 안가는 사람이지만 이런 과한 글도 솔직히 알바로 보여요

  • 20. 근데
    '20.3.6 8:14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실제 확진자가 줄서 있다가 적발된거 보면
    줄서 있다가 전염될 가능성 농후하죠.
    5부제 시행되면 많이 보완될거라 생각해요.

  • 21. ㅇㅇ
    '20.3.6 8:16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지난주부터 사무실에서도 마스크쓰고 일하라고 해요. 하루종일 쓰고 있으려니 여분 하나는 더 가지고 다녀야 하고, 3일 이상 쓰기가 어려운데 면마스크는 관리가 어렵고... 그래도 구하기 어려우니 면마스크라도 써야겠죠 ㅠ
    줄서서 사는게 좀 오버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전 뭐라 못하겠네요.

  • 22.
    '20.3.6 8:16 PM (110.70.xxx.3)

    매일 마스크 쓰고 손 씻으라고 하더니.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 욕하던 글이 저~ 앞에 있을텐

    이제 마스크 없어서 문재인이 욕을 먹으니
    마스크 사려는 사람이 띨띨하다네 ㅋ

    대깨문들은 자기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현재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몰라요.

  • 23. ㅇㅇ
    '20.3.6 8:17 PM (175.223.xxx.120)

    할말없으면 꼭 대깨문 소리 하더라 ㅋㅋㅋ
    아오 유치해

  • 24. 둥둥
    '20.3.6 8:17 PM (211.246.xxx.10)

    수건 갗고 다니면서 필요할때 입막고 재채기 하고
    집에 와서 빨고 그래도 될것을.
    전 전철안, 버스안 이런데서 퇴근할때 써요.
    일할땐 칸막이라 안쓰고 걸어놨다가
    다시 출퇴근할때 쓰구요.
    그렇게 하나로 일주일씩 버터요.
    대신 마스크 안쪽으로는 손 안닿게 조심하죠.
    진짜 너무들 하는거 같아요.

  • 25. 민간인사찰
    '20.3.6 8:19 PM (219.254.xxx.109)

    110.70.xxx.3/ 멍충아..대깨문 같은 소리 하고 자빠지지 말고..
    마스크를 하랬지.누가 약국가서 굳이 그거 사서 하랬냐? 띨띨은 니가 띨띨이고..

  • 26. ...
    '20.3.6 8:19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필요에 의해서 절실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마스크 저렴하게 사는 걸 ‘미션 달성’처럼 생각하고
    도토리 모으듯이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분명 있어요.
    아까 뉴스에서도 오늘 약국에 줄 선 사람들 상당수가
    중복 구매자였다는 얘기를 하던데
    중복 구매가 안 되는 걸 몰라서? 다 알면서도
    걸리면 모르는 척, 한번 우겨나 보고, 정 안되면 말지
    하는 심리로 괜히 줄 서 있다 약사들 더 힘들게 하고
    줄 선 사람들 시간 뺏고 그러고 다니는 거죠.
    중복 구매라서 안 됩니다. 하면 그 약국 나와서
    또 다른 약국 간대요. 직장 다니고 일하시는 분들
    그렇게까지 못해요.
    소일거리 삼아 붐비는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자리 차지하던
    사람들처럼 소일거리 삼아 그러고 다니면서
    약사 속이나 뒤집고 정부 욕이나 하고 다니는
    나이 헛 먹은 사람들은 분명히 있어요.

  • 27. ..
    '20.3.6 8:21 PM (110.70.xxx.3)

    언제는 마스크 안 쓴 사람은 신천지 퍼뜨리려고 작정한 사람 같다면서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55144&page=11&searchType=sea...

  • 28. 못됐다
    '20.3.6 8:22 PM (59.7.xxx.211)

    대통령부터 쓰지 말라고 하렴 ~

  • 29. 그쵸
    '20.3.6 8:23 PM (220.126.xxx.56)

    저도 그래서 마스크에 필사적이지 않아요 쟁이려고도 안하고요 남편도 좀있음 나아지겠지 하네요 위험지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써야죠

  • 30. 카레라이스
    '20.3.6 8:23 PM (58.230.xxx.92)

    마스크는 극히 일부 상황에서 막거나 내가 공격자가 되는 것을 막아 줄뿐...
    조신하게 집- 직장 - 동네슈퍼 이렇게 다니면 별로 의미 없지요.

  • 31. ..
    '20.3.6 8:24 PM (211.36.xxx.57)

    그놈의 마스크마스크
    마스크 사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 32. 웃김
    '20.3.6 8:24 PM (110.70.xxx.3)

    빨리 코로나 잡자고 마스크 하고 다니라고 야단법석이더니
    이제 문재인이 마스크를 공급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마스크에 집착하지 말랍니다.
    이게 바로 대깨문들의 논리입니다~

  • 33.
    '20.3.6 8:27 PM (73.172.xxx.66)

    하튼 이 정부는 왔다리 갔다리.
    마스크 꼭 쓰라 할 땐 언제고
    마스크로 욕 먹을 것 같으니 안 써도 된다고
    안 써도 된다고 댓글 단 사람들
    꼭... 쓰지 말고 다니시길

  • 34. 참내
    '20.3.6 8:28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갑자기 마스크 필요없다고 난리치는게 코메디네..

  • 35. ...
    '20.3.6 8:29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마스크 당연히 써야죠.
    그런데 집착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공적 마스크 주당 2개 받아서 가족내에서 알아서 쓰고
    부족하면 비싸더라도 판매하는 곳에서 필요한 만큼 사서 쓰고
    그게 경제적으로 부담되면 면마스크로 쓰면 돼죠.
    공적마스크는 줄 서기 싫다
    일반 판매분은 비싸서 싫다
    면마스크는 귀찮고 관리하기 싫어서 싫다
    그럼 어쩌라고?

  • 36. ////
    '20.3.6 8:30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 침투를 막으려면
    안걸린 내가 마스크를 할께 아니라 다른사람들이 마스크를 써줘야 내가 안걸려요.
    그냥 약간 부동산 투기 같아요.
    신문사 언론사 그리고 밖에 나가지도 않는 사람들이 먼저 매점매석해놓고 마스크 구할수없게하고 마스크 없다고 공포조당하고 계속 글을 쓰고 가격 올린다음에 그 제품공급 자기가 조절하면서 사람들을 조종하는거죠.

    사실 신문에서 난리치기 전엔 31번 사건 이후에도 마스크 널려있고 버스마다 무료 비치되어있고 구하기 쉬웠어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부추김 때문이죠. 그리고 이 현상 통해 한몫 할수 있는 사람들 - 금전적이건 정신적 조종이건

  • 37. ////
    '20.3.6 8:30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코로나를 막으려면 나보다는 남들이
    많이많이 쓰게 해줄수록 내가 걸릴 확률이 줄어요 상식적으로

  • 38. ..
    '20.3.6 8:33 PM (183.101.xxx.115)

    원글이 띨띨하네요.
    자기가 옳다고 남을 깍아내리는 언행.
    띨띨이...~~~

  • 39. ...
    '20.3.6 8:33 PM (222.110.xxx.56)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쓰라고 한거지 마스크에 집착하라고 했나요?

    손이나 소독제 잘 바르고 다니세요. 그게 훨씬 더 중요해요.

    공기중으로 감염이 될려면 그사람 침이 내 입에 들어와야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얼마나 있냐는거죠.

    손 관리가 마스크사는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의료진이 아니라면요.

    오히려 택배 하시는분들처럼 많은 타인들을 가까이서 접해야하는 직업군들이 마스크가 절실하죠.

    필요한분들 좀 쓰시라고 사재기좀 그만하라고요.

  • 40. ..
    '20.3.6 8:34 PM (183.101.xxx.115)

    본인은 확지자가 피해다니는줄 아는 띨띨이~~

  • 41. 소망
    '20.3.6 8:34 PM (118.176.xxx.108)

    1주에 2장이면 4인 가족은 8장이예요 전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개별로 사도 되는건데 왜들 마스크에 목숨걸까요 ?면도 쓰고 순수건도 쓰고요 손소독 자주 하고 사람많은데 안가면 되지 않나요 ?

  • 42. ,,
    '20.3.6 8:35 PM (110.13.xxx.140) - 삭제된댓글

    이 마스크 논란의 주동자는 언론이에요.
    마스크로 불안과 공포를 심어주고 모자란다고 자꾸 기사를 내고 리포트를 하고
    그러니 뉴스를 보던 사람들은 저 거짓말을 믿을 수 밖에 없죠..
    죽일놈의 기레기들..
    기어이 이 논란 만들고는 지금 지들은 신났죠.

  • 43. ㅇㅇ
    '20.3.6 8:36 PM (175.223.xxx.120)

    읽어보니 원글이 논리적이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바보짓한게 억울해서 괜히 원글에게 역공하는데
    다들 그르지들 마세요

  • 44. ...
    '20.3.6 8:38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이 정부는 비판을 받으면 기준을 바꾼다더니 정말이에요

    언제는 마스크 쓰라고 버스에도 비치하고
    이인영은 마스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이라더니

    이제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우니까
    건강한 사람은 쓸 필요가 없대요

    나참
    문통이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히 마스크 생산한다고 말한 걸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나면서
    작년 11월에 부동산 안정됐다는 말이 오버랩되더군요

    그 즉시 인터넷으로 마스크 주문한 나를 칭찬하고 있어요
    공적 마스크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그 때 마스크 사놓지 않았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천마스크로 다닐뻔 했네요

  • 45. //
    '20.3.6 8:38 PM (222.110.xxx.56)

    에긍 183.101 님은 주변에 확진자만 있다고 믿는 띨띨이~

    저희동네에 확진자 여럿이에요. 제가 자주가는 대형마트에도 확진자가 저랑 같은날 다녀갔더라고요.

    저 그래도 안무서워해요. 손소독 잘하니까요. 손소독 못했을때는 의심해볼만 합니다.

    지하철로 출퇴근하고 사람들 항상 옆에 붙어있어도 안무서워요. 내 입 안으로 침튈거 아니니까요.

    (만약 숨쉬는 것 만으로 공기중에 바이러스가 둥둥 떠다닌다면 확진자가 지나가기만 해도 수십명이 감염되어야 해요. 신천지말고는 그런케이스가 없잖아요? 침 튈일 없으니 손소독이나 잘하세요. )

  • 46. ㆍㆍ
    '20.3.6 8:39 PM (121.169.xxx.179)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마스크 집착증

    신천지 뭐랄것도 없음

  • 47. ...
    '20.3.6 8:40 PM (110.70.xxx.136) - 삭제된댓글

    이 정부는 비판을 받으면 기준을 바꾼다더니 정말이에요

    언제는 마스크 쓰라고 버스에도 비치하고
    이인영은 마스크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필수품이라더니

    이제는 마스크 수급이 어려우니까
    건강한 사람은 쓸 필요가 없대요

    나참
    문통이 수요를 감당하기에 충분히 마스크 생산한다고 말하는 걸 보는 순간 정신이 번쩍 나면서
    작년 11월에 부동산 안정됐다는 말이 오버랩되더군요

    마스크 생산이 부족한데 또 현실과 동떨어지는 소릴 하는 거구나!

    그 즉시 인터넷으로 마스크 주문한 나를 칭찬하고 있어요
    공적 마스크는 구경도 못해봤는데 그 때 마스크 사놓지 않았으면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천마스크로 다닐뻔 했네요

  • 48. ..
    '20.3.6 8:41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

    확신할 일 아님.
    원글 저러다 큰 코 다침.

  • 49. 원글이 논리적이면
    '20.3.6 8:42 PM (39.7.xxx.243)

    문재인 정부가 틀린 거군요
    그동안 정부가 마스크를 그렇게도 강조했는데
    알고 보니 문재인 정부가 틀렸어요.
    원글님이 옳아요.
    문재인은 띨띨함.

  • 50. 그동안
    '20.3.6 8:45 PM (210.183.xxx.241)

    미스크 강조한 문재인 정부때문에
    마스크에 돈 들인 것이 바보짓이었군요.

    아, 억울해!
    문재인 정부한테 속았어.
    원글같은 사람도 아는데 문재인한테 속아서
    그동안 온 국민이 바보짓했어. 아악, 억울해 !!!
    괜히 문재인 뽑았어, 억울해!!!!!!!!

  • 51. ㅁㅁㅁㅁ
    '20.3.6 8:45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안쓰는것보다 쓰는게ㅡ낫겠죠.
    하지만 당연히 안걸린 사람 쓰는것보다
    걸린 사람 비말 안튀게 해야 안걸리는거에요.
    그정도로 튀어올거면 머리카락 얼굴 옷에 다 묻을텐데 묻은거 손으로 만지고 입가 눈가 만지는게 제일 위험하대요.
    저 지금 지하철인데 금요일 지하철이 이리 한산할 때가 없는데 사람들 비말 튈정도로 가깝게 서게되지도 않고
    다들 넘 씻고 마스크해서 그런지 기침하는 사람 하나 볼수가 없네요.
    다들 마스크하니까 다른 사람 비말이 덜 튈거라 안심되고 그래서 나도 마스크 써주는거지요

  • 52. 가장 걱정되는건
    '20.3.6 8:45 PM (175.193.xxx.206)

    이렇게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불안감에 사재기를 하는동안 정말 초기발열,기침증상이 있는 사람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이런증상 있으면 나가면 안되고 나가야 하면 마스크를 해야하지만 이런사람이 반드시 나가야 하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기침을 해야한다면? 소매로 입을 가리는 정도밖에 못할테니 가장 위험한 상황이겠죠.

    그리고 그동안 무증상감염자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마스크를 끼고 버린 수량이 어마어마 한데 예방차원이라고 하기에는 이 어마어마한 수가 정상은 아닌듯 합니다.

  • 53. ...
    '20.3.6 8:47 PM (222.110.xxx.56)

    제가 만약 큰코 다치면 제가 손소독을 잘 안해서 그런거에요.

    공기중으로 그렇게 쉽게 전파되면 의료진들은 어떻게 감염자들을 돌보나요?

    다행히 이 바이러스는 공기중으로 꽃분가루 날라가듯이 떠돌아 다니는 바이러스가 아니에요.

    마스크는 침이 안튀게 조심하는 차원이죠.

    음식 같이 안먹고, 손소독 잘하는것. 두가지가 마스크 살려고 줄서는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
    제목 수정해주셨네요. 글 삭제안하시고.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허니버터 줄 이야기때문에 제가 급 흥분했어요. 시정하겠습니다.

  • 54. ㅇㅇ
    '20.3.6 8:47 PM (112.150.xxx.151)

    처음에 꼭꼭 쓰고다니라면서요.
    마스크.손씻기 강조강조한게 누구죠?
    집착해도 마스크가 없는게 도저히 살 수가 없는게 근본 문제였잖아요.
    그분욕먹을까 이제 마스크 못구해 속상한 국민이 문제라네요.
    문빠들 종특인가요.
    문제방향 돌리기. 본질흐리기..

  • 55.
    '20.3.6 8:47 PM (1.229.xxx.65)

    멍청한 원글아
    회사에 일터에 신천지 있는지 없는지 어찌알고
    넌 집콕하니 일미터안에 얘기 안하나본데
    얘기해야 하는사람도 있는거야
    넌 감염된 사람 금방 알아보는
    초초능력이 있어서 좋겠다 진심~
    감염된지 본인들도 모르고 있다가
    검진받고야 아는데
    대ᆞ단ᆞ하ᆞ다
    나도 내새끼들 쓰라고 면마스크
    일회용도 되도록 안쓰려고
    꼭 필요할때만 나가지만
    그렇게 싸잡아서 얘기하면 안되는거야
    그들도 나름 다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거야
    세상 좀 더 살아보면 이해가 갈거야
    남들 쇼크 줄생각하지말고 정신수양이나
    좀해
    아 그리고 위에서 먼저 말하거야
    마스크좀 하고 다니라고
    똥ᆞ*ᆞ * ᆞ*
    (반말이라도 이해해요
    이러면 정신 좀 차리려나 해서
    그래봤어요)

  • 56. ——
    '20.3.6 8:48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아니 그래서 지금 마스크없어서 다들 코로나 걸리고 있어요?
    집회가고 그래서 걸린거잖아요.
    걸릴사람은 밀도 높은 병원에서 마스크하고 소독 다 해도 걸렸고요. 집에서 가족이 걸려왔는데 조심 안해서거나요

    문제는 내가 마스크 쓰냐안쓰냐로 걸리는게 아니라
    코로나 걸린 사람이 마스크를 써줘야해요 사람 안만나고.
    진짜 사람들은 생각을 안하고 사나?

  • 57. ——-
    '20.3.6 8:49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무슨 찡찡이 애들처럼 남 탓돔 그만하고
    상식선에서 글들 해석하고
    자기 건강은 좀 글들 해석하면서 알아서 챙기세요들

  • 58. 공감
    '20.3.6 8:51 PM (175.223.xxx.228)

    공감해요
    약국마다 줄 서 있던데
    솔직히 한심해 보였어요
    뭔 난리

  • 59. 한심.
    '20.3.6 8:53 P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무증상 감염! 뉴스 안봐요??

  • 60. ..
    '20.3.6 8:53 PM (183.101.xxx.115)

    이글을 본인이 수정한게 아니고 운영자가 수정하신거에요?

  • 61.
    '20.3.6 8:53 PM (211.244.xxx.149)

    길에서 안 쓴 사람 있으면
    안썼다고 뽀르르 82로 달려와 욕질
    또 구하러 다님 극성이다 82에 욕질
    피곤하다 피곤해

  • 62. 마스크 쓰라고한게
    '20.3.6 8:59 PM (1.236.xxx.188)

    누군데요? Tv 에서 전부 나와서 마스크 쓰라고 늘 강조... 지난주까지 마스크 대란 있기 전까지 계속 그랬어요. 원글 참 웃기네요

  • 63. ㅋㅁ
    '20.3.6 9:03 PM (175.214.xxx.163)

    원글님 의견에 찬성

  • 64. ...
    '20.3.6 9:03 PM (222.110.xxx.56)

    마스크 쓰시라고요. 누가 쓰지 말래요?
    그냥 집에 있는것 빨아서 쓰시라고요. 그래도 충분해요.
    손소독 잘하고 음식 같이 먹지 않는것, 식당에서 반찬 재활용 못하게 대책세우는것 등등..다른게 더 중요한게 많은데 마스크만 이슈가 되니 그러죠.

  • 65. ㅇㅇ
    '20.3.6 9:25 PM (175.223.xxx.120)

    원글님 격한 동의요

    무슨 마스크 안쓰면 다들 코로나 걸리는 줄로 생각하나 봄....
    아오 답답해 ....


    답답한 사람이 많으니 맨 마스크 없다고 징징대겠죠

  • 66. 111111111111
    '20.3.6 9:29 PM (58.123.xxx.45)

    저도 저렇게 줄서서까지 매일 바꿔서 써야할정도인가?싶고 마스크살돈도 없고 ㅋ 최대한 집회사 하고 나갈때 쓴 마스크 소독해서 말려쓰고해요ㅋㅋ

  • 67. 당신은
    '20.3.6 9:34 PM (110.15.xxx.7)

    사지도 쓰지도 마세요
    필요한 사람들 많으니
    끝ㅡ

  • 68. 웃기네
    '20.3.6 9:35 PM (223.62.xxx.29)

    처음에 꼭꼭 쓰고다니라면서요.
    마스크.손씻기 강조강조한게 누구죠?
    집착해도 마스크가 없는게 도저히 살 수가 없는게 근본 문제였잖아요.
    그분욕먹을까 이제 마스크 못구해 속상한 국민이 문제라네요.
    문빠들 종특인가요.
    문제방향 돌리기. 본질흐리기..22222222222222

  • 69. 마스크
    '20.3.6 9:39 PM (223.38.xxx.201)

    자체도 몸에 좋지않죠 마스크 쓰고 피부트러블 비염 악화된 사람도 많고 그 많은 마스크 쓰레기들은 어쩔거며 마스크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 더 건강해칠 듯 ..

    적당한 선에서 방법 찾아서 생활하면 될걸 온통 마스크때문에 난리네요

  • 70. 여기
    '20.3.6 9:56 PM (110.15.xxx.7)

    문지지자 40%만 마스크 안사도 마스크 모자랄일 없을 듯

    마스크 필요없으면 사지 마세요.
    땡큐죠
    남 가르치려 들지 말고
    우린 바이러스로 부터 스스로의 보호를 위해
    필요해서 사는 거니까.

  • 71. .......
    '20.3.7 8:13 AM (1.236.xxx.188)

    집에 있는거 빨았는게 충분하데 ㅋㅋㅋ 면마스크는 비말도 못막아주지만 어쩔 수 없을 때 쓰는거죠. 말을 똑바로 하세요.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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