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에요. 확진자가 하루에 2~3명 이상씩 꼬박꼬박 나오는데
20대 신천지가 대부분이에요. 4~50대는 그 20대의 부모, 친인척...
자가격리중에도 커피숍이며 pc방은 뻔질나게 돌아 다니고
어제 확진자는 보건소에서 검사하고 고깃집에서 저녁 먹고...
아니 보건소에서 검사한다는 건 의심스러워서 갔을텐데 바로 집으로 가야지 여기저기는 왜 쏘다니는지...
이것들 부모도 모르게 다녀서 자가격리대상자로 연락받은 상태에서 마트도 다니고 그러다가 확진자 판명나서 부모도 자가격리 아부지 회사팀원들도 줄줄이 자가격리...팀에서 혹시 코로나 발병되든 향후에 직장생활 제대로 할 수 있을런지...자식이 아니라 웬수네요.
20대 청년들이 저리 사리분간을 못 한다는게 참 답답하네요.
(20대 뿐만이 아니라 30대 이상분들도 많겠지만 비율상으로 20대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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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도 확진자들이 20대 신천지가 대부분인가요?
미래가 참...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20-03-06 18:35:08
IP : 119.202.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3.6 6:37 PM (116.125.xxx.199)저희지역 20대 남자 확진자 경북대 대학생 신천지
뉘집 자식인지 죽여 버리고 싶다는2. 민간인사찰
'20.3.6 6:58 PM (219.254.xxx.109)근데 진심 신천지에 대해서 손배 청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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