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도 교회들은 예배를 강행하나요?
1. 아뇨
'20.3.6 6:17 PM (183.102.xxx.86)저희는 2주째 공식적으로 예배 없구요,그 전 주는 노약자들 오지 말라해서 청년들 빼곤 없었구요... 저희집은 거의 한달째 안 가고 있어요. 상식적인 교회는 안 그러죠.
2. 아니요
'20.3.6 6:26 PM (121.125.xxx.71)안가요 무기한연기 정부발표기다린대요 목사님이
3. ㅇㅇ
'20.3.6 6:27 PM (2.58.xxx.137) - 삭제된댓글하는 교회도 있고 안 하는 교회도 있지 않나요?
천주교는 딱 체계가 잡혀 있어
속된 말로 명령이 한 군데서 나오지만(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어요)
개신교는 다 제가각 각자의 교회니까요4. ...
'20.3.6 6:31 PM (39.7.xxx.83)예배 하는 교회도 인터넷예배를 보라고 권장하여서 실제 교회에는 드문드문 앉아계십니다. 사람들 거의 안가요. 걱정안하셔도 될껄요
5. 흠
'20.3.6 6:31 PM (211.59.xxx.145) - 삭제된댓글천주교야 사제들이 월급을 받으니 대개는 정부시책대로,
기독교는 영세자영업자라 각자 마음대로.6. 2.58
'20.3.6 6:31 PM (116.125.xxx.199)천주교는 그렇치 않아요
천주교는 각 교구에서 결정해요
다만 국가에게 폐를 끼치기 싫은거에요
우리도 국민이고 국가에 누가 되기 싫은거죠7. 만약
'20.3.6 6:32 PM (122.37.xxx.124)여는 교회 있다면......두고두고 욕먹을것임
8. 기운빠져
'20.3.6 6:35 PM (222.110.xxx.57)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는 교육자일뿐인데
왜 목사 말에 저리 빠지는지.
거짓 선지자를 조심하라 그러셨는데
목사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한테 빠져 저러는 이들은
교회다니는 목적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를 학교 보내놨는데 교과내용엔 관심없고
담임한테 빠져 담임 로봇되어 있으면 속터지듯
집콕하는 불편함을 겪고있는데
저런 이들 보면 정말 화나요.
오늘 이사태가 모두
목사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 때문아닙니까9. 남편은
'20.3.6 6:40 PM (49.170.xxx.100)교회에 갑니다.
인터넷 예배를 드려야 해서 목사님은 교회에 계시고,
저희 남편은 방송실 담당이라 예배 영상을 송출해야 해서 갑니다.
저희 식구들을 포함한 다른 교인들은 인터넷 예배를 드립니다.
친정 교회도 마찬가지.
시댁 교회도 마찬가지.
시누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제 주변에는 다 인터넷 예배를 드리도록 되어있네요.10. 마르샤
'20.3.6 6:42 PM (218.155.xxx.6)아니오.안가요.
대체 어는 교회야.
제발 본당에배는 잠시 쉽시다.제발11. 대부분은
'20.3.6 6:47 PM (175.223.xxx.158)인터넷 예배 드립니다.
예배 진행하시는 분들만 소수 참석하세요.12. ㅇ
'20.3.6 6:54 PM (61.80.xxx.199)작은교회는 여는곳 많을거에요
13. 거의
'20.3.6 7:05 PM (211.219.xxx.194)인터넷 예배로 대체합니다.
14. ..
'20.3.6 7:17 PM (118.36.xxx.108) - 삭제된댓글저희 작은 교회인데 2주째 예배 안드려요. 그리스도인들이 건전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목사님이 정부 시책에 협조하자고 하셨어요. 이런게 상식적인 믿음인데ㅠ
15. ..
'20.3.6 7:19 PM (223.38.xxx.229)저희도 이번주까지 인터넷예배로 대체해요
16. 집회 금지.
'20.3.6 8:11 PM (93.160.xxx.130)예배도 포함시키고. 집단 밀집 활동으로 발병할 경우, 병원비 자가 부담 및 손배 조치 했으면 좋겠어요
17. ..
'20.3.6 9:13 PM (180.231.xxx.63)예배있던 교회도 이번주부턴 안해요
안드리는 교회가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