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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개강 4월 6일인 학교도 있어요

...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20-03-06 17:17:20

어제 확정이 됐네요. 대학개강 4월 6일...작년 11월 전역해서 몇달째 놀고 있는지

애가 잘못한건 없지만 꼴보기가 싫어요.

또 주말이네요

IP : 211.253.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6 5:18 PM (218.159.xxx.83)

    삼식이 힘들죠 다들~
    꼴보기 싫을거까지야..

  • 2. n
    '20.3.6 5:19 PM (118.222.xxx.75)

    전역해도 똑같나요? 우리도 곧 전역인데...

  • 3. ㅇㅇ
    '20.3.6 5:25 PM (175.223.xxx.120)

    뭐가 그렇게 보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이런분들이 애기들 어릴때는 힘들다고 징징 좀 크면 공부안한다고 징징 좀 커서는 알아서 안한다고 징징 좀 커서 대학입학전에는 또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꼴보기 싫다고 징징..... 뭐 어쩌라구요.....

  • 4. 해외
    '20.3.6 5:30 PM (121.161.xxx.79) - 삭제된댓글

    이번 학기 모두 온라인 수강 공지 받았는데 저는 너무 기쁘네요. 불안감 없어지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 5. ....
    '20.3.6 5:48 PM (58.148.xxx.122)

    애가 삼식이라서 꼴보기 싫은거면
    집안일을 좀 시키세요.
    하루 한끼 밥을 차려보라고 하시던가.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할 줄 알아야하는데.

  • 6. 그럼
    '20.3.6 6:3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학교 가서 감염이라도 되길 바라세요?
    그러면 학교와 교육부 욕할거잖아요. 이래도 싫고 저건 더 싫고...
    그 정도로 다 큰 아들을 여지껏 밥 차려주나요? 라면이라도 끓이게 하고 집안일도 시키세요. 안 해보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 7. 철없는푸념
    '20.3.6 6:48 PM (125.186.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다니는 아이도 있고
    학원하는사람인데...이시기가 잘지나길바라고있어요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자식새끼 떠나보내야는데 언제이렇게 붙어있겠어요

  • 8. 철없는푸념
    '20.3.6 6:49 PM (125.186.xxx.108) - 삭제된댓글

    저는 대학다니는 아이도 있고
    학원하는사람인데...이시기가 잘지나길바라고있어요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자식새끼 언젠간 독립해서 떠나보내야하는데 언제 이렇게 붙어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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