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확정이 됐네요. 대학개강 4월 6일...작년 11월 전역해서 몇달째 놀고 있는지
애가 잘못한건 없지만 꼴보기가 싫어요.
또 주말이네요
어제 확정이 됐네요. 대학개강 4월 6일...작년 11월 전역해서 몇달째 놀고 있는지
애가 잘못한건 없지만 꼴보기가 싫어요.
또 주말이네요
삼식이 힘들죠 다들~
꼴보기 싫을거까지야..
전역해도 똑같나요? 우리도 곧 전역인데...
뭐가 그렇게 보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이런분들이 애기들 어릴때는 힘들다고 징징 좀 크면 공부안한다고 징징 좀 커서는 알아서 안한다고 징징 좀 커서 대학입학전에는 또 집에서 빈둥거리는게 꼴보기 싫다고 징징..... 뭐 어쩌라구요.....
이번 학기 모두 온라인 수강 공지 받았는데 저는 너무 기쁘네요. 불안감 없어지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애가 삼식이라서 꼴보기 싫은거면
집안일을 좀 시키세요.
하루 한끼 밥을 차려보라고 하시던가.
요즘은 남자들도 요리할 줄 알아야하는데.
이 시국에 학교 가서 감염이라도 되길 바라세요?
그러면 학교와 교육부 욕할거잖아요. 이래도 싫고 저건 더 싫고...
그 정도로 다 큰 아들을 여지껏 밥 차려주나요? 라면이라도 끓이게 하고 집안일도 시키세요. 안 해보면 엄마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저는 대학다니는 아이도 있고
학원하는사람인데...이시기가 잘지나길바라고있어요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자식새끼 떠나보내야는데 언제이렇게 붙어있겠어요
저는 대학다니는 아이도 있고
학원하는사람인데...이시기가 잘지나길바라고있어요
그냥 이쁘게 봐주세요..자식새끼 언젠간 독립해서 떠나보내야하는데 언제 이렇게 붙어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