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땐 그런 경우를 좀 봤는데..
요샌 안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초등이래도 불공평 할 거 같은데...
아이 학교 친구 엄마가 휴직하다가 바로 그 학교로 복직했네요..
그 친구..나름 쎈 편이라 날개 단 거 아니냐고 동네 엄마들이 좀 걱정하네요..
가능하니까 왔겠지만..이런 경우가 많나요?
제가 어렸을땐 그런 경우를 좀 봤는데..
요샌 안되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초등이래도 불공평 할 거 같은데...
아이 학교 친구 엄마가 휴직하다가 바로 그 학교로 복직했네요..
그 친구..나름 쎈 편이라 날개 단 거 아니냐고 동네 엄마들이 좀 걱정하네요..
가능하니까 왔겠지만..이런 경우가 많나요?
초딩이 날개를 달아봤자..
아는집 보니까 아이학년을 피해서 배정하던데요
그래도 선생님들끼리 오고가는게 있을지는 모르겠고요
우리 애 초등 때 교사 자녀들은 다 같은 학교 다니던데요. 불과 2~3년 전이요.
우리 동네도 아이다니는 초등학교에 재직중인 선생님 있던데요
지금 다니는 학교에도 많아요
초등학교는 학구별로 가는거잖아요
그런데 엄마가 교사면 출근하는 학교에 자녀 다닐 수 있어요
3시에 어린이집 하원하는 아이 교문에서 받아 교실로 들어가는 선생님 있었는데..(1년내내)
보기 좋은 건 아니었어요
교육청에 신고하세요
상피제로 안되는거 아닌가요?
초등이 날개를 달아봤자?
온갖 상 지자식 몰아주기로 학부모들이 항의해서
다른 학교로 쫓겨난 여선생도 봤어요
올케가 그래요
지방소도시이긴 하지만
조카가 발달장애가 있기도 하고
같은 학년 담임은 피하면서
작은 애는 병설유치원 보내구요
아직 저학년이긴 한데
님이 말씀하시는 불공평?이란게
성적이나 평가같은거 염려하시는건지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교도 있어요.
솔직히 초중고는 같은학교 배정은 다른 학생들에게 불리한 면이 있어서 싫어요ㅠ
자기 학교후배한테 자식 담임시키던데요
그리고 후배다보니 선배자식 또 눈치보고
많아요
둘다 욕먹는경우가@@
이번에 아이학교 반배정을 보니까 쌍둥이엄마인 교사가 아이들 학년의 다른반 담임을 맡았더라구요
순간..뭐지...싶긴 했어요
집근처 학교로 다니는게 불법이 아니니 가능하구요. 걸어다닐 수 있는 집근처 학교로 내신 내면 아이랑 같이 다니게 되죠. 다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아이 담임을 매우 어려워해서 복도에서 마주치는것 조차 피해간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같은 학년은 당연히 안되구요. 숙제 안해가거나 사고치면 망신이기때문에 더 조심하고 불편해해요.
그런데 초등이야 뭐.
숙명쌍둥이건은 어케되가나요?
있었는데 진짜 불편하더라구요 그엄마는 자기애 반활동에 참여도 열심 ㅠ 다른 엄마들은 그래도 학교 선생님이고 심지어 자기 큰애 담임이면서 작은애반은 같은 반 엄마로 활동 ㅠㅠ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초등까진 이해 합니다
근데 담임은 안해야죠
초딩까진 괜찮지 않아요? 글케라도 보내는 엄마선생님중에 맘편하게보내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오히려 학교 다른데로 다니면 학교일정 안맞아서 그학교 쉬는날 아이 데리고 출근해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웬만한건 좀 봐줍시다
초등도 상피제해야해요.
저희 아이학교에 그런경우 많은데 완전 짜증나요.
자기 엄마가 선생님이라고 선생님만 들어가는곳에 들어가도 혼도 안나고 선생님 아이라서 특권의식있고.
선생은 학교 대회 미리 준비시켜 지들 아이 다 보내고 보면 기가찹니다.
뭐 그래봐야~뭐 별
자기애가 사고도 치고 타학교에서 선생님과 트러블도 있어 엄마 학교로 전학시키고 같은학교 쌤에게 아이 부탁하니 그쌤이 아이를 반장시켜줌 아이는 반장하면서 많이 달라지고 책임감 생기고 삐딱하던애가 너무 달라졌다고 엄마들 모아두고 말하던데요
어릴 때 제가 그 경우였지만
날개를 단다구요? ㅋㅋ
오히려 초1때 동료인 저희 엄마를 싫어하는 선생이 담임이 되어
저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을 망신을 반 아이들 앞에서 준 선생도 있었어요.
사소한 실수를 가지고 엄청나게 몰아세워 망신스러운 벌을 줬던거죠.
그리고 모두의 시선이 쟤는 누구 선생님 자녀로 꽂혀있어
뭘 잘하면 선생 딸이라 그렇지,
뭘 못하면 선생 딸이면서 왜 저래,
이렇게 평가질 너무 많이 당해 힘들었어요.
같은 학교 다닌다고 다 좋은 일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선생님들 일찍 출근하잖아요. 아이가 저학년이면 두고 나올수없으니 데리고 자기 근무하는 학교에서 다니게 하는거죠. 학년은 다르게 하던데.. 같은 학년이라면 불편하겠네요
공정하지 않죠
지인이 자존감이 높은데, 자기는 초등학교때 엄마가 같은 학교 교사여서 너무 든든하고 무서울게 없었다고
다른 아이들은 갖지 못하는 부분이에요
공평하지 않다 생각해요
애도 학구에 있는 학교 들어가고
교사도 학구에 있는 학교 발령나면
어쩔 수 없이 같이 다닙니다.
담임은 안맡구요
아직도 많아요
그리고 담임을 안맡다니요
자기아이는 담임은 당연 안맡지만
다른학년 담임 하던데요
학교내에서 비일비재하게 이익주는거
있어요
법적으로 가능해요 ㅡㅡ 같은학년 담임은 안하지만 개념없는 샘 같은 경우.. 저학년 아이 하교 하면 고학년 자기네 교실에 들락 거리게 하구요... 조그만 동네 샘도 주민이니 애를 공동 육아하듯이 봐줘요 놀이터며 학교내에서도 온갖 참견하고 오지랖떨고 다니는데 샘 아들 어드벤티지가 있더라구요
같은 학년 담임은 못맡더라구요.
따라서 원글님 아이의 담임될 확률 제로.
그리고 선생님들 뽑기로 반 결정되요. 누굴 몇반에 앉히고 싶어서... 최소한 공립에서는 안될걸요.
그래도 좀 그런면은 있긴해요
없던데요ㆍ 저희 학교도 매년 있었던거 같은데 엄마와 다른 학년이었어요ㆍ물론 시상있는 대회 상은 잘받긴하던데 아무래도 꼼꼼히 준비시키겠죠ㆍ 일부러 못하는데 상주진 않더라고요ㆍ초등까진 엄마랑 같이 다니는게 왜 문제인지 심각하게 생각 안해봤어요ㆍ 어떤 쌤이 누구 엄마래~ 그럼 아그래?? 이정도ㆍ
아빠가 사립초 선생님이고 애 3 같이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