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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찐자들 손들어보세요.

이제야아 조회수 : 4,289
작성일 : 2020-03-06 16:34:14
저는 일주일만에 2kg 쪘습니다.ㅎㅎ
댓글에 "저는 오히려 빠졌는데요."
라는 넌씨눈 있기? 없기!
IP : 112.152.xxx.5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늘찐자
    '20.3.6 4:35 PM (14.52.xxx.80)

    확찐자 확진이 무서워서 체중계 근처엔 가지도 않습니다. ㅎㅎ

  • 2. 저요
    '20.3.6 4:35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거울보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확 찔줄이먀...

  • 3. 저요...
    '20.3.6 4:35 PM (180.68.xxx.109)

    앞에도 엉덩이가 생겼어요!

  • 4. ㅇㅌ
    '20.3.6 4:35 PM (218.54.xxx.22)

    저요 !!!!!

  • 5. 저는머
    '20.3.6 4:35 PM (113.199.xxx.243)

    이미찐자라서~~~

  • 6. ...
    '20.3.6 4:35 P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지방 3키로 적립하고 근육 3키로 손실해서 똔똔입니다

  • 7. 저요
    '20.3.6 4:36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

    앞자리가 바뀌었다는ㅠㅠ

  • 8. ..
    '20.3.6 4:36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음성이네요. 아직은 체중계 숫자가 같아요..죄송 ㅎㅎ

  • 9. ...
    '20.3.6 4:38 PM (223.62.xxx.134)

    배가 세개가 됐군요.
    확~~찐자 ㅜㅜ

  • 10. 껴주십시오
    '20.3.6 4:38 PM (211.51.xxx.88)

    늘찐자에서 더찐자인 사람은 끼면 안될가요

  • 11. ..
    '20.3.6 4:39 PM (1.229.xxx.132)

    저도 확찐자

  • 12. 음...
    '20.3.6 4:40 PM (72.132.xxx.245)

    수퍼 확찐자 나왔습니다.

    그나마 수퍼 전파자는 아니라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

  • 13. 저도
    '20.3.6 4:40 PM (14.5.xxx.38)

    확찐자... 2키로 늘었어요. 지금도 배가 안꺼졌는데 한라봉 까서 먹고 있다는;;;

  • 14. ....
    '20.3.6 4:41 PM (1.227.xxx.251)

    오늘의 동선
    거실 부엌 거실 안방 거실 큰애방 거실 작은애방 거실 부엌 ㅠㅠㅠㅠㅠ

  • 15. ...
    '20.3.6 4:44 PM (39.122.xxx.202)

    전 너무 우울해서 매일 밤 술을 마셔댔더니 2키로 빠졌어요...ㅎㅎ

  • 16. ㅇ__ㅇ
    '20.3.6 4:45 PM (116.40.xxx.34)

    저요 ㅠㅠ 무서워서 점심에 계란 두 개만 먹음. ㅠㅠ

  • 17. ...
    '20.3.6 4:4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확진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떠는데 재치도 분위기 봐가면서 있으면 안되겠습니까

  • 18. 바가지 배
    '20.3.6 4:47 PM (112.167.xxx.92)

    2키로 갖고는 말을 마세요 앞에 가슴 아래로 바가지를 얹어 놓고 뒤룩뒤룩 포스가 나와요 충격이야요

    이 바가지 배에서 북을 쳐도 되요 북소리가 나는군요ㅋ 어제 너뭐 충격 받아가지고 뱃살 복근운동을 한답시고 레그레이즈를 2백개를 했다는 휴~~ 씁쓸하네요ㄷㄷㄷ

  • 19. 삶은계속된다
    '20.3.6 4:4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다른곳에서 이미 본 드립입니다만
    확진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떠는데 재치도 분위기 봐가면서 있으면 안되겠습니까

  • 20.
    '20.3.6 4:49 PM (223.33.xxx.217)

    확찐자 살천지라고 하대요.

  • 21. 퓨어코튼
    '20.3.6 4:54 PM (183.106.xxx.38) - 삭제된댓글

    하하 확찐자 살천지 ..너무 웃겨요 ㅠㅠ

  • 22. ...
    '20.3.6 4:58 PM (119.64.xxx.92)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확진짜 짜증이 몰려와서리

  • 23. 누가소문냈나봐요
    '20.3.6 5:09 PM (118.45.xxx.153)

    제목: 확찐자

    우리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동네 아줌마가 코로나 바이러스 무서워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안에서 밥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확찐자로 판명났다네요.
    .
    .
    .
    살이 확 찐자.

  • 24. ㅇㅇ
    '20.3.6 5:15 PM (220.120.xxx.158)

    ㅍㅎㅎ
    확찐자 살천지 라니 ㅎㅎ

  • 25.
    '20.3.6 5:21 PM (211.246.xxx.58)

    진단이 없으면 확진도 없다!!
    왜놈들 본받아서
    체중계에 안올라가는 방법으로
    확찐을 막고 있습니다

  • 26. ...
    '20.3.6 5:25 PM (182.0.xxx.119)

    제 동선 공개합니다

    침대 냉장고 식탁 냉장고 식탁 거실 침대

    본의 아니게 동선 겹치는 분들 죄송합니다. 얼른 진단 받아보세요
    ㅠㅠ

  • 27. 빵터짐
    '20.3.6 5:46 PM (14.52.xxx.3)

    댓글님들 재치 만점이세요.

  • 28. 음메
    '20.3.6 5:55 PM (1.231.xxx.114)

    이래서 82를 못끊어.

    수퍼 확찐자 살천지 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악ㅎㅎㅎ동선공개라니 ㅎㅎㅎㅎㅎㅎ악 ㅋㅋㅋㅋㅋ

  • 29. 대구시민
    '20.3.6 6:34 PM (118.45.xxx.153)

    음 사람이 어째 걱정만 하고 살까요.

    저희도 아파트 같은라인에서 119에 싣려갔어요 새벽에 소리도 없이 조용히
    우연히 남편이 일찍출근하느라 봤어요
    아파트에서 방역했다지만 혼자서 걱정되서 아파트 현관문에 가서 소독약뿌렸어요.

    그후 집 중문앞에서 연구소 들어가는것처럼 알콜소독약세례를 받고 입장합니다.

    전쟁중에도 아이가 태어나고
    코로나 중에도 웃는사람도 있는거죠.
    살은 정말 자꾸찌내요. ㅠㅠ 삼시세끼 하느라 죽겠어요

    일상이 그립내요.

  • 30. ㅠㅠ
    '20.3.6 6:50 PM (223.38.xxx.100)

    너무 힘들게 5키로빼고, 지금 다시 3키로 쪘어요. 거기다 지금도 애들이랑 같이 고기굽고 있어요.

  • 31. 아악
    '20.3.6 6:5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저 위엣분 저랑 동선이 똑같은데 전 검사키트(줄자,저울) 갖다버릴래요ㅠ. 검사가 없으면 확진도 없다!!

  • 32. 살찐자 추가
    '20.3.6 8:28 PM (106.102.xxx.185)

    버뜨 저녁엔 김치전 4장이나 구워서..너무 맛나게 먹고 지금은 허리아파서 엎드려서 82여행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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