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찐자들 손들어보세요.
댓글에 "저는 오히려 빠졌는데요."
라는 넌씨눈 있기? 없기!
1. 늘찐자
'20.3.6 4:35 PM (14.52.xxx.80)확찐자 확진이 무서워서 체중계 근처엔 가지도 않습니다. ㅎㅎ
2. 저요
'20.3.6 4:35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거울보다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확 찔줄이먀...
3. 저요...
'20.3.6 4:35 PM (180.68.xxx.109)앞에도 엉덩이가 생겼어요!
4. ㅇㅌ
'20.3.6 4:35 PM (218.54.xxx.22)저요 !!!!!
5. 저는머
'20.3.6 4:35 PM (113.199.xxx.243)이미찐자라서~~~
6. ...
'20.3.6 4:35 P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지방 3키로 적립하고 근육 3키로 손실해서 똔똔입니다
7. 저요
'20.3.6 4:36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앞자리가 바뀌었다는ㅠㅠ
8. ..
'20.3.6 4:36 PM (39.7.xxx.13) - 삭제된댓글저는 음성이네요. 아직은 체중계 숫자가 같아요..죄송 ㅎㅎ
9. ...
'20.3.6 4:38 PM (223.62.xxx.134)배가 세개가 됐군요.
확~~찐자 ㅜㅜ10. 껴주십시오
'20.3.6 4:38 PM (211.51.xxx.88)늘찐자에서 더찐자인 사람은 끼면 안될가요
11. ..
'20.3.6 4:39 PM (1.229.xxx.132)저도 확찐자
12. 음...
'20.3.6 4:40 PM (72.132.xxx.245)수퍼 확찐자 나왔습니다.
그나마 수퍼 전파자는 아니라 너무 다행입니다 ㅎㅎ13. 저도
'20.3.6 4:40 PM (14.5.xxx.38)확찐자... 2키로 늘었어요. 지금도 배가 안꺼졌는데 한라봉 까서 먹고 있다는;;;
14. ....
'20.3.6 4:41 PM (1.227.xxx.251)오늘의 동선
거실 부엌 거실 안방 거실 큰애방 거실 작은애방 거실 부엌 ㅠㅠㅠㅠㅠ15. ...
'20.3.6 4:44 PM (39.122.xxx.202)전 너무 우울해서 매일 밤 술을 마셔댔더니 2키로 빠졌어요...ㅎㅎ
16. ㅇ__ㅇ
'20.3.6 4:45 PM (116.40.xxx.34)저요 ㅠㅠ 무서워서 점심에 계란 두 개만 먹음. ㅠㅠ
17. ...
'20.3.6 4:4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확진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떠는데 재치도 분위기 봐가면서 있으면 안되겠습니까
18. 바가지 배
'20.3.6 4:47 PM (112.167.xxx.92)2키로 갖고는 말을 마세요 앞에 가슴 아래로 바가지를 얹어 놓고 뒤룩뒤룩 포스가 나와요 충격이야요
이 바가지 배에서 북을 쳐도 되요 북소리가 나는군요ㅋ 어제 너뭐 충격 받아가지고 뱃살 복근운동을 한답시고 레그레이즈를 2백개를 했다는 휴~~ 씁쓸하네요ㄷㄷㄷ19. 삶은계속된다
'20.3.6 4:48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다른곳에서 이미 본 드립입니다만
확진자들은 죽음의 공포에 떠는데 재치도 분위기 봐가면서 있으면 안되겠습니까20. 확
'20.3.6 4:49 PM (223.33.xxx.217)확찐자 살천지라고 하대요.
21. 퓨어코튼
'20.3.6 4:54 PM (183.106.xxx.38) - 삭제된댓글하하 확찐자 살천지 ..너무 웃겨요 ㅠㅠ
22. ...
'20.3.6 4:58 PM (119.64.xxx.92)몸무게는 그대로인데
확진짜 짜증이 몰려와서리23. 누가소문냈나봐요
'20.3.6 5:09 PM (118.45.xxx.153)제목: 확찐자
우리 모두 조심해야겠어요.
우리 동네 아줌마가 코로나 바이러스 무서워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안에서 밥만 먹고 운동도 안하고 일주일 지났는데 확찐자로 판명났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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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확 찐자.24. ㅇㅇ
'20.3.6 5:15 PM (220.120.xxx.158)ㅍㅎㅎ
확찐자 살천지 라니 ㅎㅎ25. ᆢ
'20.3.6 5:21 PM (211.246.xxx.58)진단이 없으면 확진도 없다!!
왜놈들 본받아서
체중계에 안올라가는 방법으로
확찐을 막고 있습니다26. ...
'20.3.6 5:25 PM (182.0.xxx.119)제 동선 공개합니다
침대 냉장고 식탁 냉장고 식탁 거실 침대
본의 아니게 동선 겹치는 분들 죄송합니다. 얼른 진단 받아보세요
ㅠㅠ27. 빵터짐
'20.3.6 5:46 PM (14.52.xxx.3)댓글님들 재치 만점이세요.
28. 음메
'20.3.6 5:55 PM (1.231.xxx.114)이래서 82를 못끊어.
수퍼 확찐자 살천지 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악ㅎㅎㅎ동선공개라니 ㅎㅎㅎㅎㅎㅎ악 ㅋㅋㅋㅋㅋ29. 대구시민
'20.3.6 6:34 PM (118.45.xxx.153)음 사람이 어째 걱정만 하고 살까요.
저희도 아파트 같은라인에서 119에 싣려갔어요 새벽에 소리도 없이 조용히
우연히 남편이 일찍출근하느라 봤어요
아파트에서 방역했다지만 혼자서 걱정되서 아파트 현관문에 가서 소독약뿌렸어요.
그후 집 중문앞에서 연구소 들어가는것처럼 알콜소독약세례를 받고 입장합니다.
전쟁중에도 아이가 태어나고
코로나 중에도 웃는사람도 있는거죠.
살은 정말 자꾸찌내요. ㅠㅠ 삼시세끼 하느라 죽겠어요
일상이 그립내요.30. ㅠㅠ
'20.3.6 6:50 PM (223.38.xxx.100)너무 힘들게 5키로빼고, 지금 다시 3키로 쪘어요. 거기다 지금도 애들이랑 같이 고기굽고 있어요.
31. 아악
'20.3.6 6:53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저 위엣분 저랑 동선이 똑같은데 전 검사키트(줄자,저울) 갖다버릴래요ㅠ. 검사가 없으면 확진도 없다!!
32. 살찐자 추가
'20.3.6 8:28 PM (106.102.xxx.185)버뜨 저녁엔 김치전 4장이나 구워서..너무 맛나게 먹고 지금은 허리아파서 엎드려서 82여행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