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급못받는 시어른,자비로 요양보호사쓸 수 있나요?

...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0-03-06 16:26:25
시어머니가 걸음을 못걸으세요.지난번에 병원에 다녀오신뒤로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집에서 거의 기어다니는 수준인데요.등급심사에서 계속 떨어지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자비로 일주일에 3회정도 요양보호사가 다녀가게라도 했음 좋겠는데 어떻게 알아보면 좋을까요?
IP : 141.0.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그인
    '20.3.6 4:45 PM (112.161.xxx.120)

    혹시 장애등급 판정을 받으셨나요
    요양등급은 따로 있어요 요양등급 신청을 하세요
    요양등급은 거동이 불편하면 나옵니다 .
    거동여부.나이.인지.정서.등등 봅니다.
    그러면 나라에서 보조도 나오고 합니다
    검색
    그 동네 검색해 보시면 요양보호사 소개하는 곳이 따로 있어요
    거기서 자비 부담으로 하실 수 있어요 나이가 있으시고 거동을 못하면 요양등급 다 나와요.
    장애 등급아니까 다시 알아보세요

  • 2. 로그인
    '20.3.6 4:47 PM (112.161.xxx.120)

    장애등급과 요양등급은 달라요.
    우리도 처음에 몰라서 장애등급신청했었어요.

  • 3. 아 감사합니다
    '20.3.6 4:50 PM (141.0.xxx.102)

    요양등급도 건강보험공단에서 알아보는건가요?

  • 4. 그리고
    '20.3.6 4:51 PM (141.0.xxx.102)

    보험공단에 문의할때 어머니주민번호를 알아야할까요?

  • 5. 로그인
    '20.3.6 4:57 PM (112.161.xxx.120)

    네.
    저도 오래돼서 가물가물 하네요.
    요양등급신청.
    이렇게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 많아요.
    힘내시고 찬찬히 알아보세요.
    시어머니 한테 미리 억지로 잘하려고
    하지마시라고만 하세요.
    검사는 집으로 옵니다.

  • 6. 요양보호사는
    '20.3.6 5:01 PM (175.195.xxx.57)

    요양등급이 있어야 해요.
    등급 먼저 받으세요.

  • 7. 소가
    '20.3.6 5:09 PM (112.186.xxx.58)

    요양등급 못받으시면
    지차체 주민센터에서
    노인돌봄 서비스 신청해보세요
    저희 친정엄마도 등급 나오기전
    여기서 요양보호사분이 오셨어요.
    등급 받아 요양보호사분 오는거보다
    더 저렴하게 이용 하실 수 있어요

  • 8. 정말 감사드려요
    '20.3.6 5:20 PM (141.0.xxx.102)

    그럼 보험공단에도 문의해보고 주민센터에도 문의해볼게요.모두 건강하세요~

  • 9. 친정엄마도
    '20.3.6 5:22 PM (221.142.xxx.120)

    다리 골절로 불편해 하시는데
    등급은 못 받으셨어요..
    엄마 사는 지역 돌봄 서비스 전문 기업...에 연락해서
    요양보호사 오시게 했어요.
    등급 못 받으니
    비용은 저희가 다 부담..
    주 3회 오셔서 오전 3시간 엄마 시중들다 가시는데
    다리 골절 다 나았지만
    아직도 그 분 계속 엄마집에 오시고 계세요..

  • 10.
    '20.3.6 5:25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위 소가님 말씀 맞아요
    건강보험 공단에 요양등급 신청해 놓으시고
    그동안 주민센터에 노인돌봄서비스도 신청하세요.
    저희 어머니 요양등급 받기 전에 주민센터에서
    일주일에 세번 하루 4시간 도우미가 다녀가셨는데
    한달 3만원 남짓 부담했어요.
    와서 청소랑 빨래, 반찬도 만들어 주시고
    시장이나 병원도 모시고 가고
    4시간 동안 할수있는 일을 해 주시더라고요

  • 11. 친정엄마도님...
    '20.3.6 5:32 PM (141.0.xxx.102)

    그 정도 시간에 비용은 얼마나 나왔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방금 사시는곳 주민센터에 전화해봤더니 우리어머니정도로는 나오기어렵고 나오더라도 안부를 묻는정도지 가사를 도와주는건 아니라네요.아님,심사를 나와서 중점돌봄군에 해당한다는 결과가.나오면 가사를 좀 돌봐주나봐요.근데 그 심사와 요양보호사파견도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잠정중단되어 4월쯤에나 다시 시작될거라고 하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464 이러니 저출산 어휴 15:50:36 44
1651463 정우성 아들 복덩이 아닌가요? 1 정우성 15:50:20 144
1651462 이게 죽음이 가까이오는 느낌인가요? 건강 15:50:17 106
1651461 남자들은 자기맘에 별로?인 여자가 자기애 낳아도 ㅇㅇ 15:49:56 81
1651460 저 진짜 삼전으로 고민할거라고는 생각못했거든요 1 ㅇㅇ 15:48:38 169
1651459 탄핵강아지 보고가세요 8 탄핵 15:45:59 292
1651458 문가비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구만요 8 ... 15:45:04 585
1651457 집회에 참여한 퇴직교사의 눈물 3 ㅇㅇ 15:43:32 230
1651456 '한강버스' 물에 뜨자…감격한 오세훈 시장 '울먹' 9 세금아깝다 15:40:51 524
1651455 스텔라 떡볶이 맛있나요 4 15:38:08 402
1651454 여자 일생 망쳐놓은 거지 29 ㅁㄴㅇㅎ 15:36:02 1,403
1651453 오...꽤 업데이트 된 정배우 관련 유튜브 5 ㄴㄴ 15:32:37 1,133
1651452 줌 수업을 녹화해서 허락없이 배포했어요 2 ㅇㅇㅇ 15:31:57 514
1651451 또 하나의 무죄선고가 있었군요!!! 13 특검받아라 15:28:52 973
1651450 위증했다고 자수한 사람 30 .. 15:27:15 934
1651449 명이장아찌 국물재활용에 당귀도 될까요? 1 ... 15:27:15 76
1651448 성수동에 퍼먼트베이커리 맛있나요? 1 ,,, 15:18:29 206
1651447 정우성 실망? 일부사람들 참 순진하네요 9 ㄴㅎ 15:16:53 2,242
1651446 진짜로 궁금한 것 2 궁금증 15:11:00 390
1651445 GDmama 영상은 하루만에 1,100만 넘었네요. 10 15:10:31 789
1651444 생활이 팍팍해지니.. 4 .. 15:10:07 994
1651443 김장할 때 겉절이 양념은 ???? 7 어려운 김치.. 15:08:32 452
1651442 민주당만 기소하는 검찰 10 ㄱㄴㄷ 15:07:56 477
1651441 이재명 며칠전 판결과 오늘판결의 차이점 뭔가요 10 ,,, 15:07:47 950
1651440 정우성 예전 이상형 인터뷰를 보니 10 ... 15:05:59 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