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때문에 업장 출근해서 거의 공치다 오는데
일반 책은 읽기 싫고
양준일씨 책 검색해보다가
그냥 명언집같은 느낌이 나서
한번 사서 읽어볼까 한 마음이 드는데
혹시 읽을만할까요? 아님 주위 가볍게 보기 괜찮다는 분들 계신지
요새 코로나때문에 업장 출근해서 거의 공치다 오는데
일반 책은 읽기 싫고
양준일씨 책 검색해보다가
그냥 명언집같은 느낌이 나서
한번 사서 읽어볼까 한 마음이 드는데
혹시 읽을만할까요? 아님 주위 가볍게 보기 괜찮다는 분들 계신지
명언집 싫어하신다니 이 책도 그닥..
일단 작고 앏죠 사진중심? 팬들의 소장용굿즈 느낌
매니저랑 공동저작한것같은데 대필작가를 두었으면 좋았을텐데요 비문에 맞춤법도 틀리고...내용은 다 아는거고..
빌려보세요. 책이 엽서처럼 작고 사진이 많아서 금방 읽혀요 ㅠ 좀 아까워요 ㅎㅎ
글이 별로없어요.
팬소장용 굿즈느낌22222
마스크나 살걸. 좀 아까워요
책도 냈어요??
명언집 싫어한다고 안하셨는데...난독이신가...스르륵 읽기에 좋아요~
25분만에 읽었어요.
솔직히 양심도 없지 어찌 책낼생각을 할까 싶어요
순전히 돈벌려고 아이스크림인가 뭔가 출판사가 꼬셨겠죠
아무것도 볼꺼없어요
돈아까워요
팬이라 샀는데 사서 읽을만하진 않아요
극히 일부 이야기만 꺼내놔 아쉽네요
사진 보라는 책이면 크기라도 커야지 말도 안되게 작아서 황당했어요
주문했다가 책 받아봤는데요.
내용보다 먼저 외양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작아요. 그리고 얇아요. 표지가 너무 얇아서 금방 망가질거 같고,
책 크기 자체가 작아서 사진이 임팩트있게 잘 보이지는 않는거 같아요.
책에 대해 잘 모르지만, 책을 만들때 돈이 들어갈수 있는 디테일은 죄다 빼버리고,
최대한 돈안들이고 만들어진거 같아요. 이 책이 17,000원 이라니...
딱 서점 할인가판대에서 파는 포켓용 얇고 작은 책같은 느낌이에요.
(차라리 더 돈을 내더라도 스티브잡스 책처럼 하드커버에 적당한 크기로
보관용으로 뽀대나게 만들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내용도 팬이면 다아는 내용이라, 딱히 새로울것도 없고..
대필작가가 쓴거라 양준일씨만의 느낌이 잘 드러나지 않는거 같아 그 점도 아쉬웠어요.
너무 급하게 너무 대강 만든 느낌이 강해요.
차라리 시간을 가지고 더 깊은 얘기를 담아서,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으면, 기쁘게 소장했을텐데요.
팬심으로 굿즈라고 생각하고 좋게 생각하려해도, 이 책은 정말 별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