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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누수

세입자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20-03-06 14:56:58
전 세입자 입장입니다.

작년 10월에 이사를 오고난후 12 월부터 위층 욕실쪽에서 누수가
시작되어 저희집 주방 벽에 곰팡이 피고, 몰딩부분은 물에 젖어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에 아래층 주방 천장에서 물이 떨어진다고 저희집 씽크대 밑을 열었는데, 또, 윗층 실리콘 문제로 저희집 씽크대 벽쪽에서 물이 떨어지고 있구요.

이런 상황에서 12 월부터 일주일에 한번 윗층 세입자, 설비업자, 관리소 직원 등등 집에와서 상태를 살핍니다.
원인을 아직 못찾고 있다고.
오늘은 너무 화가 나서 저희집 주인한테 3월알까지 해결 안 되면 나간다고 했어요.

저희집 주인은 제 말만 듣고 항상 고생스러워서 어떡해요?란 말만 되풀이 합니다.
이런 경우 이사비 청구는 가능한가요?
IP : 211.178.xxx.17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하는
    '20.3.6 5:51 PM (121.186.xxx.204)

    대로 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서 댓글이 적은 것은 아닌가도 싶고요

    집주인이 문제해결을 모른척하는 것이 아니라면 계약파기는 안될 듯 하네요. 이사비는 커녕 기한보다 먼저 나갈 때 보증금이나 내어주면 그야말로 땡큐죠 아마 어려울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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