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굿네이버스 진짜..대단하네요
1. 레이디1
'20.3.6 11:34 AM (124.54.xxx.58)그래서 후원 그만할까싶어요
2. ....
'20.3.6 11:35 AM (117.111.xxx.33)저 광고비면 대체 얼마인가 싶어요.
가난 포르노.라고 하죠.3. 여기저기
'20.3.6 11:36 AM (59.4.xxx.58)자주 보입니다.
자선(?)단체라서 광고비가 저렴한가요.4. ...
'20.3.6 11:36 AM (211.192.xxx.148)공익광고성으로 무료 아닌가요?
5. 원글
'20.3.6 11:38 AM (180.182.xxx.11)자선단체라서 광고비가 저렴하다면 그건 네이버가 기부하는건데
어떤 기업도 소리소문없이 기부하지 않아요...
이미지 좋아지는 효과 바라고 기부하는건데 대문짝 만하게 떠들면서 기부하죠..
굿네이버스 후원하시는 분들 잘 생각하세요..
광고하라고 후원하신거 아니잖아요?6. 와
'20.3.6 11:41 AM (223.62.xxx.11)후원비 받아서 네이버 돈버는
시스템
네이버 천재네요
요즘 광고가 덜들어오니
굿네이버스가 채우는군요7. ``````
'20.3.6 11:42 AM (114.203.xxx.182) - 삭제된댓글막내가 초1때 학교에서 받아와서 해달라도 졸라 후원한지 13년되었네요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인도 1명 아이를 쭉 키워 그만하려하는데
아이가 이제 다른 아이로 교체된듯해요8. .........
'20.3.6 11:45 AM (211.250.xxx.45)작년에 후원하던 아이가 성년이되어 바뀐다고해서 올해부터 안하려고요 ㅠㅠ
9. ....
'20.3.6 11:46 AM (125.177.xxx.105)저도 그래서 그만뒀어요
초록우산은 괜찮을까 했는데 계간지인지 질좋은 종이로 잡지만들어 우편으로 보내는것도 문제 있어보이고
조선일보에 광고했다는 얘기듣고 당장 후원끊었어요
그렇게 자기네 홍보하고 싶으면 종이잡지 대신 인터넷에 소식지 올리고 문자보내서 들여다보라고 해도 됩니다
너무 쓸데없는데 돈쓰는것 보고 저들은 후원보다 자기네 덩치키우는데 더 힘쓰나보다 했습니다10. 코로나
'20.3.6 11:50 AM (125.184.xxx.10)성금도 연예인들이 굿네이버스에 거액하는거 보고 뭥미 ㅜ
기독교 선교 재단운영비 광고비로 다 쓰는곳 아닌지요 ㅜㅜ11. 알수없는
'20.3.6 11:55 AM (115.91.xxx.34)결연아이
전에 한참 모유명인사때문에 붐 일었던 해외결연
아이가 중복되는경우도 있고
후원을 미끼로 종교강요한단 얘기도 있고
전그래서 끊었어요
내가 낸 돈이 그 아이에게 투명하게 쓰여질거 같은 느낌이 아니라서요12. 음
'20.3.6 11:58 AM (180.224.xxx.210)사업비부터 뭉텅 떼놓고 나머지로 후원한다잖아요.
저기는 아니고...그래서 어떤 단체 후원하다 끊었어요.
갈수록 단체홍보에 호화롭게 열을 올리더라고요.13. 저는
'20.3.6 11:59 AM (125.178.xxx.37)티비광고 많이 나오는 품목일수록 안사요..
거품이 엄청나게 있다는 증거14. ..
'20.3.6 12:03 PM (182.19.xxx.7)저도 굿네이버스랑 초록우산인데...
세이브더칠드런은 괜찮은가요?
정의기억연대랑 김씨돌후원회는 비정기적으로 하는데 차라리 이런곳에 정기적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답답하네요..ㅠ15. 안성기
'20.3.6 12:04 PM (125.181.xxx.54)도 그런류 광고 너무 많이 나와서 불편해요
16. ..
'20.3.6 12:04 PM (54.39.xxx.203)홀* 다닌 엄마 있었는데 자기 월급 많다 후원이 넘친다 그 소리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어요
최소한의 직업윤리의식도 없고 맨날 명품 뭐 살까 고민하고
그러다 드라마같은 데서 입양을 조금이라도 부정적이게 그리면 방송국에 몰려가서 시위하고
근데 그게 어떤 의식의 발로라기 보다는 제 밥그릇 지키기로 보였어요
그러다 그 단체에 근무한 거 들이대고 이민도 쉽게 갔어요
민낯을 봐버려서 내 평생 저 입양기관 후원할 일 없습니다17. 혐오광고
'20.3.6 12:05 PM (121.160.xxx.191) - 삭제된댓글가난을 포르노화시킨 혐오광고죠 @@
진짜 볼때마다 혐오스러워요18. 믿고 거르는
'20.3.6 12:07 PM (220.78.xxx.128)광고입니다
19. 원글
'20.3.6 12:09 PM (180.182.xxx.11)빈곤 포르노라고 부르고 유럽에서는 규제가 심한가 보더라고요..
안 볼수도 없게 네이버 메인에 광고하는데 정말 혐오스러워요...20. 음
'20.3.6 12:10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차라리 동사무소 통해 연결되는 1:1후원이 나은 듯 해요.
하지만 그건 또 서로 누구인지 모르고 익명으로 진행되는 거라 제대로 전달될 지도 좀 의심스럽고...
그보다 후원받을 대상 선정 관련하여 잡음이 있던 적도 있었고...
기부도 쉽지 않군요. ㅜㅜ21. 음
'20.3.6 12:11 PM (180.224.xxx.210)차라리 동사무소 통해 연결되는 1:1후원이 나은 듯 해요.
하지만 그건 또 서로 누구인지 모르고 익명으로 진행되는 거라 제대로 전달될 지도 좀 의심스럽고...
그보다 후원받을 대상 선정 관련하여 잡음이 있었던 적도 있었고...
기부도 쉽지 않군요. ㅜㅜ22. ..
'20.3.6 12:1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거부감들어서 스킵해버려요.
23. 유선방송 등에
'20.3.6 12:22 PM (59.4.xxx.58)그것도 시청율이 높을 시간대에
거의 외우게 될 정도로 광고를 퍼붓는데
그게 다 원래 가격을 지불하는 광고란 말인가요.
무섭네요.24. ㅇㅇ
'20.3.6 1:30 PM (121.161.xxx.182) - 삭제된댓글저만 보기 불편했던게 아니군요.
저는 특히 아동 모델 쓰는 거 너무 싫어요.
거기다 이름까지 붙여서 무슨 드라마 한 장면 마냥 연출...
지하철에 앵벌이 아이들과 뭐가 달라요.
물론 그 아이들이야 모델료 받겠지만
애들 데려다가 돈 주세요 광고 시키고
그 수익의 상당 금액은 자기들 월급 나눠 가질 거면서...25. ...
'20.3.6 1:49 PM (220.70.xxx.238)저 학교 근무잔데요. 학교로 기부하는 거 어떠세요? 제가 학교발전기금 담당자였고 기부금 들어온 것 정말 100% 지정학생이나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매달 지원돼요. 제가 학생통장으로 기부금 매달 입금하니 잘 알아요. 너무 투명해서 저도 이렇게 기부해야겠다생각해서 지금 기부하는 곳은 중단했어요. 선정 학생은 기부자가 지명해도 되고 어떤어떤 학생에게 주고 싶다 요구하면 담당교사가 전체 교사에게 추천인 받고 내부결제로 어떻게 선정됐는지 비공개로 회의록도 남겨 정말 괜찮아요. 연말정산도 다 되구요. ^^저 정말 강추할게요. 인근 학교로 알아보세요. 정말 한부모가정, 차상위자 등 힘든 아이들 많아요.ㅜㅜ
26. ㄷㄱ
'20.3.6 2:13 PM (124.55.xxx.199)점항상 그런광고보고 궁금했어요
연예인들 나와서 광고하잖아요
그광고 봉사로 무료출연하는건가요? 광고료 받고 출연하는건가요?27. ..
'20.3.6 3:30 PM (182.19.xxx.7)이글 보고 다시 질문드려요..윗님.
제가 졸업한 학교로 전화해서 지원하고 싶다고 하면 될까요? 사립인데 투명할까요?28. 초등학생
'20.3.6 3:45 PM (1.225.xxx.126)아이가 초등 저학년인데, 학교에서 굿네이버스 주최 무슨 (불쌍한 나라 친구에게) 편지보내기 대회 같은 걸 하더라고요. 근데 이거 응모하는 조건이 굿네이버스에 월 3만원 후원을 해야 하는 구조에요. 학부모 전화로 전화 와서 후원하라고... 안한다고 하면 아이가 낸 편지가 뽑힐 꺼 같지도 안더군요. 근데 후원금만 받고, 그 편지쓰기 대회에 대한 피드백은 없고.. 끊어버렸어요. 이런 걸 왜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하나요?
29. ....
'20.3.6 4:43 PM (175.223.xxx.158)저희 엄마는 주민센터 가셔서 생활보호 대상자 분들께 적절히 나눠주시라고 연말마다 기부하십니다.
적십자 성금만 봐도 7%만 지원대상에게 쓰이고 나머지는 다 지들 월급, 운영비, 광고비 등등으로 나간다고 하니 저런데도 안 봐도 뻔할 것 같아요.
저도 ㅅㅇㅂ ㄷ ㅊㄷㄹ 지원하다 끊었어요. 돈 생기고, 맘 생길 때 마다 소득공제 못 받더라도 개인적으로 하려구요.30. 와.
'20.3.6 5:27 PM (14.52.xxx.3)저만 불편한게 아니었네요.
굿네이버스 아이 태어나면서
내 아이와 함께 다른나라 아이도 같이 키운다는 마음으로 후원 시작했었는데
후원대상이 두번이나 바뀌어서 이렇게 바뀌면 후원 받다가 끊긴 아이는 어떻게 되냐고 물으니
자기네가 그 지역에서 철수해서 어쩔수 없다는 소리를 하길래
바로 후원 중지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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