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로 정부까던 말던 난 마스크 안살라오.
방심은 금물이지만.. 몇 백만이 사는 도시에서 확진자 3ㅡ4명 나오는데 집에만 있으면서 쓰레기 버리러 가고 집앞 슈퍼 10분 내 쇼핑 완료 하는 저 같은 사람은 마스크 안 살랍니다. 손 잘씻고 건강 유지 하고 잘 살랍니다ㅋ
아ㅋ집안에만 있어서 찌뿌등한 몸은 쓰레기 버리러 갈때 계단으로 다니면서 운동하구요! 뭔가가 소강상태 들어가는 듯 해서 기쁘네요!
어서 좋아져서 보름째 문 닫은 우리가게도 열고싶네요! 다들 화이팅!
참고로 코로나 현황은
http://ncov.mohw.go.kr/bdBoardList_Real.do?brdId=1&brdGubun=13&ncvContSeq=&co...
아! 면마스크 많아요ㅋ 그거 쓰고 다녀요!
근데.. 가게 다시나가면 마스크 사야겠네요ㅜ
1. 00
'20.3.6 2:00 AM (110.9.xxx.13) - 삭제된댓글집에만 계시면 굳이 사실 필요없죠
근데 엘레베이터 타면 눈총은 좀 받으실 수 있어요2. 매일
'20.3.6 2:01 AM (210.96.xxx.164)출근하는 사람 없어요?
저희는 어쩔수없이 일하러 나가야해서 본일들을 위해서나 남들을 위해서라도 써야 하거든요.3. 맞아요!
'20.3.6 2:03 AM (218.147.xxx.21)이 와중에 경제 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4. 네
'20.3.6 2:07 AM (211.112.xxx.251)저도 안사려구요. 빨아쓰고 말려쓸겁니다.
출근하는 사람은 면마스크 좋아해서 그거 3개 돌려 씁니다.5. 점점
'20.3.6 2:09 AM (218.147.xxx.21)확진자 수 줄어들면.. 정말 대구 기피현상도 생기겠네요ㅜ막상보니 대구만 거르면 된다 싶고..
대구분들도 맘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실텐데..6. 마스크 안사기
'20.3.6 2:43 A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운동 동참합니다!
7. 쥐박탄핵원츄
'20.3.6 2:52 AM (49.142.xxx.25)저도 동참요!!
급하게 필요하신 분들이 사셔야죠.
특히 취약계층8. ㅇㅇ
'20.3.6 3:02 AM (115.161.xxx.24)인터넷 글들에 대깨문 마스크
안사고 안쓰기 운동한다고 욕하던데
에혀 취지도 잘 모르고 대충 흘려 듣고
욕하기 바쁘더만요9. ㅇㅇ님
'20.3.6 3:24 AM (218.147.xxx.21)전문용어로 밭갈기라고 해용ㅋ
그런분들 만나면 상냥하게 설명 부탁드려요ㅋ
애국이 참 쉽네요ㅋ일본거 안사고 집밖에 안나가고ㅋ 모지리로 태어나 의사 간호사 질본 짱 대통령 안하니깐 삼시 세끼 맛난 밥 차려 아웅 다웅 먹고ㅋㅋ
하다 보니 잼나는 일상이네요ㅋ10. ..
'20.3.6 3:28 AM (223.62.xxx.89)마스크로 재미 보던 기레기들이
나라망한다고 울부짖다가 뻘쭘해서 저래요
웃겨요 목에 핏대세우고 지네만 우스운꼴
마스크 정부가 관리하고
사람들 면마스크 쓰기 운동하면 별거 아니에요
문재인정부 화이팅입니다!!!
세계에서 모두 한국 부러워 죽을려고 하는데요11. ㅡㅡㅡㅡㅡ
'20.3.6 4:55 AM (122.45.xxx.20)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스크 사러 갈 생각도 안했슈.
12. 이런
'20.3.6 5:28 AM (59.4.xxx.58)자발적 마스크 가난을 자청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라진 않아요.
선의로 사회가 유지될 수 없음을
이번 바이러스 재난이 보여주지 않았나요.
하지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는 건
불편을 기꺼이 감내고 사회악과 싸우려는 이들이 이웃이기 때문일 거예요.13. 저도
'20.3.6 5:29 AM (218.153.xxx.49)요즘 거의 집에 있으니 마트도 가기 귀찮아 배달 위주
생활이라 마스크가 남아 돌아요
저도 마스크수급 정상화될 때까지 안 살려구요14. ..
'20.3.6 5:40 AM (70.53.xxx.230)환경보호 차원으로 면마스크 사서 쓰세요.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엄청난 부직포마스크 환경파괴에 치명적입니다
15. 저도
'20.3.6 5:55 AM (118.43.xxx.18)엘베에서 잠깐 쓰고 바로 자차 출근.
혼자 근무하니 마스크 필요 없음
나도 안살래요.
면 마스크 있고 빨아쓰면서 지냅니다.
다행히 대딩 아들도 개학이 미뤄져서 집에 있고16. www
'20.3.6 8:05 AM (59.30.xxx.250)저 이번 사태 일어나고 한 번 도 안 샀어요. 쭉~ 안 살겁니다.
17. 면마스크
'20.3.6 8:06 AM (49.174.xxx.227)저도 면마스크만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면마스크 안쪽에 냅킨이나 키친타올 6겹으로 접어서 사용하고..안쪽휴지는 한번쓰면 버라고, 새로바꾸어서 사용하고..면마스크는 날마다 빨아서 사용해요..
18. ...
'20.3.6 8:09 AM (203.243.xxx.180)부직포마스크오래쓰면 전 자꾸 가래가 끼고 입주위에가렵고 그래요 면마스크쓰니까 너무좋아요 저도 안사요~
19. 저도 줄안설래요
'20.3.6 9:06 AM (219.248.xxx.53)저도 줄 안설래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