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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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마스크 이 기사 사실인가요?
지역카페에서 이거 보시고 다들 물건 취소하고 탈퇴하고 난리네요.
100만장 가지고 낚시질 장사 잘 했네요.
저는 마스크 구매하지 않았는데 며칠을 티비앞에서 전화기 붙잡고 계셨던 분들은 화 나실거 같아요.
1. ..
'20.3.6 1:39 AM (119.202.xxx.149)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37809
2. 기사 좀
'20.3.6 1:44 AM (211.193.xxx.134)읽어보고 올리세요
3. . .
'20.3.6 1:44 A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마스크맡겨놨나
4. ㅇㅇㅇ
'20.3.6 1:47 AM (27.117.xxx.224)광고창을 사방에다 너덜너덜하게 달아나서
돔지 읽을수가 있어야 말이지요.5. ...
'20.3.6 1:48 AM (59.15.xxx.61)잠도 못자고 심야방송 보던 친구도 있었는데...
결국 못샀다고...ㅠㅠ
진짜 뒷통수 제대로 치네요.6. 원글
'20.3.6 2:05 AM (1.227.xxx.55)지역카페에서 이거 보시고 다들 물건 취소하고 탈퇴하고 난리네요.
100만장 가지고 낚시질 장사 잘 했네요.
저는 마스크 구매하지 않았는데 며칠을 티비앞에서 전화기 붙잡고 계셨던 분들은 화 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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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안샀으면 된거지,
진짜 이웃분들 위해서
올린 글 같지가 않네요
이 기사보고 느끼는거없나..
https://news.v.daum.net/v/202003051450114927. ..
'20.3.6 2:28 AM (116.39.xxx.162)마지막 방송 우연히 봤는데
이제 끝이라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니
자꾸 튕겨지대요...
원래 그런 건가요?
유선만 됐나봐요.
아무튼 우연히 마스크 방송 봤는데
10분도 안 돼서 마감하더군요.
차라리 잘 됐너요.
전화 연결도 안 되고
그 물량 오프에서 파는 게 더 효율적일 듯.8. ...
'20.3.6 2:44 AM (59.15.xxx.61)공적 마스크로 풀리겠네요.
차라니 잘됐어요.9. ....
'20.3.6 3:08 AM (180.230.xxx.119)저도 전화질해댔지만 차라리 잘됐네요~~
10. 그래서
'20.3.6 4:25 AM (124.50.xxx.71)어젯밤 11시 넘어서 방송했나봐요. 떨어낼려구.
11. 홈쇼핑
'20.3.6 7:52 AM (182.208.xxx.58)입만 열면 하는 소리
물량 없고 마지막 기회다~~12. 안그래도
'20.3.6 8:24 AM (182.224.xxx.120)100만장 갖고있었다고 하길래 그래도 통화되는사람들은 해주겠지 하고
몇시간 통화하다가 포기했어요.
처음 시작할때 70대 실버들에게 우대해준다고 하더니
저희 친정엄마..맨날 공영홈쇼핑에서 뭐 사들여서 저한테 잔소리듣고 했는데
이번엔 휴대폰이라서 그런지 한번도 성공못했어요.
집집마다 이제 휴대폰있어서 집전화 없앤 집들 많은데 저게 뭔짓인지..
진짜 수천통 전화한듯...
유선전화 있던사람들은 몇번이나 되었다고 까페에 올라오니 더 열받아요.
(물론 휴대폰이라고 다 안된건 아니구요)
암튼 처음 생색내듯 기자회견하던 장관도 꼴보기싫고 (이럼 또 정부깐다고 뭐라고들 하시겠지만..)
공영홈쇼핑...이제 평생 볼 일없을거예요13. 소비자 우롱
'20.3.6 10:07 AM (122.35.xxx.69)마스크를 쟁여놓았면서도 그때그때 공급되는 적은 양을 게릴라식으로 방송하여 소비자를 우롱하였다는 기사를 읽으니 정말 실망스럽네요.
모두가 어려운 때, 마스크 구매 방법을 게릴라식으로 하여 회원가입과 마스크가 아닌 다른 상품의 구매를 유도한 점이 매우 악랄한거 아닙니까?
모든 회원이 채널을 틀어놓고 일상생활을 못하도록 하고 마스크 게릴라 판매시 거짓말을 일삼은 점도 용서할 수 없네요.
마스크를 계기로 회원가입했는데 탈퇴하고 앱도 삭제해야 겠어요.
TV 종일 틀어놓고 전화기 붙잡고 있던 제 시간과 노력, 전기값니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