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부에게 이명박 닮으신 거 같다고 말하면 기분나빠하실까요,
외모가 진짜 닮았어요
시부는 보수 쪽이구여
시부가 하는짓도 명바기랑 비슷하고
저에게 말로 상처준 것도 여러번입니다
근데 시부에게 농담 식으로 전 대통령 닮았다고 말하면
상당히 기분 나빠허시려나요? ㅋㅋ
상상만 해도. 통쾌 하네요 ㅠ
1. 그러고
'20.3.5 10:2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싶으세요???
2. ㅇㅇ
'20.3.5 10:30 PM (112.222.xxx.180)상상으로 통쾌해만 하세요.
3. 오함마이재명
'20.3.5 10:30 PM (223.62.xxx.144)이명박은 못생김과 비열함의 대명사예요
아무리미워도 아이들 할아버지에게 그러고 싶으세요 그냥 상상만 하시길 여기서 속풀이 하시구요4. 민간인사찰
'20.3.5 10:30 PM (219.254.xxx.109)그분이 이명박을 찍은사람이라면 기분 안나빠 할수도...ㅋ
5. 유치하기가
'20.3.5 10:30 PM (223.39.xxx.146)닭같네요..
6. ㅇㅇ
'20.3.5 10:31 PM (178.162.xxx.226) - 삭제된댓글그분이 이명박을 찍은사람이라면 기분 안나빠 할수도...ㅋ222
7. 너트메그
'20.3.5 10:31 PM (220.76.xxx.250)좋아하실겁니다.
최고의 영광으로 여기실듯....8. ㅋㅋㅋㅋ
'20.3.5 10:3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저같으면 연 끊습니다 ㅋㅋ
9. ?
'20.3.5 10:3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미통당쪽이면.
금일봉 받을 수도 있겠는데요?
함 해 보세요.
아버님, 이명박전대통령 닮으셨네요.10. ㅆㅈ
'20.3.5 10:34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보수적 이라면서 그럼 좋아할듯요
그 소리 듣고 나면 잘해줄지도11. 아무리 보수여도
'20.3.5 10:3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이명박 닮았다고하면 열받을것 같은데요 ㅋㅋ
12. ..
'20.3.5 10:36 PM (211.197.xxx.181)댓글들 읽기만 해도 남 웃기고 통쾌하네요
웃음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저도 재가 사랑하는 남편의 아비이자 제 아이의 조부모를 이리도 싫어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13. ..
'20.3.5 10:36 PM (211.108.xxx.66)묻어서 질문 있어요.
딸내미가 시모 닮아서 닮았다고 했더니
진심 기분 나빠 하시더군요.
10년 전 얘긴데
솔직히 아무리 제딸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딸내미가 훨 더 이쁘거든요.
손녀 닮아서 기분 나쁜 친할머니 보신 분?
도대체 왜 기분 나빠하신 건지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14. 진보보수를떠나
'20.3.5 10:3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이명박 누가봐도 못생기고 비열하게 생긴거 아닌가요?
아무리 보수라도 속으로 짜증날것 같아요15. ..
'20.3.5 10:39 PM (211.197.xxx.181)ㅋㅋㅋㅋㅋ
진심 존똑이라
보자마자 아 명바기다.. 이렇게 들 생각하실 듯..
하는 짓은 더 야비해요16. 그며느리
'20.3.5 10:49 PM (211.218.xxx.241)아무리 미운시부지만
자기남편 아버지고
아이들 조부신데
놀려먹을 생각에 혼자 좋아하는거보니
보수니 진보니를 떠나
그 집 머느리 참교양없고
못배운집에서 데려왔네요17. ..
'20.3.5 10:52 PM (211.108.xxx.66)와..윗분 악담.?. 못배운 집?
18. ..
'20.3.5 10:59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명바기 가족인가?
파르르하네요 ㅎㅎ19. ..
'20.3.5 11:02 PM (211.197.xxx.181)211.218님 뭐 이해합니다
겪어보지 못한 자는 자기만의 방식으로만 세상을 보고 그만큼 식견이 좁을 수밖에요
그 사람의 배경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말할 수도 있다는 보편적인 진리는 인정합니다만..^^
제게 있어 교양이 있네 없네와 같은 남의 판단은 전혀 게의치 않을만큼 당한게 많고 겪은게 많으니 이란 글도 쓸 수 있는겁니다
나중에 꼭 한번 써먹고싶네요 명바기..ㅋㅋ20. ditto
'20.3.5 11:02 PM (220.81.xxx.38) - 삭제된댓글아니,, 전 괜찮은 아이디어 같은데요?
내 입장에서는 욕이지만
상대방 입장에서는 칭찬이잖아요
이 얼마나 서로 윈윈하는 말인가요?21. ㅌ
'20.3.5 11:05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ㅋㅋ 참으시길
22. ,,
'20.3.5 11:13 PM (219.250.xxx.4)야비한 시부를 야비하게 놀려먹는?
23. ....
'20.3.5 11:31 PM (211.245.xxx.178)아니, 왜들 이러신대요.
명바기를 원글님은 싫어해도 시부는 디게 좋아할수도 있잖유..
그게 왜 욕이라고 생각들하세요.
우리 형님은 형님이랑 박근혜랑 닮았어요~~하면 디게 좋아하실분이거든요.
누군가에게는 치욕일지 몰라도 또 누군가에게는 더없는 기쁨일지도 몰라요..
다들 명바기가 나쁜놈이란 전제로 말씀들하시네요.
왜들 이러신댜...명바기 서운케시리요...24. ㅇ
'20.3.5 11:57 PM (61.80.xxx.199)성격 외모 최악인데 진짜 욕이네요
25. ..
'20.3.6 12:44 AM (116.39.xxx.162)그쪽이면
좋아할 듯...
닮았다고 해보세요.26. ㅣㅣㅣ
'20.3.6 8:1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저희시모님도 박근혜 광팬인데
좀 닮으셨어요ㅋ
말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