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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분들 마스크 우선 살 수 있도록!

....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20-03-05 21:41:23
전 국민이 5천만인데 마스크 1일 가동해도 1천 4백만장이래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의사, 간호사, 일선 약사들 마스크 없을 수 없잖아요.
문여나 마나 파리 날리지만 문 열수 밖에 없는 가게들 마스크 없을 수 없잖아요
공장, 연구소 등 재택 근무 불가능 한 분들도 마스크 없이 살 수 없어요. 

재택 근무하시는 분들, 당분간 집에서 안나가셔도 되는 분들 
마스크 안쓰기 아니면 재활용하기 동참합니다. 
벗으실때 앞부분 안만지시고 벗고 손 바로 씻고
마스크 하는 동안 눈 코 입 비비지 말고..
코로나 19 공기 전염 아니예요
충분히 가능해요!


IP : 126.183.xxx.15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3.5 9:42 PM (203.236.xxx.229)

    저도 이번주도 앞으로도 계속 안 삽니다.
    미세먼지 사 둔거 여유있지만 아껴쓰고 다른분들과 나눠쓰고 있어요
    혹시 모자라면 면 마스크 할거에요

  • 2. 난리통이라
    '20.3.5 9:43 PM (125.177.xxx.43)

    몇장 있는거 며칠씩 쓰고 천천히 사려고요

  • 3. ..
    '20.3.5 9:44 PM (110.9.xxx.48)

    저는 여유분이 집에 있고 외출도 많이 안해서..필요하신 분께 양보하려고요..저희가족 4인은 사러가지 않겠습니다~~

  • 4. 동참합니다
    '20.3.5 9:44 PM (182.215.xxx.171)

    저도 천천히 사겠습니다

  • 5. ㅇㅇ
    '20.3.5 9:44 PM (58.143.xxx.155)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데도 4일정도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다들 3-5일은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불편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 6. 아미
    '20.3.5 9:47 PM (221.140.xxx.126)

    전 정전기필터 주문해 뒀어요..좀 안정되면 마스크 사려구요^^

  • 7. ...
    '20.3.5 9:47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저 안 살거에요.
    남편은 직장에서 주고 애들 학교 학원갈 때는 쓸 거 있고 저는 애초부터 면마스크 씁니다.
    저희 가족의 몫은 다른 사람이 쓰게 두겠습니다.

  • 8. ...
    '20.3.5 9:49 PM (126.183.xxx.151)

    좋은 분들 많으시네요-
    코로나 19는 확진자가 내뿜는 침, 비말에 의해 전염되는 겁니다.
    마스크 사려고 장시간 그 줄 서는 것 보다 집에 계신게 100배는 안전해요!

  • 9. ditto
    '20.3.5 9:49 PM (220.81.xxx.38)

    네 저도 당분간 안 살 거예요
    노약자, 생업으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 의료진 분들이 저보다 더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 10. 정보
    '20.3.5 9:50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중국 마스크 원자재 부직포 공장이 멈춰 우리나라에서 마스크를 만들 수 없지만
    개성공단이 문 닫기 전에
    개성공단에 마스크 공장이 있었대요
    그리고 갑자기 철수해야 해서 원자재를 그대로 두고 왔대요
    오늘 내일 당장 개성공단을 열면 마스크 만들수 있어요
    (개성공단 안에 원자재 그대로 있고요)

  • 11. 정보
    '20.3.5 9:52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정전기필터 딱 봐도 몸에 안 좋은 것으로 보여요
    그 가습기 살균제처럼요
    먼지를 빨아들이는 최고봉이 정전기필터라고 봅니다

  • 12. 마흔아홉
    '20.3.5 9:54 PM (61.79.xxx.105)

    네~~저는 이제껏 한장도 안 샀어요 면 마스크 하나로 그냥 쓰고 있습니다.

  • 13. ..
    '20.3.5 9:56 PM (218.152.xxx.161)

    저도 안삽니다
    있는거쓰고
    만들려고 주문해놨어요~

  • 14. ..
    '20.3.5 9:56 P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당분간 안살거에요.
    면마스크 5장 돌려씁니다 :)

  • 15. 어차피
    '20.3.5 10:00 PM (210.96.xxx.175)

    타인의 비말이 내 코나 입으로
    혹은 내 비말이 타인의 얼굴로
    튀는 것만 방지하면 되는 용도니까
    저는 꾸준히 면마스크만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문득 눈이 걱정되더군요.(눈이 큰 편이라;;)
    면마스크 불신하고 고성능 마스크 쓰시는 분들은
    눈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 16. ㅇㅇㅇㅇ
    '20.3.5 10:02 PM (58.226.xxx.155)

    필터끼우는 면마스크 주문해놨어요.

    Kf 에 연연안할라고요.
    반드시 필요하신 분들 먼저 구하시라고
    당분간 안사며 버틸겁니다.

  • 17. ᆢ
    '20.3.5 10:03 PM (58.76.xxx.115)

    저도 안사려구요
    오늘도 면마스크 빨아서 끓는 물로 휙 뿌린 후 말리고 있어요

  • 18. 3중 면마스크
    '20.3.5 10:06 PM (175.119.xxx.209)

    최고~!!
    침을 빨대를 꽂고 뱉지 않는 이상 끄덕없음요!

  • 19. 저도
    '20.3.5 10:07 PM (125.180.xxx.52)

    미세먼지때문에 작년에 사둔 마스크가 꽤 많아서
    당분간 안사려구요
    집콕하고있어서 1장으로 며칠 써요
    잠깐잠깐 나갈때 쓰고는 걸어놓고 말려서 쓰네요

  • 20. ..
    '20.3.5 10:13 PM (183.101.xxx.115)

    여기서만 하시지말고 밖에서 해야 효과가 클듯하긴 한데...
    전 82쿡에서 면마스크 운동하는거 꼭 보고 싶네요.

  • 21. misa54
    '20.3.5 10:16 PM (110.47.xxx.188)

    저도 천마스크 이용자입니다
    마스크 대란에서 한발자욱 떨어져 있으니
    불안감도 덜하고 마음이 편하네요.

  • 22. 예전에
    '20.3.5 10:17 PM (175.123.xxx.115)

    사둔게 몇장 있어서 이제까지 한번도 안샀고 밖을 안나가니 살일도 없네요.

  • 23. 당분간
    '20.3.5 10:24 PM (117.111.xxx.57)

    주위 사람들이랑
    당분간 마스크 안 사고
    있는걸로 아껴쓰기로 했어요.
    이렇게라도 힘 보태며 애국하자요~♡

  • 24. 저도
    '20.3.5 10:24 PM (220.87.xxx.34)

    최대한 버티렵니다.

  • 25. 저두요!
    '20.3.5 10:24 PM (175.211.xxx.106)

    오래전에 사둔게 있고 마트갈때외엔 강아지와 산책 30분, 대부분 택배 주문, 그외엔 방콕인지라..마트갈때외엔 마스크 안써요.

  • 26. 역시82님들
    '20.3.5 10:29 PM (59.9.xxx.75)

    우리 주변에 감염자가 있을 확률은 지극히 낮기 때문에 일상생활중에 그러니까 지나다닐때 시장볼때 은행에서 잠깐 볼일 볼때 전염될 위험은 없지 않나요? 혹시 감염자와 동선이 겹친다해도 저는 손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엘리베이터 누르고, 문 손잡이 잡고, 커피 자판기 누르고, 공중화장실 문 만지고, 그 손이 얼굴에 무심코 가서 눈, 코, 입, 귀 점막에 닿게 되면 위험한거지, 감염자가 들른 곳의 공기가 오염되어 있는게 아닙니다.

  • 27. 뭔
    '20.3.5 10:38 PM (175.193.xxx.225)

    뭐한다고 중국에 마스크 퍼줘서 국민이 이고생인지
    다시는 좌파가 정권잡을일 없어야한다 절실히 느낌

  • 28. 동참
    '20.3.5 10:40 PM (1.227.xxx.55)

    저희도 안사려구요
    수급이 안정되면 사려고해요

  • 29. ...
    '20.3.5 10:47 PM (210.117.xxx.86)

    우파가 정권 잡으면 마스크 가져가서 큰절하고 바칠텐데요

  • 30. ..
    '20.3.5 10:55 PM (124.50.xxx.91)

    저두요..
    근데 어제 간만에 나갔다가 1장에 3000원에 파는데 아무도 안사고 많이 남았길래 3장 샀어요.

  • 31. ..
    '20.3.5 10:57 PM (116.40.xxx.49)

    면마스크랑 필터시켰어요. 당분간은 계속써야할텐데 빨아서쓸래요.

  • 32. 아흑..
    '20.3.5 11:05 PM (125.178.xxx.221)

    이래서 82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요♡

  • 33. 동참
    '20.3.5 11:13 PM (180.71.xxx.232)

    안정되면 사겠습니다

  • 34. 저도 동참요
    '20.3.5 11:20 PM (122.43.xxx.64)

    재택하니 집에선 필요없고
    오늘 어쩔수없이 나갔는데 잘 걸어두었어요 또 쓰려고..
    제발 손자손녀 주신다고 어르신분들 추운데 나가시지 말았으면~~
    합니다. 감기걸리면 그 돈이 더 나갑니다 할매~

  • 35. 저도.
    '20.3.5 11:48 PM (112.150.xxx.194)

    주로 집에 있고. 당분간 쓸거 있어서 마스크 안사요.
    급한분들 먼저 사시라고.

  • 36. 저도
    '20.3.5 11:5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안사고 아껴쓰고 돌려쓰고 천마스크 씁니다
    당분간 급하신분들부터 먼저 구입하세요

  • 37. ...
    '20.3.6 1:35 AM (119.64.xxx.92)

    집안에서도 코가 간질간질 하다고 무심결에 만지는 것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집에서 몇 번 무심결에 그러다 깜놀
    그 다음날부터 코감기 증상이
    간지러우면 손가락보다 손등으로 만지는 습관을
    들여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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