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사가 아니면 약 팔지 맙시다
어떤 약사샘은 이 난국을 같이 헤쳐나가자고 DUR 건의하고
어떤 약장수는 마스크 팔기 힘들다고 정부 욕하고
하이고 참... 어뜬 인간 같았으면 "내가 이러려고 무엇이 되었나 자괴감 들겄네요" 참나...
의사 간호사는 대구 내려가서 의료봉사도 하는 판에
서로 협조 좀 합시다
글구...
보면 약사도 아닌 것들이 와서는 약사인 척... 어디서 약을 팔어???
660원 짜리 알바시키들...
쯧!
1. ...
'20.3.5 8:35 PM (59.6.xxx.30)갑자기 지령 받았나봐요 ㅎㅎㅎ
약사 아니면서 약사 걱정하는 척 어그로 놓네요
어리석은 것들2. 이미
'20.3.5 8:35 PM (116.41.xxx.148)약국에선 많은 혼란과 항의를 견디고 계세요.
그래도 못드려 미안하다며 아무 소리 없는데
오늘 유독 82에서맘 난리네요.
사든 못사든 약국 갈 때 감사하다 꼭 얘기합시다.3. ....
'20.3.5 8:36 PM (175.192.xxx.39)어려울 때일수록 고통을 나눠 가지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듯해요. 그게 한국인의 특성이기도 하구요
4. 네
'20.3.5 8:3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그 원글.
약사 아니다에 백원 겁니다.5. ..
'20.3.5 8:37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82에 방구석 약사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지금 온국민이 고생하는데 갑자기 약사 빙의해서 정부 다시 까기 시작하는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원 ㅋㅋ
6. 아래
'20.3.5 8:39 PM (59.6.xxx.30)약사 무단으로 빙의해 작성에서
지들 약사 아니라고 했어요 ㅋㅋㅋ
마스크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약사로 빙의중
얘네들은 참 투명해요7. 약사아니래요
'20.3.5 8:41 PM (221.161.xxx.36) - 삭제된댓글동생이 약사인데
몸이약해 걱정이라고~~
보니까
분란글이라 보여져요8. 옛말에
'20.3.5 8:50 PM (117.111.xxx.124)약 좋다 남용말고 약 모르고 오용말자~ 이런 말이 있어요
알바짓도 그래요
개념이 없으면 눈치라는 걸 좀 탑재하고 작작해야지
어디와서 약을 팔어싸!!!9. 그렇게
'20.3.5 9:11 PM (117.111.xxx.124)알바들 맨날 이거 저거에 빙의된 척 분탕질 치며 여론몰이짓 하다가
어느날 문득
최영장군이나 배뱅이한테 빙의되서 신내리는 수가 있다10. . .
'20.3.5 9:39 PM (121.145.xxx.169)마스크로 계속 정부 욕해야되는데 약국에서 안정적으로 팔면 코로나 사태가 진정될까 겁나서 알바짓하는 거죠.
11. ㅠㅠ
'20.3.5 10:17 PM (117.111.xxx.124)장사하고 싶고 일하고 싶은데도 손님 없고 일 끊겨서 울면서 쉬는 사람들도 많고
의사 간호사들은 사방에서 고생이고
약사들은 공적 마스크 판매로 힘들고
정부는 정부대로 고생 고생하고...
이게 다 망할 신천지 때문입니다!!!12. 통쾌
'20.3.5 10:54 PM (220.87.xxx.34)이게 다 망할 신천지 때문입니다!!!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