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너무많이 나오네요

4인가정2끼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20-03-05 19:56:20
대학생 2명에 부부
합이 넷이사는 가정이고 거의 매일 두끼는
집에서 먹습니다
그런데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애들 한창 클때는 매일 찌개 ㆍ반찬 몇가지씩 했는데
지금은 원푸드?음식해서 간단하게 먹어요

찜닭ㆍ비빔밥ㆍ전복솥밥ㆍ수육ㆍ샤브샤브 등등
하루에 한가지요리만 해서 간단한 밑반찬과 먹어요
아침은 거의 간단한 콩나물국ㆍ미역국ㆍ육계장등등
국한가지로 밥말아서 간단히 먹구요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환경걱정도 되구요

다른가정에서도 매일 그득그득 나오나요?


IP : 112.187.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ᆢ2끼ㅠ
    '20.3.5 7:56 PM (112.187.xxx.213)

    2끼ㅡ두끼 입니다

  • 2. ..
    '20.3.5 7:57 PM (106.247.xxx.35)

    별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올 메뉴가 아닌데요?

  • 3. dlfjs
    '20.3.5 7:58 PM (125.177.xxx.43)

    야채 과일 다듬기만 해도 잔뜩 나와요

  • 4. ㅇㅇ
    '20.3.5 8:02 PM (220.120.xxx.158)

    저는 세끼에 간식도 있어요(간식은 냉동식품도 줘요)
    남자고딩이 있거든요
    오늘은 코로나 이후 처음 햄버거 딜리버리 했어요
    음식물쓰레기도 많이 나오고 비닐봉지도 플라스틱도 엄청 나오네요
    쌀독도 푹푹 줄어가고있구요
    그래도 이 힘든 시기 밥심이라도 있어야지 하면서 최대한 하고 있어요

  • 5. ..
    '20.3.5 8:06 PM (125.178.xxx.106)

    저흰 요즘 중고등 아이들 삼시세끼 거의 다 해먹는데 음식물 쓰레기 거의 안나와요
    과일 채소 될수 있으면 껍질째 잘 씻어서 먹고
    반찬은 각자 딱 먹을 만큼만 덜어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어요

  • 6.
    '20.3.5 8:10 PM (211.219.xxx.193)

    음식물쓰레기도 그렇고 무껍질 온갖과일껍질 감자껍질 .
    라면만해도 봉지쓰레기 너무 많이 나와요.
    저는 라면 포장이 좀더 다양해졌음 싶어요.
    2개짜리 3개짜리 이렇게.
    1인가정은 그렇다치고 저희는 항사 3봉지 뜯어야하는데 그게 한봉지에 들어있음 싶어요.

  • 7. ???
    '20.3.5 8:2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온가족이 집밥 먹으니 남는것도없고
    음식쓰레기 줄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요즘인데요?

  • 8. 뭐였더라
    '20.3.5 8:33 PM (211.178.xxx.171)

    아침에 바나나 우유에 갈아서 먹이는데 바나나 껍질도 엄청 나와요.
    감자 한 상자 샀더니 자잘한게 왔네요. 그거 다 까면 또 음쓰 잔뜩 나올 것 같아요.

  • 9. 성인4명에
    '20.3.5 8:40 PM (1.230.xxx.106)

    하루 두끼 해드시면 음식물 쓰레기 많이 나오지요 당연한거 같은데요

  • 10. 저희도
    '20.3.5 8:49 P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

    아이셋,5인가족,요즘 삼시세끼 먹으니
    식비도 많이 들고,음식쓰레기도 엄청 나온답니다.
    재활용쓰레기도 마찬가지구요.
    윗분말씀처럼 뭐 하나만 해도 온갖 껍질들이 장난 아니죠~~

  • 11. ..
    '20.3.5 9:46 PM (118.216.xxx.58)

    하루에 저녁 한끼도 다 같이 먹기 힘든 평일 5일보다 주말 이틀 네명이서 밥먹고 과일먹는 음식물 쓰레기가 더 많은걸 보면 열심히 해드신 증거라고 보심 될거 같아요.
    육류나 해산물은 버려지는게 뼈나 껍데기라서 종량제봉투로 들어가고 야채나 과일 껍데기가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369 무릎 바깥쪽 통증이 심해요 4 통증 2020/06/08 1,432
1083368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궁금해서 질문이요~~ 5 ㅇㅇ 2020/06/08 2,284
1083367 오늘 국회 몇시에 열려요 ? 2 카라멜 2020/06/08 837
1083366 식세기 하부장에 매립하고 떼어낸 서랍은 버리시나요? 6 더워 2020/06/08 2,535
1083365 무선 마우스..유명 메이커와 아닌거 중 가성비 좋은것은? 5 마우스 2020/06/08 811
1083364 리치웨이서 구로 중국동포쉼터로 옮겨..확진자 8명 발생 3 ㅇㅇㅇ 2020/06/08 1,938
1083363 원래 선 나가면 주로 일 얘기, 취미 얘기만 하나요? 10 여름 2020/06/08 1,704
1083362 젊은 꼰대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9 ㅇㅇ 2020/06/08 1,851
1083361 50대되니 이제 두통이 7 456 2020/06/08 2,964
1083360 bts팬분들 22 옥사나 2020/06/08 2,359
1083359 전세 만기 전에 이사하려고 하는데요. 3 ㅇㅇ 2020/06/08 1,436
1083358 건선 치료 한의원이나 도움 받을수 있는곳 소개 부탁드려요 2 ㅠㅠ 2020/06/08 1,082
1083357 1990년대 혹은 2000년 초반에 교육보험드신분 계신가요? 3 보험금 2020/06/08 1,074
1083356 옷사고 나서 인터넷가 쫙쫙 떨어질때.. 8 타이밍 2020/06/08 3,489
1083355 성교육처럼 아동학대교육 했으면 좋겠어요 6 ... 2020/06/08 920
1083354 오늘 여름처럼 덥네요 6 ... 2020/06/08 1,777
1083353 부동산 조언 좀 주세요. 10 막막.. 2020/06/08 2,617
1083352 어제 3000원 뜯긴 이야기... 4 안사 2020/06/08 2,950
1083351 제 남친이 엑스와이프와 당분간 같이 지낸다면? 65 망할쿨병 2020/06/08 21,857
1083350 햇빛에 책이 바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3 까망 2020/06/08 1,207
1083349 약대 들어가기 힘들죠? 18 ㅇㅇ 2020/06/08 4,605
1083348 20살들이 50살의 딱 절반인데도 부동산 우상향일까요? 46 아셨어요? 2020/06/08 4,234
1083347 박수홍 원래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는데 왜 어머니가 결혼반대했었나.. 39 ........ 2020/06/08 75,240
1083346 확진자들, 적어도 검사받으러 갈때 갔다 올때는 아무데도 들르지 .. 4 ... 2020/06/08 1,528
1083345 82 언니 동생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11 김치냉장고... 2020/06/08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