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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보고 있어요

...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20-03-05 17:01:21
엄마라는 사람은 계속 딸이랑 연락할건가봐요
니가 그렇게 고통속에서 살줄 알았으면 엄마가 널 도왔어야 했다고 우는데
부모란 사람이 자기 자식이 감당할수있는 무게와 크기를 이토록 모를수가 있을까요?
그냥 모른척한거 아닌가요?
자신이 아는척했더라면 아버지(라고 쓰고 악마라고 읽는다) 가 살인을 했을지도 모른다는 얘기 하던데
가해자는 사회와 영원히 격리되어야 맞는거 같아요
조두순도 Y속 가해자도 살인을 저질러야만 살인일까요?
이제는 이 사회에서 아동 성범죄에 관한 솜방망이 처벌은 더이상 안 봤으면 좋겠어요  
IP : 211.219.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깐
    '20.3.5 5:04 PM (121.133.xxx.137)

    채널 돌리다 봤는데
    정말 1도 안불쌍하고
    ㄱㄴ이라고 육성 욕 나왔어요
    애비인지 악마인지 그 ㅅㄲ
    감옥에서 살해당하길

  • 2. ..
    '20.3.5 5:05 PM (116.126.xxx.232)

    재방보며 아버지는 괴물이고 그보다 엄마가 이해가 안가네요.

  • 3. ㅇㅌ
    '20.3.5 5:07 PM (114.206.xxx.35)

    최악이었어요 그래도 저것들도 밥은 쳐먹겠죠?

  • 4. 첫댓글임
    '20.3.5 5:09 PM (121.133.xxx.137)

    1도 안불쌍하다한거
    에미얘기입니다
    ㅁㅊㄴ

  • 5.
    '20.3.5 5:09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딸을희생삼아 가정이 조용히 돌아가길 바란 저엄마
    딸은 그래도 엄마라고 감싸고 싶은것 같아요
    그엄마는 딸의 고통을 알기나 하는지 모르겠어요
    머리가 없는인간 모자란 사람 같아요
    그엄마는 욕쳐먹어도 싸요
    그남편은 영원히 사회랑 격리되야 하구요

  • 6. 엄마가 웃겨요
    '20.3.5 5: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분명알고도 모른척한걸
    뭘 도우긴 도와요
    진짜도울맘 있으면 칼이라도들던지
    데리고 도망나오죠
    자기 한순간 편할려고 방관해놓고
    지금에사 도왔을거라니

  • 7. 악마
    '20.3.5 5:11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엄마 정신 온전한건지 의심스럽네여..저것도 변명이라고 ..아버지는 괴물.. 엄마는 악마

  • 8. 그아이
    '20.3.5 5:41 PM (157.45.xxx.64)

    너무 불쌍해서 몇일밤을 못잤어요. 엄마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가족간의 성폭행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일들이 많을 거 같아요.

  • 9. 애미라는게
    '20.3.5 6:02 PM (119.198.xxx.59)

    지 남편이라는 짐승한테
    제물로
    딸 잡아다바친것과 뭐가 다르죠??

    짐승을 어떻게 살려둘 수가 있는지도 이해가 안되더군요.
    하긴 부부가 괜히 끼리끼리겠어요.
    부창부수죠

  • 10. 호수풍경
    '20.3.5 7:24 PM (182.231.xxx.168)

    그 애비 깜빵에서 똑같이 당하길...
    그래야 지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겠죠...

    그 엄마란 사람도 알았음 남편 밥에 약이라도 타서 서서히 죽였어야 되는거 아닌가?
    그런걸 사람이라고 밥을 해 쳐먹이나...
    정말 이해가 안가던데요...

  • 11. ***
    '20.3.6 4:34 PM (175.199.xxx.125)

    남편말을 거역하면 살인이라도 날거 같아서 눈감았다는데.....정말 할말이 없네요....

    살인사건이 나도 니죽고 내죽자는 식으로 딸의 성폭행을 말렸어야 하는데......

    엄마라는 이름이 아깝다........혹시 엄마가 지적 장애인지 궁금할 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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