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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모친에게 설명했어요.

힘드네..... 조회수 : 5,439
작성일 : 2020-03-05 15:11:50

모친 소위 말하는 보수꼴통입니다.

저랑 정서적으로나 모든면에서 안맞아서 사실 잘 안만나는데 아이가 개학이 늦어지면서

아이봐주시러 며칠 계셨는데 또 슬슬 시동거시더라구요.

문통욕 조국욕......... 항상 나오는 레파토리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어요.


이정부 들어와서 최대 수혜자는 70~80대이다.

심각한 병되기전에 건강검진으로 미리 챙겨줘.....

경제가 힘들면 동사무소에 얘기하면 사회복지사가 알아서 챙겨줘....

쌀이며 반찬이며 병원비도 지원해줘.....

치매걸릴까봐 건강보험에서 아예 노인을 위한 보험으로 일정부분 따로 챙겨둬서

등급받아 입원하게 되면 병원비 부담 줄여줘.....

노인을 위한 여러가지 복지혜택은 받고, 욕은 왜하시나......

욕하시려면 암것도 받지말고 욕하시라.

더우기 이번 코로나 사태를 보시라.

미친 신천지 아니면 이런 사단이 나지도 않았다.

신천지의 메카가 어딘지 아시느냐, 대구경북이다.

거기 확진자수가 전체의 80% 이다. 그것도 너무나도 과잉으로 검사해서 확진자가 많은거지

다른 나라처럼 안하면 이런수치 안나온다........

경남은 홍영감이 경남의료원을 없애는 바람에 확진자들 갈곳이 없다.......등등 아예 조근조근 말해버렸어요.


그러니 모친이 그러시네요.


난 기초연금이니 노령연금이니 안받는다.

노인 일자리도 나에겐 안주더라.

 ( 많은 재산이 아니고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할정도의 재산인데 다른 분들은 다들 자식명의로 돌려서

모든 혜택을 다 받는다고 항상 말씀하시더군요 )

그런데 못받는다고 다른 노인들이 나더러 병신이라고 놀리고 욕하드라.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나이들면 주변을 돌아보고 나보다 어려운 이들에게 양보하고 나눠줄줄 알아야 젊은 사람들도

보고 배우는데 노인들이 욕심이 똥구멍까지 차서 그런 언행을 하는것을 속상해하지 마시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지를 마시라.

욕하는 노친네들에게 정 한마디 하고 싶으면 내가 그런거 안해서 너희들에게 그런 기회가 간줄 알아라

하고 말하시라 했습니다.

경주 최부자 집이 왜 유명한지 잘 생각해보시라. 가진자들이 아무말없이 무한히 베풀기에 지금까지

회자되면서 모범이 되는 집안이지 않느냐......

외국은 부자들이 세금 더 내겠다고 농성하는데 우리나라는 재벌들이 자기돈 움켜쥐고 안놓는다.

그래서 부자들에게 세금 더 걷겠다고 하니 자한당에서 반대한다.

왜그런지 모르시겠냐, 그들 대부분이 부자이기에 그렇다.

현정부는 자기들이 가진게 많이 없어서 그 서러움을 알기에 약자들의 편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기에, 특히 문통이 노모가 계셨기에 이런저런 복지를 실행하신거다.


아무 말 안하시더니 갑자기 말을 하시는데 너무 웃겼습니다.


죽을날 받아놓은 노인들에게 헛돈 주지말고 아이들 밥값이나 더 올려주면 좋겠다.

어린이집 국에 손톱만한 두부 한개 들었더라. 보는내가 뛰어가서 원장 줘패고 싶드라.

그리고 코로나도 죽을날 받아놓은 노인들 치료말고 젊은 확진자들에게 좀더 집중해줬으면 좋겠다.

얼마안있으면 죽을 노인인데 뭘 그리 오래 살릴려고 그러나....... 젊은 애들 세금아깝게 쓰는거 같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습니다.

이번 투표 정말 중요하다. 엉뚱한데 표 주실거면 아예 집에 계시라.

젊은 사람들 앞날이 걸린 정말 중요한 날이다.

했습니다.


얼마나 먹혔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라도 변화를 끌어내고 싶습니다.


IP : 211.172.xxx.96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5 3:14 PM (175.192.xxx.149)

    잘하셨네요.
    어머님도 느끼는 게 있으시겠지요,

  • 2. 호미맘
    '20.3.5 3:14 PM (108.225.xxx.148)

    원글님 엄지척!!!

  • 3. ..
    '20.3.5 3:15 PM (222.104.xxx.175)

    잘하셨네요
    친정모친께서 투표 제대로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번 총선 여당 승리는 진짜 중요하니까요

  • 4.
    '20.3.5 3: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머님이 따님 똑부러지게 잘 키우셨네요.
    어머님 심경에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 5. 잘하셨어요
    '20.3.5 3:15 PM (218.153.xxx.49)

    정말 이 정부 들어서 노인들 복지 열심히 하는데
    그 복지 받아가며 왜 그렇게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 6.
    '20.3.5 3:18 PM (115.137.xxx.43)

    너무 멋지세요.

  • 7. . .
    '20.3.5 3:19 PM (180.229.xxx.46)

    짝짝짝..
    저도 엄청 꼴통보수 있는 집안인데 저렇게
    말하면 저보고 빨갱이라고 ㅠㅠ.
    어찌나 악을 쓰며 말하는지..ㅈ
    그래서 아예 포기했어요..

  • 8. 원글님!
    '20.3.5 3:19 PM (221.163.xxx.194)

    본받고 싶어요!
    이해하시는 어머님도 좋은 분이시네요!

    저희는 정치얘기 아예 안해요 ㅠㅠ

  • 9. 잘하셨어요
    '20.3.5 3:20 PM (115.140.xxx.66)

    그런데 아이들 생각하시는 어머님도 감동적이예요

  • 10. ....
    '20.3.5 3:24 PM (221.150.xxx.179)

    잘하셨어요
    어르신들 정말 왜들 그러시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11. 그래도 말이
    '20.3.5 3:24 PM (218.101.xxx.31)

    통하시네요
    안 통하는 분도 계세요.

  • 12. 울엄마도
    '20.3.5 3:24 PM (122.38.xxx.224)

    집 두채 있던거 다 팔아서 오빠통장에 넣고 요양병원비 냈는데..그 동안 연금신청 안했는데..오빠가 자기까지 그런거 신청하면 욕먹는다고...문재인 욕을 엄청하고 다니니까 찔린거죠..그러다가 얼마 전부터 신청했더라구요.. 엄마가 돈 만지니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 13. 힘드네....
    '20.3.5 3:25 PM (211.172.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모친도 저더러 빨갱이라고 전라도 가서 살아라고 악담에 고함 퍼붓는 꼴통이세요 ㅎ
    더우기 저희 모친은 곧 80되시는데도 영민하신지라 사실 왠만해서는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관계인데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좀 그러신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워낙에 빈틈이 꼴통이기에 저도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지요 ㅎㅎㅎ
    무엇보다 조근조근 차분히 말할기회를 안주고 계속 얘기를 했어요.
    조국 욕할땐 제가 그랬죠.
    경상도 남자 그나이대를 생각해보시라고, 주변 친척 오빠들 보라고,
    여자가 뭐라하는데 관심이나 가지더냐고...... ㅎㅎㅎㅎㅎㅎ
    늙은 사촌오빠들의 모습이거든요. 자기일만 알고 집안일은 잘 모르는 전형적인 경상도남자.
    여튼 영민한 보수꼴통은 무조건 팩트로 공격해야만 먹히기에 나름 준비를 했는데
    의외로 동조하시는 모습 보여서 저도 좀 놀랐답니다.

  • 14. 이렇게 똑똑한
    '20.3.5 3:25 PM (50.237.xxx.250)

    자녀분이 있는데 엄니는 왜 그러실까요?
    울시엄니는 몇번 말해줬더니 이번 정부 너무 잘한다고..
    그래그래.. 그래서 그랬구나. 대답도잘하시는데 요즘은..
    자꾸 자꾸 설명해드려야해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정부에서 어떻게 하는지 상세히 말씀드려야해요.

  • 15. 행복한새댁
    '20.3.5 3:26 PM (218.147.xxx.21)

    저도 님이랑 같은 상황이예요.. 힘내세요!

  • 16. 힘드네......
    '20.3.5 3:28 PM (211.172.xxx.96)

    저희 모친도 저더러 빨갱이라고 전라도 가서 살아라고 악담에 고함 퍼붓는 꼴통이세요 ㅎ
    더우기 저희 모친은 곧 80되시는데도 영민하신지라 사실 왠만해서는 서로 소리지르고 싸우는
    관계인데 이번에 코로나때문에 좀 그러신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워낙에 빈틈이 없는 보수꼴통이기에 저도 나름 만반의 준비를 했지요 ㅎㅎㅎ
    무엇보다 조근조근 차분히 말할기회를 안주고 계속 얘기를 했어요.
    조국 욕할땐 제가 그랬죠.
    경상도 남자 그나이대를 생각해보시라고, 주변 친척 오빠들 보라고,
    여자가 뭐라하는데 관심이나 가지더냐고...... ㅎㅎㅎㅎㅎㅎ
    늙은 사촌오빠들의 모습이거든요. 자기일만 알고 집안일은 잘 모르는 전형적인 경상도남자.
    여튼 영민한 보수꼴통은 무조건 팩트로 공격해야만 먹히기에 나름 준비를 했는데
    의외로 동조하시는 모습 보여서 저도 좀 놀랐답니다.

  • 17. ㅇㅇ
    '20.3.5 3:29 PM (110.70.xxx.67)

    원글님 힘내세요 이쁜 젏은이 시네요 전 나이 67세입다

  • 18.
    '20.3.5 3:29 PM (203.23.xxx.90)

    최저임금 인상도 욕하면서 본인도 최저임금 받음
    그럼 인상되고 오른 급여 받으면서
    최저임금 올린거 욕하는 노인도 봤네요
    그럼 인상전 급여로 받으라니
    싫다고

  • 19.
    '20.3.5 3:32 PM (27.172.xxx.219)

    어휴 정리 잘하셨네요
    저장해놓고 써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0. 원글님
    '20.3.5 3:32 PM (218.153.xxx.204)

    ????????????????????????

  • 21. 우와
    '20.3.5 3:32 PM (211.215.xxx.107)

    원글님 물개박수~~!!!!

  • 22. ..
    '20.3.5 3:33 PM (221.161.xxx.3)

    저도 완전 수꼴 70대 노모 있는데
    저 볼때마다 빨갱이 어쩌고 해서
    싸우기도 싫고 은근슬쩍 이 정권에서 노모가 혜택 받는 것들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ㅎㅎ
    그러면 어느정도 인정하는데 뭔가 시원하게 인정은 안하는..
    계속 이야기 해주려고요

  • 23. 기레기아웃
    '20.3.5 3:33 PM (175.223.xxx.145)

    조목조목 말씀 잘 하시네요 전 한 두마디 하다보면 자꾸 격해져서 .. 뉴스나오면 엄마가 제 눈을 피하심 ㅋ

  • 24.
    '20.3.5 3:36 PM (125.177.xxx.105)

    이럴땐 말잘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친정엄마와 조국장관이랑 세월호 얘기하다 큰소리 났거든요
    나이드신분들 본인생각에 빠져있지말고 귀한 손주들 생각해서라도 문대통령과 정부를 지지해야하는건데

  • 25. 님좀짱인듯
    '20.3.5 3:40 PM (59.86.xxx.112)

    짝짝짝!!!

  • 26. 멋져부러
    '20.3.5 3:41 PM (125.178.xxx.37)

    원글님 위 글...
    어르신 설득 매뉴얼로 쓰면 좋겠네요...
    저도 저장요...^^

  • 27. ㅇㅇ
    '20.3.5 3:41 PM (49.174.xxx.153)

    칭찬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너무 말씀 조리있게 잘 하십니다.
    전 어버버 하다 입다물고 마느데요.
    님말 새기고 새겨서 써먹어야겠어요

  • 28. 노인과의대화
    '20.3.5 3:43 PM (223.39.xxx.218)

    제일 쉬운 방법은 공감이예요
    그래 엄마가 그렇게 생각할만도 하지 세상이 그래왔자나 엄마말 맞아 엄마는 똑똑하니까 하고 추켜세워주기도하고 맞장구를 일단 쳐주고 그담에 근데 이건 사실 진실은 이거였어하고 슬쩍 알려주는거예요 무조건 그건아니야하고 가르치려고 들면 반발심때문에 맞는말인줄 알아도 수긍을 안해요 맞장구의 기술로 접근하면 엄마도 내말에 어느정도 맞장구를 치면서 대화를 유도해요 어르신들은 말하는걸 좋아하시니까 좋게좋게 끌고가면 스스로 대화하고 싶어하시거든요 저도 이런방법으로 엄마 잘못알고 계신거 다 바로 잡아드렸어요

  • 29. 잘하셨어요
    '20.3.5 3:44 PM (182.224.xxx.119)

    보통 저런 꽉막힌 어른들하고 저렇게 길게 얘기 못하죠. 그게 특히나 부모면 더하고요. 원글님 대단하세요. 인내심도 논리력도 열정도.
    제 남편은 부모님이 경상도인데, 그냥 부모님 앞에서 꽉 입을 다물어요.

  • 30. 감사하네요
    '20.3.5 3:51 PM (116.41.xxx.18)

    이렇게 하나하나
    주변분들에게 현실인지시켜 주시는일
    정말 중요한 나라사랑입니다!!!

  • 31. 친정연변???
    '20.3.5 3:51 PM (221.138.xxx.133) - 삭제된댓글

    친정 모친이라니?
    아줌마들 대상 글쓰기 연습 작전중인가?
    비슷한 플롯을 가진 글들이 등장하네요.

    단어사용이랑 논리전개에 신경을 쫌 더 쓰세요.

  • 32. 친정연변???
    '20.3.5 3:53 PM (221.138.xxx.133)

    친정 모친이라니?
    아이 키운다는 거 보니 나이대도 젊은편인데
    모친이 뭔가요?
    아줌마들 대상 글쓰기 연습 작전중인가?
    비슷한 플롯을 가진 글들이 등장하네요.

    단어사용이랑 논리전개에 신경을 쫌 더 쓰세요.

  • 33. ㅡㅡ
    '20.3.5 3:56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이래서 자식을 잘두어야 하나봅니다.

    하긴 친정어머니야 나이들고 힘없어 지셔서 님 말에 고개를 끄덕이시겠지요. 반항하기 무서우셔서....

  • 34. ㄴㄴ
    '20.3.5 3:57 PM (211.252.xxx.213)

    윗님 도그소리 왈왈 집어치우시고요.
    님도 잘 설득을 해보세요.

  • 35. ㅎㅎ
    '20.3.5 3:58 PM (121.125.xxx.191)

    저는 다행히 팔십도 훨씬 넘은 친정엄마가 경로당에서 빨갱이로 통하시는데요,
    그래서, 투표걱정은 안하지만, 노인복지에 대해서는 원글님 어머니랑 똑같이 말씀하세요.
    다 늙어 죽을 노인들한테 돈 주고 경로당에 먹을거 대고 기름 대고 하지말고, 젊은 애들 애 키운다고
    먹고살기 힘든데 돈 보태주지, 왜 이리 펑펑 쓰느냐고요.
    작년에 제가 기초생활수급자 노인 몇분과 단기로 만나는 일을 했었는데, 그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수급자 혜택도 요즘 와서 돈이 좀 늘어서 살수 있다고요, 그 전에는 20만원도 안되었다 하셨어요.
    지금은 사십만원 정도 되나봐요.
    그분들도 선거 이야기 나오니, 제가 이렇게 잘 해주는 1번 찍어주셔야 한다하니,
    그럴거라고 하셨는데, 그 1번이 옛날 1번을 말하는건지 아닌지 몰라도
    여하튼 1번 찍어야 한다고 동의하시더라구요.

  • 36. 힘드네.....
    '20.3.5 3:58 PM (211.172.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친정 모친이란 말 안쓰시나요???
    저는 친정모친이랑 워낙 대면대면한 사이라 이렇게 썼는데 제가 이렇게 써서 불편하신가요?
    그리고 아이 키우면 젊은 사람일거라 생각하시는데 젊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근데 어쩌죠? 제가 이미 반백살이라 ㅎㅎㅎㅎㅎㅎㅎ
    이나이에 글쓰기 연습 작전이라....... 저 그렇게 궁하지 않아요.
    본인의 생각으로만 글을 판단하시는건 제 글에서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 37. 힘드네.....
    '20.3.5 4:00 PM (211.172.xxx.96)

    221.138님..... 친정 모친이란 말 안쓰시나요???
    저는 친정모친이랑 워낙 대면대면한 사이라 이렇게 썼는데 제가 이렇게 써서 불편하신가요?
    그리고 아이 키우면 젊은 사람일거라 생각하시는데 젊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근데 어쩌죠? 제가 이미 반백살이라 ㅎㅎㅎㅎㅎㅎㅎ
    이나이에 글쓰기 연습 작전이라....... 저 그렇게 궁하지 않아요.
    본인의 생각으로만 글을 판단하시는건 제 글에서 끝내주시길 바랍니다.

  • 38. 응원합니다
    '20.3.5 4:01 PM (116.39.xxx.172) - 삭제된댓글

    제발요. 이렇게 눈뜨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중국 헛소리 하는 자들은 투표권이 있으니 우리나라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아이고 그러고 왜 사냐!?
    다 가만히 있으니 모르는 줄 알지?
    뭐좀 하려면 인과관계, '사고'좀 하길.

  • 39. ?
    '20.3.5 4:3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친정모친이 어때서요?
    본인이 어색하면 다 틀린건가요?
    별걸로 다 꼬투리 잡네요.

  • 40.
    '20.3.5 4:52 PM (14.50.xxx.79)

    잘하셨어요...우리도 양가 부모님 네분 다~완전 태극기저리가라예요

  • 41. 까짜삘럽
    '20.3.5 5:04 PM (121.142.xxx.174)

    잘하셨어요. 최고★

  • 42. 원글님
    '20.3.5 5:47 PM (223.38.xxx.186)

    엄지척! !

  • 43. 힘드네.....
    '20.3.5 8:13 PM (211.172.xxx.96)

    이야......
    그 유명한 223.62 가 내글에도 달렸네 ㅋㅋㅋ
    암요! 자식 잘둬야지요!
    님같은 마인드를 가진 자식을 둘까봐 제자식은 철저히 가르치고 있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고 저렴한 알바비에 영혼파느라 여기저기 들쑤시는건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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