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생의 전환기를 맞고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데 잘 하는 일
좋아하는데 잘 못하는 일
좋아하지는 않지만 잘 하는 일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않는 일
이렇게 써보고 있어요.
좋아하지도 잘 하지도 않는 일은
대표적으로 집안일이고요.
주변 정리, 남의 마음 읽기, 운전 등등
지금 쓰고 있네요.
좋아하며 잘 하는 것을 늘려야 하겠죠?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않는 일이야 당연히 줄여야겠는데 ==> 이것도 쉽지가 않네요.
좋아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일은 그래도 할만한데
좋아하지는 않는데 잘 하는 일--> 이게 문제네요.
제가 직업에서 해야 할 일이 여기에 몇개나 들어가요.ㅠㅠ
이 카테고리에 있는 일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논리적인 말하기, 사람들과의 관계, 조직생활??
뭐 이런 것들이 대표적으로 해당되는데요.
여기에 해당되는 것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