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병문안 가봐야 할까요

메리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20-03-05 14:37:52
오랜 지병으로 시어머니가 입원했어요. 
병간호는 시아버지와 시누가 하고 있어요.
병원은 차로 1시간 이내고요.
대학병원이고 코로나 확진자 입원 치료 병원이예요.
저는 초등 저학년 아이 둘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만 두고 다녀올 순 없어요.
맡길데도 없고요. 
시아버지는 오지 말라고 하지만
가봐야 하는지 퇴원 후 찾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182.215.xxx.16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5 2:38 PM (1.233.xxx.45)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 2. ..
    '20.3.5 2:40 PM (121.179.xxx.235)

    지금 병문안 막고 있는데요

    왠만하면 다음에 하세요.

  • 3. ..
    '20.3.5 2:41 PM (14.47.xxx.136)

    어지간한. 병원 병문안 금지입니다.

  • 4. ...
    '20.3.5 2:4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시부도 오지 말라는데 뭐하러 굳이

  • 5. 소나무
    '20.3.5 2:42 PM (125.136.xxx.97)

    가지 마시고 전화통화 하세요.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이가 좋으면 화상통화 시켜드리고. 시국이 이러하고 아이들 걱정이 되서 못 찾아가 뵌다고 죄송하다고 하세요.

  • 6. 그래도
    '20.3.5 2:43 PM (1.246.xxx.68) - 삭제된댓글

    부모님인데 아이들은 차에서 기다리라하고 잠깐이라도 얼굴뵙고오는게 마음편하지않을까요?

  • 7. nn
    '20.3.5 2:43 PM (39.7.xxx.118)

    가지마세요...

  • 8. ,,,,
    '20.3.5 2:44 PM (115.22.xxx.148)

    보통의 부모들은 손주들이 걱정되어서라도 오지말라합니다...시국이 이러하여 아이들때문에 못찾아뵈서 죄송하다 퇴원하시면 찾아뵙겠다 하세요

  • 9. 병원에서
    '20.3.5 2:44 PM (125.180.xxx.52)

    보호자1명외에는 병문안금지예요
    시누이한테 병문안가야하는데 가도되냐고 물어보세요
    우린 암환자인데 병원 계속다니면서 치료받고있어요
    요며칠은 입원해서 항암도 했구요
    마스크 장갑끼고 가면되긴한데 일단 시누이한테 물어보세요

  • 10. 노노
    '20.3.5 2:45 PM (175.223.xxx.63)

    가지마세요.
    지금 방문하기에 가장 위험한 장소가 병원입니다.

  • 11. 가지마요
    '20.3.5 2:46 PM (220.87.xxx.209)

    오지말라는데 왜? 그러다 전염되면?

  • 12. 원글이
    '20.3.5 2:47 PM (182.215.xxx.169)

    보호자 1명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시아버지랑 시누이랑 번갈아 들어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남편도 연차내고 갔고요.
    저도 퇴원 후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이 틀린지 너무 이성적인지 묻고 싶었어요.

  • 13. ㅁㅁㅁㅁ
    '20.3.5 2:49 PM (119.70.xxx.213)

    가지마세요
    걸리면 누가 애들돌봐요

  • 14. ..
    '20.3.5 2:50 PM (61.77.xxx.136)

    남편만 대표로가서 사정설명하게 하세요..

  • 15. 평소라면
    '20.3.5 2:51 PM (118.37.xxx.246)

    병문안 가야죠.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다들 예민하잖아요.
    더구나 아이들 데리고 병원이라니요.
    퇴원해서 집으로 찾아가세요.

  • 16. ..
    '20.3.5 2:54 PM (223.38.xxx.149)

    안가는게 좋겠어요.
    간식, 반찬만 배송하시고 입원비 도움드리면ㅈ될것 같아요. 전화랑

  • 17. 음...
    '20.3.5 2:55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게 맞죠...
    근데 그게 은근히 섭섭함이 쌓이잖아요
    결국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간병은 시아버지와 시누가 전담하고, 남편은 갔잖아요
    저라면 애들 걱정때문에 병원 안까지는 아니더라도, 밖에서 잠깐 간식거리나 전해주고 오겠어요
    병원입원이 길 것 같으면 밑반찬도 괜찮구요

  • 18. 메르스때
    '20.3.5 3:00 PM (115.21.xxx.164)

    병원에서도 다 마스크쓰고 입구에서 출입하는 사람들 신상 기록하고 들어가는데 아이 안데리고 왔다고 섭섭하다고 소리 버럭 지르던 시댁 친척 생각나네요 제대로 된 어른들이면 지금 데려오면 안된다 생각하실거예요

  • 19. wii
    '20.3.5 3:03 PM (59.9.xxx.131)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못 들어오게 하고 보호자 패찰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고 간병은 금지 병원이 대부분이에요.
    평소에도 안 갔다면 모를까 시국이 이러니 서로 이해할 수 밖에 없고요. 면회 금지에 보호자 한명인데 굳이 더 몰려야 시끌떠는 거 다른 환자들도 안 좋아해요.
    전화하시고 대신 좋아하는 반찬이나 소화잘 되는 영양식을 한두가지 해보내는 쪽을 택하겠어요.
    애들이 좀 크다면 부부가 다녀오거나 남편 들어온 날 원글님이 다녀오실 순 있죠.

  • 20. 우옹
    '20.3.5 3:06 PM (221.157.xxx.129)

    그래도,,,가봐야하지않을까요

    남편분 쉬는날에 애들 돌보라하고,
    시아버님이나 시누 볼일보시라하고 아님 잠시 쉬시라하고
    병원 들릴거같아요
    그리고 몇시간은 돌봐드릴거같아요
    내부모였다면 어느정도는 할거니까요

  • 21. 마스크하고
    '20.3.5 3:08 PM (203.81.xxx.47)

    병원 곳곳에 놓인 세정제 바르시면서 한번은 다녀오셔야죠
    남이야 면회금지지만 가족은 아니잖아요
    병원이 반드시 가지말아야 할곳도 아니고....

  • 22. 원글이
    '20.3.5 3:09 PM (182.215.xxx.169)

    네 안가도록 해야 겠네요.
    홍삼제품은 보내드렸고요.
    전화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주말부부여서 저녁에 가보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남편의 목소리에 저를 좀 원망하는 것 같아요.
    그냥 애들과 태평히 지내는 것 처럼 보여서 못마땅한가봐요.

  • 23. ...
    '20.3.5 3:15 PM (203.142.xxx.31)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 24. ㅎㅎ
    '20.3.5 3:18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안간다는데 뭘 한번쯤은 또 가보라고 하나요.
    가지마세요. 님이 전업에 애들 없고 집에만 있을수 있음 몰라도
    직장 다니거나, 애들 키우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 25. 헉...
    '20.3.5 3:24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그럼 당연히 가보셔야하는 것 아니에요?
    사이좋은 부부도 이런일 쌓이면 난리나는데...주말부부라면 더 신경써야지요
    게다가 남편이 원망하는 기색이라면서요...
    위에도 그렇게 썼지만...사람마음이 이성적이지가 못해요
    이런 사소한 게 앙금이 남습니다
    남편분이랑 헤어질 생각이라면 몰라도...조금이라도 더 챙기는 게 낫지않을까요...
    솔직히 친정부모라면 다리건너 불구경하는 심정이진 않을 거잖아요...

  • 26. ...
    '20.3.5 3:26 PM (125.187.xxx.40)

    면회금지아닌가요.? 그럼 그냥 따라야죠. 다른 환자들 무서워해요. 나중에라도 말들을까봐 그러는거잖아요. 아주 위중하지 않다면 다들 병원 정책좀 따릅시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나 하나는 괜찮겠지 이런 생각 좀 버리고 빨리 이 상황이 나아져서 마스크 좀 안쓰고 살 수있게 힘 좀 모아봐요 ^^

  • 27.
    '20.3.5 3:26 PM (112.165.xxx.120)

    애들을 봐줄 수 없으면.. 솔직히 어떻게 가겠어요?ㅠ
    저도 시어머니 입원, 시아버지와 시누이가 번갈아 간병중이었는데, 애들이 없어서 혼자 가보긴 했어요
    2월초 이주정도 입원하셨었는데, 오지마라고 하셨는데 그냥 병문안 한번은 가야할 거 같아서...
    애들 맡길 곳 있다면 한번이라도 가보거나...
    아님 영상통화하는것도 괜찮네요

  • 28. --
    '20.3.5 3:27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다니 데리고 갈 수는 없을 테고요
    저라면 밑반찬을 몇 가지 장만해서 과일 한 보따리와 함께 싸 놓고
    남편이 출근할 때 배달해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성의는 보이실 수 있잖아요.

  • 29. --
    '20.3.5 3:28 PM (211.215.xxx.107)

    시국이 시국인지라..
    어린 아이들이 있으시다니 데리고 갈 수는 없을 테고요
    저라면 밑반찬을 몇 가지 장만해서 과일 한 보따리와 함께 싸 놓고
    남편이 주말 보내고 월요일에 출근할 때 배달해 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인데
    그 정도 성의는 보이실 수 있잖아요.

  • 30. 아니면
    '20.3.5 3:29 PM (211.215.xxx.107)

    간병인을 구해서 보내드리세요.
    시누도 지금 죽을 맛일 겁니다.

  • 31. 가지마세요
    '20.3.5 3:39 PM (218.48.xxx.98)

    원래 배우자도 자기부모아픔 그냥 원망의 대상이 필요한법이더군요
    시국이 이런데 서운해도 할수없죠

  • 32. 입원환자
    '20.3.5 3:55 PM (211.212.xxx.185)

    보호자들 매끼 밥 먹는게 영 아니더라고요.
    저는 친정엄마 일주일가량 전담으로 있으면서 병원 지하식당 메뉴 섭렵했는데 일주일쯤 되니 지하식당 음식 먹는게 고역이었는데 올케가 갖다준 반찬이 얼마나 고맙던지...
    시어머니 병실까진 안가더라도 병간호하는 시아버님 잠깐 아래로 내려오시라고 해서 병원 앞에서 평소 시아버지 좋아하시던 국이나 반찬 정도는 만들어 갖다주시는게 어떨까요?
    매일 전화한통은 좀 너무 한 것 같아요.

  • 33.
    '20.3.5 3:57 PM (121.167.xxx.120)

    남편 올라오면 아이들 어리면 같이 태우고 가서 남편은 차에 아이랑 있으라 하고 잠깐 들여다 보세요
    아니면 집에서 남편이 애보고 원글님만 다녀 오세요
    만약 친정엄마가 입원 했고 이 시국이라 병문안 못 가겠다 그런 마음이면 안가봐도 되고요

  • 34. 시누는
    '20.3.5 4:02 PM (118.38.xxx.80)

    무슨죄로 병간호 하나요? 그집은 남편 자녀 없는지 ...시누에게 간병비라도 보내야죠 남편돈으로

  • 35. 원글이
    '20.3.5 4:18 PM (182.215.xxx.169) - 삭제된댓글

    주말에는 남편이 집에오니 번갈아 다녀올 생각입니다.
    간병인 쓰자고 해도 안쓰고 보호자 식이 신청하라고 해도 안하시네요.
    간병은 시아버지가 주로하고 시누는 매일 한번씩 다녀가는것 같아요.
    병원비는 자식이 냅니다.
    오늘 남편이 다녀오면 어떤지 이야기 해주겠죠.

  • 36. 원글이
    '20.3.5 4:21 PM (182.215.xxx.169)

    주말에는 남편이 집에오니 번갈아 다녀올 생각입니다.
    간병인 쓰자고 해도 안쓰고 보호자 식이 신청하라고 해도 안하시네요. 
    간병은 시아버지가 주로하고 시누는 매일 한번씩 다녀가는것 같아요.
    병원비는 자식이 냅니다. 
    오늘 남편이 다녀오면 어떤지 이야기 해주겠죠.
    당연 친정엄마 입원하면 제가 당장 가볼 수 없는 상황이므로 간병인 씁니다. 남편은 이런시국이면 전화로 안부 묻고 퇴원후 찾아뵈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37. dlfjs
    '20.3.5 4:52 PM (125.177.xxx.43)

    남편이 갔으면 ... 어차피 위험하니
    애들은 맡기고 한번 다녀오는게 맘 편하겠어요
    마스크 장갑끼고요 오면 바로 다 세탁하고 샤워 하고요
    맛있는 반찬가게에서 사서 통에 담아가세요
    죽이나 설랑탄 같은거 포장해가고요

  • 38. ..
    '20.3.5 6:09 PM (121.168.xxx.69)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우리엄마 간호를 아빠가 한다면?
    김치라도 싸서 밥챙겨 먹으라 병원 문앞에서라도
    전해주고 오겠죠 ...
    입장바뀌어도 똑같이 전화만 할거다 하심 그냥 계심되고요..

  • 39. ..
    '20.3.5 6:19 PM (121.168.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가족 간병 경험이 있어 다시 덧글 남겨요..
    평소에 기본은 하고 지냈다는 전제하에
    매일 전화만 하는거 몹시 짜증납니다
    병원생활 애타켓 중요해서 막 떠들고 그럴 분위기도
    아니고요..
    보호자가 환자가 위중한상태아니면
    본인 스스로 가장 아쉬운게 씻는것과 먹는것이에요
    괜히 면목없다 미안하다 고생한다 ㅜㅜ
    이소리 잊을만하면 한번씩하는거 장난하나 싶어요
    차라리 그냥 퇴원 후 뵙는게 나아요
    물론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 40. ...
    '20.3.5 6:20 PM (121.168.xxx.69)

    저도 가족 간병 경험이 있어 다시 덧글 남겨요..
    평소에 기본은 하고 지냈다는 전제하에
    매일 전화만 하는거 몹시 짜증납니다
    병원생활 에티켓 중요해서 막 떠들고 그럴 분위기도
    아니고요..
    보호자가 환자가 위중한상태아니면
    본인 스스로 가장 아쉬운게 씻는것과 먹는것이에요
    괜히 면목없다 미안하다 고생한다 ㅜㅜ
    이소리 잊을만하면 한번씩하는거 장난하나 싶어요
    차라리 그냥 퇴원 후 뵙는게 나아요
    물론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 41. 병문안금지.
    '20.3.5 6:53 PM (39.118.xxx.172)

    지금 대학병원들은 면회를 보호자증과 교환할껍니다. 보호자증 가진 1인만 병실 출입가능.

    제 시아버님도 대학병원에 입원해계신데 거기는 아예 보호자증을 가져야 병원 로비라도 들어갈 수 있어서 누가 면회오면 주보호자가 병원밖에 나와야 합니다. 통상 병원 시설은 병원 내부에 있으니 누가 오면 보호자증 주고 외부나 주차장의 차에서 기다려야 하는 거죠. 주보호자와 차한잔 편하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면회 많으니 간호사가 싫은 소리 합니다.

    그리고 보호자 식사 반찬 얘기하시는데 저도 가져다 드렸습니다만 모든 대학병원이 개인 냉장고 있는게 아니라 놀랐고 그러니 그냥 보호자 식사 신청이 더 편하다 하시더라구요.

    다른때도 아니고 지금은 코로나로 비상 상황입니다. 남편분 가실때 간식챙겨드리고 혹시 죽이나 반찬 필요하신지 넣어 둘 공간은 있는지 확인하시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2502 외국인과 교민 입국 대처방안촉구! 5 2020/03/19 751
1052501 대구 자꾸 이렇게 할꺼면 대구시장은 경질해야 될듯 10 저정도 2020/03/19 1,912
1052500 경북도지사 얘기 듣다가 혈압 오르는 줄 알았어요 15 .. 2020/03/19 2,923
1052499 개국본 계좌 어쩌고 하는데 22 ... 2020/03/19 1,209
1052498 4월 6일에는 개학이 될까요..? 17 걱정 2020/03/19 2,896
1052497 3월19일 코로나19 확진자 152명(대구경북 109명) 10 ㅇㅇㅇ 2020/03/19 1,434
1052496 한국은 참 이상한 나라 9 .. 2020/03/19 3,263
1052495 화나요 직장동료 뮤지컬 관람 6 쫌... 2020/03/19 2,115
1052494 대구시장 너 진짜 너무 하잖아 17 ... 2020/03/19 3,394
1052493 권영진대구시장 아내분도 신천지 인가요 6 lsr60 2020/03/19 2,529
1052492 숨진 17세 소년 40 이게뭔지 2020/03/19 5,891
1052491 감자 받았는데요 감자요리 좀 26 굽씬구 ㅂ씬.. 2020/03/19 2,600
1052490 부산 2명 추가 확진, 모두 해외유입..유럽여행 여성·스위스인 13 .. 2020/03/19 2,327
1052489 비상시국 국민이 최상의 서비스를받아야한다는 마음을 버립시다. 5 `` 2020/03/19 747
1052488 신입직원이 공황장애라는데... 27 어렵다 2020/03/19 5,931
1052487 중2. 수학머리가 따로 있고 죽어도 안되는 사람도 있나봐요. 13 그냥 하소연.. 2020/03/19 2,318
1052486 추락하는 건 통합 보수에 대한 기대감이다 3 리더십 2020/03/19 632
1052485 152명 추가네요 ㅠ.ㅠ 31 꿈먹는이 2020/03/19 6,445
1052484 대구 97명 어제 확진자 발생. 전체 152명. 11 .... 2020/03/19 1,675
1052483 패혈증은 어떻게 오는건가요 6 ㅇㅇ 2020/03/19 2,770
1052482 닭갈비 어디서 주문하셔요?? 25 ㅇㅇ 2020/03/19 2,881
1052481 마스크는 안하는 것보다는 나은 정도인거 같네요 4 ........ 2020/03/19 1,228
1052480 트러플 파스타 있는대요..어찌먹어야 할지요? 3 .. 2020/03/19 751
1052479 감자.. 여전히 사기 힘들군요 16 .. 2020/03/19 1,897
1052478 바람이 바람이 2 해운대 2020/03/19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