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전대통령 원고는 어떻게 썼을 까요.
지금은 원고 써 줄 최순실씨도 없고 누가 써 주었을까요?
박근혜전대통령 원고는 어떻게 썼을 까요.
지금은 원고 써 줄 최순실씨도 없고 누가 써 주었을까요?
유모씨가 불러줬겠지요
존재감 어필하시라고 부추겼겠죠 ㅋ
당연히 누군가 써준것 좋다고? 대필해 줬겠죠.
글씨는 잘쓰잖아요~
깜빵에서 필사하다 새 글 주니 좋다고 베껴 썼겠죠
변호사가 순시리 찾아갔겠죠
원고는 누가 쓴 걸까요?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침략행위에 무력으로 맞섰지만,
일본에 대한 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함께 동양평화를 이루자는 것이 본뜻이다'
문재인 3.1절 발언
불러주는거 받아쓰기
베낀거죠
철수야 바둑아
헐 평범한 문장인데 무척 대단하게 들리나 봐요?
저 정도를 누가 불러줘야 될 정도면 그 사람을 뽑았던 국민들 수준은 뭐가 되나요?
어느 부분이 별로여도 다른 면들은 괜찮은 면이 있어요.
전두환 자서전 읽어보니 논란되는 지점말고 이 사람은 그래도 인생 성실하게 살았고 재임기간 중 공부도 열심히 했구나가 보여요. 요즘 정치인들 자서전 중고에서 500원에 팔리는데 읽어보세요. 알맹이가 있나.
박근혜 편지는 평범한 상식적인 수준이에요. 다만 감옥안에서 적시에 내보냈으니 파급력이 크게 느껴지는 거고 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근대사에 최대고비 수준의 환란이니 더더 크게 느껴지는 거죠.
이런 원글과 댓글보면 신천지 신도만큼 편향되고 광적이고 부끄러움을 모르며 자신의 믿음에 자부심을 지나치게 갖는건 인간의 보편적 속성이구나 싶어요.
댓글들 왜이리 해학이 넘치나요 배꼽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