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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달 5장

ㄱㄱㄱ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20-03-05 12:48:09
두달동안 일회용 5장 쓰고있습니다.
것도 피치 못해 장거리 ㆍ병원 갈때쓴건 버리구요. 아직도 세장은 베란다에 남향햇살에 쨍쨍 말립니다. 전글에 쓴것처럼 면마스크도 애용하구요.
오늘 아침 뉴스에 줄선거보고 깜짝 놀랐네요. 밤샘까지. 물론 출퇴근하고 장사하시고 장시간 나가시는 분들 많이 필요하시겠죠. 그런분들 위해 아끼고 아껴볼께요~

주부 등교안하는 아이들 연세있으신 분들은
정말 절실하지 않으면 며칠만 더 참자구요.
그래야 나갈시간이 빨리 돌아오죠.

내일은 대학병원가야해서 할수없이 새거 써야하네요. 아무래도 병원가는 건 좀 신경이 곤두서네요. 미룰수도 없는거라 마지못해갑니다~

IP : 125.177.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5 12:55 PM (223.39.xxx.220)

    좋은 말씀입니다
    다들 조심하시고 이 사태가 빨리 종결되길 빕니다

  • 2. 저는
    '20.3.5 12:56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출근하는 직장인이라서
    이삼일에 한개로 버텨요.
    되도록 화장도 연하게하고, 립스틱도 안바르고
    깨끗하게 쓰려구 노력해도 3일가면 더러워지네요.
    이또한 지나가겠죠......

  • 3. yes
    '20.3.5 12:57 PM (119.149.xxx.228)

    저도 한장으로 일주일 버텨요. 이위기를 잘넘겨야지요.
    다들 힘내봅시다.

  • 4. ..
    '20.3.5 1:14 PM (1.235.xxx.180)

    집순이라 잠깐 장보고 은행가고 우체국가고 이럴때만 잠깐씩 쓰거든요. 패딩 두개 주머니에 한개씩 잘 접어 넣고 한달째 쓰고있어요. 그래도 매일 10시간 한개가지고 버티는 분들에게 죄송하죠. 사재기는 업자들도 문제지만 개인 수천명이 사재기하는게 더 큰 문제라고 봐요.

  • 5.
    '20.3.5 1:26 PM (183.98.xxx.95)

    한시간 이내로 사람 많은곳 안갔으면 일주일 씁니다

  • 6. 저도..
    '20.3.5 1:31 PM (121.165.xxx.16)

    쨍쨍 햇볕에 말리고 있어요
    지하철 타야 해서 지난 주 까지는 외출 몰아서 아껴썼는데..
    이번 주 부터는 재 사용 합니다
    실외 외출은 면 마스크 쓰고요
    이렇게 버텨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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