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버릴때.. 조언 부탁드려요
저희는 카드대고 버리면 나중에 관리비로 청구되는 시스템입니다
외출할때마다 음식물 모아놓은 봉지 조심스레 들고나오는데
대부분 괜찮았는데 오늘은 물이 떨어져서 ㅠㅠ
외출안하면 음식물쓰레기통째로 들고나오니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음식물을 채에 받쳐서 물기 뺀다고 뺐는데도 그러네요
외출히 음식물쓰레기 버릴깨 봉지만 들고가면 안되는거죠?
아님 요령이 있을까요?
1. ...
'20.3.5 11:11 AM (125.177.xxx.43)당연히 통채로 들고 나갑니다
봉지만 들고 나가다 엘베에 질질 흘리고 안닦아서 냄새나면 욕나와요
아니면 두꺼운 봉지2겹 하던지요2. 얼리면
'20.3.5 11:11 AM (122.38.xxx.224)되죠. 얼려서 들고 나가면...물이 안생겨요.
3. 아님
'20.3.5 11:12 AM (122.38.xxx.224) - 삭제된댓글장갑끼고 잘 짜던지...
4. 우리는
'20.3.5 11:13 AM (121.141.xxx.138)우리는 카드대는거 아니고.. 아직 음쓰봉투째 버리는 시스템이에요. 음쓰봉투에 일단 모으고 꽉 묶은 뒤 다른 비닐봉투에 담아요. 그리고 음쓰통에 버릴때 겉 비닐의 아랫부분을 잡고 음쓰봉투만 음쓰통에 들어가게 거꾸로 뒤집어요. 그리고 그 겉비닐은 음쓰통 옆에 따로 비닐 모으는 통에 버리고 옵니다..
만약 비닐모으는 통이 따로 없으면... 저라면 비닐장갑끼고 나가서 버린다음에 비닐장갑을 벗을때 그 비닐을 잡고 뒤집어 벗어서 갖고 와서 집에서 버리겠어요. (이해가 되시나요?)5. 장갑끼고
'20.3.5 11:13 AM (122.38.xxx.224)물기 꽉 짜서 나가면 되죠.
6. 0O
'20.3.5 11:1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외출 할 때는 안 버리고 통에 담아 밤에 버려요. 각자 편한대로 하면 되죠 뭐..
봉투 이중으로 하는 것도 낭비고7. ...
'20.3.5 11:13 AM (220.75.xxx.108)외출할 때는 버리지 마세요.
저는 집에 돌아와서 외출복 차림일 때 얼른 버릴 거 챙겨서 한번 더 내려갔다 와요. 원글님도 통에 담아서 그렇게 하시던가 해야죠.8. 비닐두겹
'20.3.5 11:19 AM (115.143.xxx.140)구멍없는 비닐봉투를 모아둬요. 겉에 한번 더 씌웁니다.
9. ㅇㅇ
'20.3.5 11:19 AM (119.18.xxx.74)저는 평소에 택배 스티로폼박스 바로 안버리고 두었다가
비닐봉지에 넣은 음식쓰레기를
다시 스티로폼박스에 넣어 들고나가요.
저희 아파트는 대형쓰레기봉투가
쓰레기장에 비치되어 있어 비닐봉투는 거기 버리고
스티로폼박스도 수시로 재활용장에 내놓을수 있어서
이 방법이 가능한데
상황에 따라서는 이것도 힘들수 있겠네요.10. MandY
'20.3.5 11:22 AM (210.103.xxx.6)물떨어질거 같으면 비닐두겹 씌워서 나가요
11. ..
'20.3.5 11:24 AM (124.49.xxx.77)저도 비닐 두겹으로 들고 나가요.
12. 저는
'20.3.5 11:29 AM (121.160.xxx.249)외출할때 음식쓰레기통을 현관문 앞에 (집안)놓고 나갑니다.
외출하고 들어오자마자 신벗기전에 통 들고 내려가서 버리고 와요. 비닐을 냄새나고 물 떨어지고. 혹시 흘리기라도 할까봐 항상 이렇게 합니다.13. ..
'20.3.5 11:34 A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전 얼려요
음쓰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버릴만큼 적게 나오기도 하고
세끼 다해먹는 편인데 거창한 음식은 안하고 하더라도 남기지 않을만큼 적게 해서요 저번달 300원 나옴요14. 발랄새댁
'20.3.5 11:36 AM (124.243.xxx.76)음식물은 식품 비닐봉지 추천 드립니다.
새우깡지퍼락제품이나 냉동만두봉지등 이런비닐은 두꺼워서 절대 음식물에 물기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아요15. .....
'20.3.5 11:41 AM (119.69.xxx.56) - 삭제된댓글음식물 쓰레기통 안에 넣는 비닐을
송곳으로
여러군데 찔러서 구멍을 내 끼워 쓰고
외부로 나갈때는 비닐을 한겹 더 끼워서
들고 나옵니다16. ,,,
'20.3.5 12:20 PM (121.167.xxx.120)버리러 나오기 전에 싱크대에서 비닐 봉지 아래쪽 귀통이 조금 잘라서
기울이면 물이 쫙 빠져요. 그런 다음 비닐 한겹 더해서 일회용 장갑끼고 버려요.
물 안 흘리고 손에도 안 묻고요.
외출할때 들고 나와 버려요.17. 재활용
'20.3.5 12:5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저는 평소에 택배 스티로폼박스 바로 안버리고 두었다가
비닐봉지에 넣은 음식쓰레기를
다시 스티로폼박스에 넣어 들고나가요.222
박스.종이. 플라스틱.비닐. 등등 이용해서 받치죠18. 음식물쓰레기
'20.3.5 3:21 PM (211.236.xxx.51)엘베에 썩은내 나는거 상상만해도 역겹네요.
그냥 지나가기만 해도 냄새나던데.
외출시에는 버리지 마세요.. 민폐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7665 | 쀼세 질문이요 2 | ㅇㅇ | 2020/04/26 | 1,367 |
1067664 | 부세에서 부원장바꾸는 기부액 너무적네요 8 | ㄷㄷ | 2020/04/26 | 3,776 |
1067663 | 박선영과 이태오 잔 거 아니죠? 18 | ... | 2020/04/26 | 18,580 |
1067662 | 부세 다 봤는데 게시판보고 이해됐어요 5 | .. | 2020/04/26 | 4,137 |
1067661 | 장미의 전쟁과 같은 결말 맞을 듯 2 | ... | 2020/04/26 | 2,309 |
1067660 | 재미난 부세 | 기름은 자금.. | 2020/04/26 | 1,099 |
1067659 | 부부의세계가 전하는 메세지 9 | 은근중독 | 2020/04/26 | 5,392 |
1067658 | 슈베르트 물위에서 노래함 악보집 있나요? 3 | 피아노악보 | 2020/04/26 | 711 |
1067657 | 부세 넘 심장 졸이고 봤네요 13 | 부세 | 2020/04/26 | 5,090 |
1067656 | 어이고 저러고 도망치는데 9 | 나여나 | 2020/04/26 | 3,246 |
1067655 | 정신과의사의 정체는 뭐인거예요 | 쀼세 | 2020/04/26 | 4,726 |
1067654 | 쀼세 현서랑 양아치 남친 눈이가네요 19 | 누구냐 | 2020/04/26 | 5,930 |
1067653 | (스포작렬) 부세 죽은 사람은 박인규가 아닌듯 4 | 부세부세 | 2020/04/26 | 4,721 |
1067652 | 부세 스포 6 | .... | 2020/04/26 | 3,759 |
1067651 | 완두콩 콩깍지 그대로 쪄서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17 | 봄이 좋아 | 2020/04/26 | 2,884 |
1067650 | 무쇠팬 도마로 쓰기? 9 | 도마 | 2020/04/26 | 2,426 |
1067649 | 쀼의세계 제혁과 이태오 보면서 떠오르는 | 누구냐 | 2020/04/26 | 1,823 |
1067648 | 긴급재난지원금 지자체와 중복으로도 주나요? 2 | ... | 2020/04/25 | 2,159 |
1067647 | 어우 부부가 쌍으로 오바육바 | ... | 2020/04/25 | 3,018 |
1067646 | 귀 어디서 뚫으셨나요? 3 | Darius.. | 2020/04/25 | 1,555 |
1067645 | 이태호가 6 | 부세 | 2020/04/25 | 4,744 |
1067644 | 이보영 너무 예쁘네요. 16 | ㅇㅇ | 2020/04/25 | 8,015 |
1067643 | 바삭한 멸치볶음 레시피 있나요? 8 | ... | 2020/04/25 | 2,750 |
1067642 | 말할 때 눈으로 웃고 눈에 표정이 있는 건 8 | dav | 2020/04/25 | 3,408 |
1067641 | 더킹 누가 재미없데요??? 39 | 더킹 | 2020/04/25 | 7,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