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정한 치료자는 은둔의 시간이었다.
우울증자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지만, 실지로는 폭풍우처럼 언제가는 사그라 진다는것.
지독하게 살아남아 있으면 언젠가는 거기서 벗어날 날이 틀림없이 온다는 것을 되새기면 치유가 된다.."
"(까뮤의 시지프스 신화 인용)인간은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으려고 노력할 의무가 있다"
"우을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폭풍우의 반대편으로 나오며,
그 비바람을 뚫고 나온 사람들에게는 유난히 밝고 따뜻한 태양이 기다리고 있다."
-미국 작가 윌리암 스타이론
때가 이러니 만성 우울증에 신경쇠약하신 분들 더욱 힘드실 걸로 압니다.
저 또한 평생을 어둠같은 터널을 지나오고 지금도 싸워가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구요
지독한 우을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위해 영성심리상담 전문가로 유명하신 홍성남신부님께서
미국의 작가 윌리암 스타이론의 글을 소개하는 영상인데
너무 주옥같은 말씀이라 같이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포기 하지만 않는다면 우리 모두는 반드시 건강하며 행복해질 것을 믿고 매일매일 함께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