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이니 해보는 얘기..완전 19금은 아니예요;;;
40후반인 지금 20대때나 변함이 없네요.아니..좀 더 떨어진거 같기도..
부부사이도 좋고 남편도 완전 애처가에 저밖에 모르는데...
전 평생 성욕이란게 폭발한적이 없는듯...
저같은분 계시죠??
1. ㅇㅇ
'20.3.4 10:55 PM (110.12.xxx.79) - 삭제된댓글아직 운명의 상대를 만나지 못한거 일수도요 ㅎㅎ
2. 그럴수도
'20.3.4 10:57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그럴수도 있죠. 오르가즘을 잘 모르면 어차피 아쉽지 않잖아요. ^^
3. ..
'20.3.4 10:5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이번 생에 발해 화산 대폭발하듯한 운명의 상대를 만나 재가 되시길..
4. ㅇㄹㄱㅈ은
'20.3.4 11:00 PM (1.248.xxx.163)느껴봤죠
근데 그럼애도 크게 성욕이 일지않는단......5. 40대저두궁금
'20.3.4 11:01 PM (211.208.xxx.187)오르가즘이 그렇게 좋은 건가 저두 진심 궁금해요.
6. ㅇㅇㅇㅇㅇ
'20.3.4 11:1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성욕도 다유전이예요
7. 궁금하신분
'20.3.4 11:27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오르가즘을 알면
그 이전의 사랑은 공허했다는걸 깨달아요 ^^
그렇다고 오르가즘만 추구하면 맹목적인거겠지만요8. ㅇㅇ
'20.3.4 11:51 PM (1.243.xxx.254)체력과 관계가 있겠죠 . 저두 비슷한데 체력이 거지같아서
그런거로 생각해요.9. ㅁㅁㅁㅁ
'20.3.4 11:58 PM (119.70.xxx.213)남편이 잘 못하는거일수도 있죠..
10. 잘될거야
'20.3.5 12:03 AM (118.216.xxx.103)저도 똑같아요
11. 차라리
'20.3.5 12:09 AM (157.45.xxx.31)모르는게 나아요.
12. ㅇㅇ
'20.3.5 12:11 AM (23.16.xxx.116)ㅇㄹㄱㅈ 알아도 귀찮아서.....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물고빨고 하는 과정이 넘 피곤해요.
체력이 저질이면 그냥 성욕이 안생겨요.13. ㅡㅡㅡ
'20.3.5 12:16 AM (70.106.xxx.240)타고나는거에요
그러니 창녀도 있고 수녀도 있죠.
돈받고 한다해도 남자상대 하는거 아무나 하겠어요? 몸에서 받으니 하는거고
아무리 신앙심이 많다해도 몸이 뜨거운데 평생 수녀로 살겠어요?
다 타고 나요.14. 아 원글님
'20.3.5 12:31 AM (125.142.xxx.239) - 삭제된댓글그럼애도는 좀ㅠ
15. 에도....
'20.3.5 5:38 AM (1.248.xxx.163)요즘 노안이 와서 오타치고도...
그런데 무족권(ㅋ)오타 지적하는 댓글님도 좀@@
님은 절대 오타실수도 안하시는듯.
무족권도 지적하시겠네요.
안그래도 82 댓글 수정안돼서 좀 짜증나요@16. 아이공
'20.3.5 5:56 AM (210.179.xxx.14)현실 하소연인가요?
저는 40대 후반되니 만사 귀찮은데..윗님들말씀처럼 물고빨기 싫고 귀찮아요
어쩌면 남편분이 잘 못하셔서 재미가 없으신듯한...
원글님이 관심있으시다면 뭐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이제부터라도 서로를 색다르게 탐색해보시던가요.
응원드리옵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