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민주당 소방관 출신 오영환, 공천 반발에....

그냥 조회수 : 2,559
작성일 : 2020-03-04 21:11:38

민주당 소방관 출신 오영환, 공천 반발에 문희상 의정부갑 잇기 '난항'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을 앞두고 영입한 소방관 출신 오영환 후보가 의정부시갑 선거구에서 승리해 문희상 국회의장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을까?

4일 민주당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오영환 후보의 의정부갑 전략공천을 놓고 당내 반발이 거세 오 후보가 의정부갑 선거에서 민주당 지역조직을 넘겨받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 후보는 1988년 태어난 소방관 출신인데 일선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어느 소방관의 기도’의 저자로 2016년 JTBC 길거리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름이 알려졌다.

총선 영입인사 5호로 1월 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일 의정부갑에 오 후보를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하자 2일 민주당 의정부갑 지역위원회의 당직자 400여명은 오 후보 전략공천에 반발해 집단사퇴했다. 

이들은 의정부시청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선출직 의원은 지역 전문가로서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발전방향을 입법활동으로 펼칠 수 있는 준비된 인물이 후보로 나와 지역주민에게 선택받아야한다"고 주장하며 지역 연관성이 없는 오 후보를 공천한 데 강하게 반발했다.

2019년 12월 의정부시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 등록해 선거를 준비하던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도 오 후보의 전략공천 결정에 크게 반발하며 경선으로 전환할 것을 중앙당에 요구하고 있다.

장 전 부의장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에서 추천하는 어떠한 후보와도 아름다운 경선을 할 것"이라며 "패배한다면 그 후보자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아끼지 않을 약속하나 만약 (경선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어떠한 정치적 행위도 할 수 있음을 천명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의 전략공천 유지 여부는 문희상 의장의 아들인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의 행보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문 전 부위원장은 의정부시갑 출마할 뜻으로 선거를 준비했으나 ‘지역구 세습’이라는 비판에 1월23일 출마를 포기했다.

의정부시 소상공인 단체연합 등 지역단체 일부는 성명을 통해 문 부위원장에게 불출마 철회와 무소속 출마를 요구하고 있다.

문 부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개인보다는 당이 먼저라는 ‘선당후사’를 강조했는데 오 후보의 전략공천 방침이 결정된 뒤에는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의정부갑은 문 의장이 여섯 차례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구지만 경기 북부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꼽힌다.

문 의장은 의정부갑에서 17대부터 20대까지 내리 4번 국회의원을 지냈다. 문 의장은 분구되기 전 14대, 16대 의정부시 선거구에서도 당선돼 국회의원을 지냈다.

20년 이상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했던 문 의장 조차도 19, 20대 선거에서 각각 2%, 4% 안팎의 작은 득표율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이번에 당에 영입돼 첫 선거를 치르는 오 후보에게 의정부갑은 쉽지 않은 지역이 될 것이라는 시선이 많다.

의정부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는 강세창 전 당협위원회 위원장과 김정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나섰는데 통합당은 1인을 더 추가모집해 3일 면접을 진행했다. 홍문종 친박신당 대표도 의정부을에서 의정부갑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IP : 218.51.xxx.2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824 열없고 기침없어도 코로나일수 있나요? 3 ㅁㅁ 2020/03/05 4,413
1042823 코로나19 대응관련 윤총장 국민청원이 떳네요 24 청원 2020/03/05 2,713
1042822 환자 유동식 (그린비아 또는 뉴케어) 식사 후 변에 관해서 5 도움절실 2020/03/05 5,072
1042821 잼만들기 쉬운 도구? 6 ... 2020/03/05 1,383
1042820 미국 코로나바이러스 업데이트 1 에휴 2020/03/05 1,511
1042819 종로 여론조사_ 보수층 58%만 "황교안 지지".. 8 한국리서치 2020/03/05 2,516
1042818 신천지 장로가 자한당 안보전략 부단장;;;;; 6 lsr60 2020/03/05 2,787
1042817 文대통령 조선일보 창간 100주년 축하메시지 충격 29 ..... 2020/03/05 4,284
1042816 "마스크 써서 호흡곤란? 그럴 땐 벗으세요..증상 악화.. 뉴스 2020/03/05 1,834
1042815 오만원권... 박근혜 모델설 15 아이스 2020/03/05 5,148
1042814 강제격리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의사들이 대책을 내놔도 왜 말을 안.. 8 평생 2020/03/05 1,449
1042813 신천지 압수수색은 필연 - 검찰이 시간 벌어주기 하는중 10 눈팅코팅 2020/03/05 1,408
1042812 초2 여자아이 머리가 가렵다는데 14 엄마 2020/03/05 2,795
1042811 차라리 2.3 주 죽어지내고 빨리 극복하는게 현명하지 않나요? 11 눈팅코팅 2020/03/05 2,939
1042810 터키행진곡 변주곡(재밌음) 3 ㅇㅇ 2020/03/05 1,322
1042809 고구마 쪄서 얼렸다가, 하나씩 해동해서 먹어도 되나요?? 6 고구미 2020/03/05 4,370
1042808 '미국에서 한국 신드롬이 몰아치는듯' 28 ㅇㅇㅇ 2020/03/05 19,601
1042807 대통령의 7시간 11 2020/03/05 2,963
1042806 그 ㅁㅊ여자가 얼굴 부빈 마스크 폐기됐나요? 2 ㅡㅡ 2020/03/05 3,212
1042805 엄마 한국만 한국 욕해요 2 ... 2020/03/05 2,273
1042804 신천지 생명나무와 박근혜 오방나무 7 눈팅코팅 2020/03/05 2,430
1042803 뉴욕주지사 "코로나 발생 5개 나라 유학생 귀국 조치&.. 10 ... 2020/03/05 4,221
1042802 한국 사이비 종교 계보.jpg (클래식 버전) 2 ㅇㅇ 2020/03/05 2,113
1042801 대체육 드셔보신분들 있나요? 2 ..... 2020/03/05 926
1042800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일본망하는거 좋네요. 21 ㅁㅁㅁ 2020/03/05 3,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