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들도 모두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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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학넌이라 저는 뒹굴뒹굴 너무 좋아요.
불만있어서 그러는건 아니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일엔 개학할수 있을까요???
음 조회수 : 4,110
작성일 : 2020-03-04 20:54:06
IP : 223.62.xxx.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담주에
'20.3.4 8:55 PM (14.40.xxx.172)확진자수 감소하고 그러면 23일경엔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2. ...
'20.3.4 8:55 PM (220.75.xxx.108)저는 고3엄마라 개학이 늦어지는 게 절대 고맙지가 않지만 아이들을 교실에 넣어두고 만약 누군가 걸린다면 어떻게 될지가 너무 뻔히 보여서 개학이 무서워요.
사실 3월 한달은 풀로 쉬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에요.3. 이제
'20.3.4 8:55 PM (115.143.xxx.140)지역감염으로 넘어간거 같아요. 2탄...
4. ...
'20.3.4 8:57 PM (59.15.xxx.61)3월 마지막 주가 피크를 넘어 꺽일 것 같은데...
5. ...
'20.3.4 9: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6. ..
'20.3.4 9:02 PM (210.113.xxx.158)수업일수때문에 쉽지 않을 것 같긴 한데..일단 이번 주말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대학들은 입학 및 개강은 3월 중순으로 미뤄놨는데 코로나 확산세라 3월 말까지는 원격강의 준비하더라구요.7. ㅡ.ㅡ
'20.3.4 9:12 PM (125.191.xxx.231)어차피 개학해서 다니다가
교직원 중. 학생 중. 그러다 동네에서...
확진자 나와서 학교폐쇠되느니...
힘들어도 쉬다가 안정기 접어드는게 나을거 같아서
늦어도 괜찮으니.
다들 조심조심 해서 어서 지나가기를...8. .....
'20.3.4 9:15 PM (221.157.xxx.127)한명이라도 확진자나오면 폐쇄 자가격리 들어가야하니 신중해얒노
9. 나도고삼맘
'20.3.4 9:23 PM (110.70.xxx.107)저도 고3맘이라 이렇게 쉬는게 마냥 안심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개학하면 어떻게 될지도 두렵고...
10. 한여름밤의꿈
'20.3.4 9:40 PM (210.218.xxx.153)저는 너무 이렇게 공포, 불안에 휩싸이기 보다는 차라리 개학도 하고... 활기차게 하고...날도 풀리고 하면 더 괜챦기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11. ...
'20.3.4 10:13 PM (220.120.xxx.207)울아이 대학은 16일 개강인데 진짜 걱정되네요.
3월 한달은 위험할것 같은데..12. 고3,중3,초2
'20.3.4 10:19 PM (222.121.xxx.16) - 삭제된댓글세 아이라 아이마다 이 상황이 좀 다르게 작용을 하네요
고3이 걱정스럽기도 하고,또 의외로 아이들과 집에서 복작대니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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