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 아닌 사이에
첫만남이나 어색한 사이에 갑자기 되게 예쁘신거 같아요 같은 말이랄지
자기 주변 사람들한테 예쁘다고 얘기한달지
이런거 평범해도 다 있는 일인가요 아님 진짜 예뻐서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예쁘다고 하는거 흔한 일인가요?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20-03-04 19:22:51
IP : 223.39.xxx.7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3.4 7:2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예뻐서
최소 그사람한테는 호감2. ....
'20.3.4 7:27 PM (180.230.xxx.119)흔하죠..
3. 첫댓글
'20.3.4 7:3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인데요
흔해요?
초면에 안 친한 사람한테 예쁘다고 말하고 주변에도 예쁘다고 하는게요?4. dd
'20.3.4 7:37 PM (1.227.xxx.73)지나가는 사람도 그러는데요.
그냥 이쁘니까 그러는거 아니에요?
적어도 자기 눈에는5. 그런
'20.3.4 7:38 PM (175.223.xxx.53)남자들 있어요
갑자기 지눈에만 이뻐보이는거야
아님 낚고 싶을때 그냥 씩 던저보는 말6. 음
'20.3.4 7:51 PM (45.64.xxx.125)처음에만 그래요...
새로운 여성..뉴페이스에게만7. 아부
'20.3.4 7:51 PM (118.176.xxx.78)을인데 갑에게 갑자기 이쁘다고 하는분 봄
누가봐도 입에발린 아부였는데 듣는 갑 여자 엄청 좋아함 ㅋㅋ8. 안 흔해요
'20.3.4 7:59 PM (122.177.xxx.44)좋다는 뜻이죠.
직접 첫만남에 예쁘신 것 같아요는 귀엽지만
주변에 예쁘다고 말하는 남자는 가벼운 영혼일 수도.9. ㅎㅎㅎ
'20.3.4 8:24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미인이시네요. 이 말은 조금 들어봤습니다.
아니면 남편한테 와이프가 미인이시던데요. 나중에 얘기하기도 하고.
제 외모가 취향인 남자들이 첫 대면에 이런 말 하더군요.
제가 통상적인 기준으로 절대 미인은 아닙니다 ㅋㅋㅋㅋ
암튼 하긴 한다는 거.10. ㅎㅎㅎ
'20.3.4 8:25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미인이시네요. 이 말은 조금 들어봤습니다.
아니면 남편한테 와이프분이 미인이시던데요. 나중에 얘기하기도 하고.
제가 통상적인 기준으로 절대 미인은 아닌데 제 외모가 취향이 남자들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암튼 하긴 한다는 거.11. ...
'20.3.4 9:33 PM (1.253.xxx.54)남사친 꽤있고 여러사람과 자주 어울리는 사람한테는 흔하고요. 아니면 안 흔하고요
12. ....
'20.3.6 3:10 AM (180.230.xxx.119)20대때 흔하게 들었던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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