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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웨이로 성공한 친구가 있는데요. 속 쓰리네요

개짜증 조회수 : 28,740
작성일 : 2020-03-04 19:09:06
내가 사준 영양제하고 정수기로 부자 만들어준 것 같고 60평 아파트에서 집채만한 개 키우면서 사는거 보니 ㅎㅎ 속 뒤집히네요. 10년 동안 캐시백 한푼 안 주고 ㅜㅜ 제가 바보였죠. 암웨이 해서 돈 버는 사람도 있긴 한가봐요. 제가 그릇이 작은건지 신제품 나올때마다 품에 안기고 가던 그 친구의 얼굴이 잊혀지지않네요.
IP : 121.161.xxx.1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4 7:10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암웨이 하시는 분인가봐요 ㅎㅎ.

    신천지 다단계 방식으로 다들 혐오 번진 시기에
    이런글은 적당하지 않은것 같아요.

  • 2. 개짜증
    '20.3.4 7:10 PM (121.161.xxx.13)

    지금은 인연 끊었는데, 카톡 차단한지 10년만에 오늘 처음 열어봤어요. 판도라의 상자를 건드린게 죄가 되는군요. 안 볼걸 그랬어요.

  • 3. 저는 소비자
    '20.3.4 7:11 PM (121.161.xxx.13)

    그냥 물건만 사서 쓴거죠. 친한 친구였으니까요.

  • 4. ..
    '20.3.4 7:11 PM (175.119.xxx.68)

    그게 거품인지 아닌지 겉으로 봐서 모르잖아요

  • 5. ----
    '20.3.4 7:11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남 카톡을 차단하고 또 보고? 속 뒤집히고 그런 것 자체가 비정상인것 같아요.
    친구면 그냥 축하해주세요. 이상하신 분이네요.

  • 6. ...
    '20.3.4 7:12 PM (218.237.xxx.60)

    인간관계 거덜난 사람 여럿 봤습니다...돈의 노예같은 인간들요

  • 7. ..
    '20.3.4 7:12 PM (211.205.xxx.62)

    부자 아니에요
    부자인척 하는거죠

  • 8. 연 끊은건
    '20.3.4 7:13 PM (121.161.xxx.13)

    그 친구가 실수로 물건을 잘못 전해줬는데 집이 머니 걔대신 가까운 판매자한테 샀다고 저한테 퍼부었거든요. 그후로 연 끊었어요.

  • 9. ---
    '20.3.4 7:14 PM (210.99.xxx.101) - 삭제된댓글

    십년 전 일을 지금 애 생각하세요...
    신천지만큼 이상해요.... 그리고 왜 또 부글거리고...

    어른이면 어른스럽게...

  • 10. 속빈강정
    '20.3.4 7:15 PM (39.7.xxx.13) - 삭제된댓글

    건물 날린 사람도 봤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벌었다고
    자랑하더니... 요즘도 이런걸 부러워 하다니;;;:

  • 11. ㅇㅇㅇ
    '20.3.4 7:17 PM (175.223.xxx.93) - 삭제된댓글

    정신이...
    10년전 연끊은 사람을...

  • 12. 암웨이 글이 있길래
    '20.3.4 7:19 PM (121.161.xxx.13)

    생각나서 본거에요. 저 아주 정신 맑습니다.

  • 13. ...
    '20.3.4 7:22 PM (223.39.xxx.81)

    저 아주잘아는지인이암웨이 다이아몬드..
    저도 일년정도 암웨이해서 그들의 생활 절반정도는 아는데요..부러워할것 일도 없어요
    물론 완전성공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살고싶지는않아요..지들끼리 자화자찬이죠
    앞으로 벌고 뒤로 밑지는..

  • 14. ㅇㅇㅇ
    '20.3.4 7:22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다이아몬드까지 올라가신 분 알아요.
    점잖은 선비 분위기 풍기면서 저한테 자상하셨는데
    어느 순간 확 돌변하면서 쌔한 느낌?

  • 15. ㅇㅇㅇ
    '20.3.4 7:27 PM (117.111.xxx.18)

    한때 지인이었던 분 다이아몬드까지 올라가셨는데
    분위기가 예전과 너무 달라요.
    점잖고 온화한 선비 분위기였는데 뭔가 쌔한 느낌?

  • 16. ***
    '20.3.4 7:27 PM (58.232.xxx.87)

    겉에서 보는게 다가 아니죠.
    제 지인도 물건 집에 엄청 사다 쟁이고 헤프게 쓰고 또 사 쟁이고....
    악순환이에요.
    성공한 척해야 새로 회원모집하기 좋으니 그런척 하는 사람 많아요.

  • 17. ..
    '20.3.4 7:28 PM (218.48.xxx.37)

    부러워하지 마세요~
    암웨이 하는분들 주변에 진정한 친구
    없을거예요~
    저도 조금만 가까워지면 물건 판매
    하려는 사람들보고 허걱해서~~
    팔아주신 원글님이 맘은 부자세요~~

  • 18. 공기청정기
    '20.3.4 7:36 PM (182.222.xxx.116)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428997

  • 19. 공기청정기
    '20.3.4 7:37 PM (182.222.xxx.116)

    허위광고 과징금 부과 뉴스도 엄연히 있는데
    무슨근거로!!!!

    다들 이상해요;;;(

  • 20. ㅇㅌ
    '20.3.4 8:18 PM (114.206.xxx.35)

    계좌잔액도 위조해서 통장 내밀며 이만큼 번다 속이는 것들이에요 다단계는 사회악이에요 물건 팔지도 사지도 말아야죠

  • 21. wj
    '20.3.4 8:56 PM (59.15.xxx.34)

    성공한척 보여야 아랫회원이 늘어나죠.그래서 영업하면 좋은 차 끌고, 좋은 시계차고 엄청 화려해 보이게 하고 다니쟌아요.. 그집이 월세일수도 있어요. 부러워 마세요.
    그리고 100명중 99명은 다 힘들어해요. 성공 못하구요.
    저희 친척도 집 전세금까지 다 뺴다 바치고 지금은 월세사는 사람도 있어요. 암웨이하다..
    그리고 제가 일하는곳에 영업하는사람들 많이 오거든요. 본인들이 말해요. 보험영업 20년했다, 월 1000도 벌었다 어쩐다 자랑하면 자기한테 보험들어라, 물건사라 하는 사람 많은데요.
    저도 물건 팔거든요. 저희 물건 2만원짜리 사면서도 벌벌 떨면서 사는 사람 많아요. 그중에 싼거 싼거 찾고, 2만원 카드 결제한것도 며칠있다 와서 다른 카드로 다시 결제하면서 카드 날짜 때문에 취소해달라 뭐 그런 사람도 있구요.
    영업했다면서 그렇게 돈 벌었다면서 저렇게 아끼고 아껴서 사나 싶을정도로 없어보이는 사람도 은근 많아요. 보기에 옷은 다 멀쩡하게 잘 입고 다녀요. 겉보기에는 다들 잘벌고 멋지게 보이는데 실생활은 그렇지못한거 같은 사람이 많아요.

  • 22.
    '20.3.4 8:58 PM (220.85.xxx.141)

    겉만 보고 몰라요
    강남 60평 아파트 월세 살면서
    방 하나 암웨이 물건으로
    완전 채워놓았던 지인이 있었는데
    다들 성공했다고
    부러워했어요
    보여주기가 제일 중요한 사업이라
    겉은 창대하고 화려해요

  • 23. 암웨이는
    '20.3.4 9:33 PM (61.105.xxx.161) - 삭제된댓글

    아니지만 다단계빠진 예전 다녔던 광고기획사사무실 여사장님~외제차에 아들은 미국유학 남들한테 다단계랑 주식으로 돈벌었다고 자랑질 했지만 사무실은 불법으로 전전세 내주고 직원 점심값도 아까워서 벌벌떨었죠 제2금융까지 대출 이빠이받고 직원월급도 맨날 최저시급 ㅜㅜ 저는 결국 퇴직금도 못받고 그만 뒀는데 정말 인생이 허세 가득하더군요

  • 24. 사이비종교와
    '20.3.4 10:51 PM (223.62.xxx.105)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지인들에게 친한척 접근해서 계속 전화해서 모임에 나오게해서
    반복적으로 세뇌시키지요
    포교방식이나 판매방식이 똑같아요
    믿으면 천국 간다나 믿으면 부자된다 ~~~
    그래서 암웨이는 기독교인들이 많아요

  • 25. 속지마요
    '20.3.5 1:10 AM (211.208.xxx.114)

    울숙모 3억 날리고
    집 나가서 울 삼촌이
    10년을 고생하고 있습니다

  • 26. .....
    '20.3.5 1:57 AM (115.137.xxx.86)

    제 주변 암웨이 한 분들은 다 거덜났습니다. 겉은 화려했지만 실상은 빚으로 끌어올린 것들.
    손 털고 나올 때는 개털.
    근데 암웨이 하던 지인이 암웨이 욕 엄청 하더니만 얼마 뒤 다시 다른 다단계하고
    또 비트 코인에 푹 빠지다가
    지금은........ 교회에 빠졌어요. 이렇게 뭔가에 잘 빠지는 뇌가 있는 것 같아요.

  • 27.
    '20.3.5 2:48 AM (220.85.xxx.226)

    저희 엄마 부부가 함께 5년 일하셔서, 수석다이아몬드 찍고 월 4천만원씩 버셨는데요.

    사업 하면서 아빠랑 엄청 싸워서 이혼하고...

    그 뒤로 두분다 사업에서 손 떼고, 일 전혀 안 하고, 그대로 뒀더니

    4천 나오던거에서 점점 줄어서 나중엔 600정도 나오게 된거

    엄마 이름으로 명의 해놓고, 그냥 다달이 거의 20년 가까이를 오백 정도씩 계속 받아서 써요.

    최근엔 마스크 우선권이라고 해서 마스크 30개 2만9천원에 팔기도 하더라구요.

    돈 날리신 분도 있겠지만, 이런 저희 엄마는 정말 노후보장 되게 된 케이스여서요.

    성공한 분도 있다는거 말씀드려요. 부부사이는 잃었지만 돈은 얻은...

    그 때 계속 하셨던 친구네 부모님은 이제는 월 억단위로 버신다고 하더라고요.

  • 28. ㄱㄴ
    '20.3.5 3:07 AM (125.178.xxx.37)

    다단계 최악은 그 모든 가치를
    다 돈으로 보고
    움직이니 그냥 안좋다 생각듭니다..
    정말 친하고 착했던 친구 몇 잃었어요..
    그 뒤로 꾸준히 쓰던 물건도 안쓴다는...
    안타까워요..

  • 29. ㅇㅇ
    '20.3.5 5:26 AM (175.207.xxx.116)

    다단계 판매 방식이 불법은 아니에요

  • 30. 휘우
    '20.3.5 7:29 AM (49.195.xxx.56)

    다단계 방식은 한 마디로 영혼을 파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ㅎㅎ

  • 31. ...
    '20.3.5 7:56 AM (49.166.xxx.179)

    그거 알고보면 월세에 빚에 다들 그렇던데요

  • 32. 하영이
    '20.3.5 9:02 AM (59.29.xxx.153)

    신천지 다단계인가.. 사람많이 증원해서 1등먹었다고...ㅋ

  • 33. --
    '20.3.5 9:19 AM (220.118.xxx.157)

    암뭬이 글 보면 꼭 그래도 ~는 좋더라구요, ~는 쓸 만해요, 그런 댓글이 달리던데 저는 코웃음 칩니다.
    돈만 있으면 해외 직구도 다 하는 판에 그 돈 주고 그 정도 품질도 안되면 어쩌나요?
    그런 전근대적인 판매방식은 이제 좀 그만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안 사줘야 없어집니다.

  • 34. 사이비종교
    '20.3.5 9:33 AM (112.151.xxx.122)

    사이비 종교 비슷해요
    맨처음 창업멤버들은
    그냥 앉아서도 돈벌어요
    강남 최고급 아파트 살면서
    틈나면 파티하고
    자식들도 그 돈으로 공부 아무리 못해도
    탄탄한 사업체 하나씩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거보고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사람들이
    그들 생활 받침돌이죠

  • 35. 그래서
    '20.3.5 9:34 AM (112.151.xxx.122)

    어떻게든 인원 늘리려고 별짓 다하죠

  • 36. dlfjs
    '20.3.5 9:40 AM (125.177.xxx.43)

    다단계랑 보험 사이비는 끊어야 해요 저도 호구노릇 하다가 관둿어요

  • 37. 고럼고럼
    '20.3.5 9:55 AM (112.151.xxx.114)

    어떻게든 인원 늘리려고 별짓 다하죠222222233

  • 38. 궁금한게
    '20.3.5 10:21 AM (218.159.xxx.83)

    드레스 턱시도입고 호화파티며 여행한다던데
    판매회사가 그런걸 왜할까요?

  • 39. ..
    '20.3.5 10:46 AM (112.145.xxx.118)

    아직도 암웨이 쓰는 사람들 많나요
    이십년전쯤엔 직구도 없고 암웨이 물건이 진짜 외제제품같이 좋아보이고 핫해보여서 많이 쓰긴했지만 요즘도 핫한가효 ㅎ

  • 40.
    '20.3.5 10:58 AM (203.23.xxx.90)

    근데 회원가입해서 물건사면 캐시백받는데
    님은 왜 못받으셨어요?

  • 41. 아는 동생
    '20.3.5 11:09 AM (124.50.xxx.225)

    암웨이 하다 나오는데 엄청 힘들었다고해요.
    하나 빠져나가면 사다리 공백이 생기기 그리
    험담을 하고 힘들게 하더랍니다
    그게 17년전인데
    이런 회원이 암웨이에는 손해가 아닌게
    아직도 그 물건을 씁니다
    물건 좋답니다
    그러니 유지되지요

  • 42. 10년전에도
    '20.3.5 11:26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먹힐까말까한 암웨이를 지금도 붙잡고 있는 사람들 이해불가.
    좋은 세제 냄비 정수기 공청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아직도 물타서 쓰는 세제 좋다고
    남의제품 까는 시연이나 해대니 웃기죠.
    고리골짝에 지인이 하도 졸라서 설명회 한번 가보고 놀란게 자기 의견이 아니라
    달달 외운거 속사포로 늘어놓고
    이렇게저렇게해서 부자된거 휘황찬란하게 보여주고
    회원들끼리 모여서 교육도 시키던데
    종교집단이랑 비슷한 광적인 분위기
    딱 신천지랑 비슷해요.
    이거 아니면 다 가짜야 이렇게 세놰하는거죠.
    그거에 놀아나는 한심한 사람들 이용해
    돈버는 구조.

  • 43. 20년전에도
    '20.3.5 11:28 AM (211.214.xxx.62)

    먹힐까말까한 암웨이를 지금도 붙잡고 있는 사람들 이해불가.
    좋은 세제 냄비 정수기 공청기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아직도 물타서 쓰는 세제 좋다고
    남의제품 까는 시연이나 해대니 웃기죠.
    고리골짝에 지인이 하도 졸라서 설명회 한번 가보고 놀란게 자기 의견이 아니라
    달달 외운거 속사포로 늘어놓고
    이렇게저렇게해서 부자된거 휘황찬란하게 보여주고
    회원들끼리 모여서 교육도 시키던데
    종교집단이랑 비슷한 광적인 분위기
    딱 신천지랑 비슷해요.
    이거 아니면 다 가짜야 이렇게 세놰하는거죠.
    그거에 놀아나는 한심한 사람들 이용해
    돈버는 구조.

  • 44. ..
    '20.3.5 11:29 AM (203.226.xxx.161) - 삭제된댓글

    친구의 지인이 다단계를 하는데
    두 사람이 자주 만나더니
    친구가 다단계를 하지는 않지만
    다단계 하는 사람을 닮아가더라구요.

    친구가 원래는 귀찮고 힘든 일 열심히 잘 했는데
    점점 노력은 안하고 쉬운 길만 찾기 시작하더니
    회사도 힘들다고 그만두고
    다른 회사 들어가서 또 그만두고..
    현실과 동떨어진 말와 결정을 자주 하구요.
    점점 이기적으로 되기도 하고..

    물건 팔이보다 주변 사람의 사고관을
    쉽고 돈 많이 버는 일이 있다
    직장인은 어리석다라는 말로
    쉽게 살자?고 사고를 바꿔놓는게 더 문제 같아요.

    말려도 그런 말에 현혹되고 변해가는 친구도
    유유상종에 도긴개긴 같고
    만날때마다 고구마 먹는 답답한 기분이라
    너무 힘들어서 정리했어요.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더는 괜찮지 않게 점점 변하는 걸 보니
    참.. 안타깝더라구요.

  • 45. 슬픈 경험
    '20.3.5 11:32 AM (203.226.xxx.161)

    친구의 지인이 다단계를 하는데
    두 사람이 자주 만나더니
    친구가 다단계를 하지는 않지만
    다단계 하는 사람을 닮아가더라구요.

    친구가 원래는 귀찮고 힘든 일 열심히 잘 했는데
    점점 노력은 안하고 쉬운 길만 찾기 시작하더니
    회사도 힘들다고 그만두고
    다른 회사 들어가서 또 그만두고..
    현실과 동떨어진 말와 결정을 자주 하구요.
    점점 이기적으로 되기도 하고..

    물건 팔이보다 주변 사람의 사고관을
    쉽고 돈 많이 버는 일이 있다
    직장인은 어리석다라는 말로
    쉽게 살자?고 사고를 바꿔놓는게 더 문제 같아요.

    말려도 그런 말에 현혹되고 변해가는 친구도
    유유상종에 도긴개긴 같고
    만날때마다 고구마 먹는 답답한 기분이라
    너무 힘들어서 정리했어요.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더는 괜찮지 않게 점점 변하는 걸 보니
    참.. 안타까웠어요.

  • 46. 사업하는사람들이
    '20.3.5 11:34 AM (211.224.xxx.157)

    잘나가 보여서 직접 투자 받고 할려고 일부러 외제차 타고 비싼시계 차고 그러더라고요. 이건 영업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험 세일즈 하는 외국계회사같은데는 옷도 비싼거 입으라 하고 갖고 다니는 볼펜도 비싼 수입 만년필 쓰라해요.

    잘나가 보여야 부자로 보여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우습게 안보고 그 사람이 쓰는 추천하는 물건이 좋아보이고 뭐 그런 효과 누릴려고 그래요. 그리고 밑으로 암웨이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많이 끌어들여야 맨 위에 있는 저 사람이 돈 버는 피라미드 구조라서 더더욱 저러는거죠. 이거 하면 나처럼 부자돼 를 보여줘야 하니까.

  • 47. 정말
    '20.3.5 11:40 AM (211.224.xxx.157)

    사이비랑 애네랑 돌아가는 구조가 똑같네요. 신천지도 밑에 교인들은 저렇게 핍박받고 힘든데 위에 소수의 것들은 아주 편하게 다 누리고 살고 있겠죠? 신분노출도 안돼고. 밑에 무지리들만 신분노출돼고 ㅋㅋ.밑에것들이 피와 살을 녹여 위 극소수 몇명 먹여 살리는 구조.

  • 48.
    '20.3.5 11:42 AM (222.98.xxx.43)

    제 남편이 시너지 하고 있어요
    아들아이 둘 서울대 나와서
    하나는 에너지공기업
    하나는 구글 들어 가 있어요
    남편은 2년 전부터 이걸 하고 있구요
    아이들 키울 때 가난하고 힘들어서 늘 죽음의 낭떠러지에 살았지요
    이제 다 끝내고
    10년 잡고 시너지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수입이 안되구요
    그치만 아이들이 뒷밭침을 해 주고
    저도 아직 일을 해요
    저와 아이들은 남편을 지지하고 있어요
    하고 싶다고 하니까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딱 오십 중반이구요
    노후를 위해서 천천히 긴 레이스로 간다고 생각하지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49. ㄱㄴㄷ
    '20.3.5 12:54 PM (221.139.xxx.146)

    암웨이로 돈벌기 힘든거 맞아요.
    그런데 네트워크 판매방식이 모두
    다단계다 불법이다 속임수다하는것은 편견이에요.
    유통이 변하고 있잖아요.
    저도 성공하시는분들 봐서요.

  • 50.
    '20.3.5 1:00 PM (220.89.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얼탱이없는 댓글 많네요 무슨 노후대비야 ㅋㅋㅋ 영업글 티나요

  • 51. ..
    '20.3.5 2:04 PM (118.35.xxx.177)

    지인땜에 구입한 암웨이 공기청정기 정수기 모두 팔아치워서 넘 속시원해요 백만원넘게 사는데도 필터값도 따로 수십만원들고 너무 비싸요

  • 52. ㅅㄱ
    '20.3.5 2:16 PM (116.39.xxx.250) - 삭제된댓글

    나는 이케 구질구질 사는데
    친구는 잘사니까 배아픈가봐요.
    나이들면 더 심해지죠
    님도 글케 개짜증 나심 나가서 알바라도 하세요

  • 53. 암웨이
    '20.3.5 2:22 PM (124.50.xxx.225)

    거품 상품들
    그게 다 다단계에서 잘라 가야하니 비싸죠
    그 냄비들 정수기 좋다고 난리인데
    코딱지 만한 필터에서 뭐 얼마나 좋은걸 넣는다고
    난리인지
    화장품도 써보고 골고루 써봤지만 다 거기서 거기고만 그만 정신들 차려요 암웨이

  • 54. ..
    '20.3.5 3:30 PM (221.161.xxx.3)

    공기청정기 쓰고 있는데 좋던데.....
    만족하며 씁니다.
    세제랑 치약, 가글, 등등
    강요없이 제가 좋아서 쓰는거에요.

  • 55. 내 주변
    '20.3.5 4:05 PM (220.89.xxx.8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다단계로 성공한 사람을 실제로 1도 못봄. 다들 카더라의 주인공 얘기만 듣고 달려들다가 인생 말아먹고 바닥으로 추락한 사람들이 다수에요. 유튜브에 다단게 실체만 쳐봐도 쫙쫙나와요. 여기 댓글에 성공사례 줄줄 달리는게 엄청 의심스럽네요.ㅎㅎ

  • 56. 내 주변
    '20.3.5 4:08 PM (220.89.xxx.8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다단계는 피라미드 구조라 새 멤버 영입에 정말 필사적이랍니다. 살짝만 들여다봐도 얼마나 엉망진창인지 알 수 있어요. 저런 수익구조에서 나오는 물건의 품질이 가격대비 어떻겠어요 ㅎㅎ 물건도 사주지 말아요 여러분~ 기성제품중 가격대비 더 좋고 건실한 회사의 제품을 삽시다.

  • 57.
    '20.3.5 4:49 PM (106.102.xxx.162)

    다단계 피라미드 옛날부터 했거나 인맥좋아서
    초상위에 이미 속한자만 돈 왕창 벌구요
    그들에게 영업당한 사람들은 그냥 윗단계 배불려주는거에요.
    동네 친한 아줌마들한테도 그렇게 이빨까다 이사가더군요.

  • 58. 보험, 다단계
    '20.3.5 5:17 PM (125.177.xxx.43)

    친구는 무슨요
    호구되다가 손절 차단 했어요
    차라리 남이 더 챙겨줘요
    보험도 지 이익 큰거니 추천하고 , 비닐 장갑 몇개가 선물
    남들은 캐리어에 별거 다 주더구만
    몇년만에 뭘 또 뜯어먹으려고 카톡 하길래 조용히 차단했어요

  • 59. ㅇㅇ
    '20.3.5 5:55 PM (221.154.xxx.186)

    약사 의사부부, 여행사 사장 부부, 빚 잔뜩 지고
    인간관계 다 파탄난 경우 많이 봤어요.
    고학력들도많이 하는데 대부분
    크게 손해보고 손털더라구요.

  • 60. ...
    '20.3.5 7:29 PM (125.177.xxx.43)

    앞으로ㅠ남고 뒤로 밑지죠
    잘 되는척 해도 빚 투성이에요

  • 61. ㅋㅋ
    '20.3.5 7:34 PM (223.62.xxx.80)

    다단계해서 돈 벌었다는 인간은 본 적이 없네요.
    다단계 하는 사람들만 돈번다 그러는데 정작 그들도 돈 없으면서
    있는척 그거 엄청 코메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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