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안지는 몇달안됐고 둘이몰래 만난건 2-3년된것같아요...우연히 알게됐어요...
여자는 같은팀에 미혼여직원(40대중반) 첨엔 가슴이 벌렁거려 정신과도 다녔어요..
외도안지는 몇달안됐고 둘이몰래 만난건 2-3년된것같아요...우연히 알게됐어요...
여자는 같은팀에 미혼여직원(40대중반) 첨엔 가슴이 벌렁거려 정신과도 다녔어요..
늙으면 찬밥이겠네요
가서 묻긴 뭘 물어요 의문이 풀린들 어디다 쓸라고요
경제적인거 절대 무시할수 없으니 막말로 돈이나 잘 챙겨두세요 이혼했다치고 살면 못살것도 없고요
나중을 위해서 법적으로라도 남아 있어요
이혼한다고 백마탄 왕자가 어서옵셔~~하는것도 아니고
신세계가 활짝 열리는것도 아니에요
경우에 따라선 비참하기까지 해요
남편이 더미쳐서 제발 이혼만 해달라하면
그땐 알몸으로 내치세요
2년전에 남편이 이혼하고싶단 얘길 꺼낸적이있대요...그래서 자기가 "형님, 요새 졸혼도 있는데 지금
무슨 이혼입니까"했더니 ~~아...그런것도 있었나? 하더라네요...
이혼 생각 있는거 확실하고
님은 받아칠 준비해야죠
증거 다 잡아 두고 계세요
밤에 술약속있다쳐도 거의 매일 새벽2시에 왔었고,,,,바쁘긴하지만
주말에도 회사갔다 3시쯤 집에오는 패턴입니다...들킨후로는 결산한다고 9시쯤해서
오고 술약속도 좀 줄었네요....주말에 출근하는건 여전하고...일욜에도 나가길래
"일욜은 안가도 안되냐고 했더니 "내가 알아서한다...묻지마라"라면서 짜증을 내네요...
증거가 하나도 없잖아요
증거나 잡으세요.
남편은 님을 투명인간 쳐다보듯 하나도 어려워하지 않네요.
님의 두려운 맘을 훤히 들여다 보고 있어요.
님 지금 그러고 있는거 님께 한개도 도움 안됩니다.
통화할때 자동저장기능 쓰시고
상간녀든 누굴 만나든 통화 사진 저장해두세요.
친구들, 지인들 얘기를 오래 듣다보니, 남자가 혼외로 사귀는 여자가 있으면 그건 그 사람 사생활이라고 간주하더군요. 물론 그 사안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어떤 때는 그 여자를 데리고 온 자리도 있는데 그 때에도 대놓고는 뭐라고 안 해요. 전적으로 그 사람 사생활이라는거죠. 그러다가 아내 쪽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결국 이혼하고, 애들 나눠맡고... 지역사회가 좁으면 몇 년에 걸쳐 얘기가 다 돌잖아요. 뒤에서는 많이들 얘기하지만 정작 당사자에게 그러면 안된다라는 사람 하나 없어요. 뒷담화거리일 뿐. 제가 들은 얘기들은 남자가 가정으로 다시 돌아가거나, 결국 이혼하거나 그렇게되고 재혼하여 잘 사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애들만 불쌍하죠. 암튼, 님이 어떻게 대처할거냐는 님 혼자 하시는 고독한 싸움일 거예요.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상간녀 만나러 가시는 건 비추입니다
마음에 오래 남아요
이혼하시든 안하시든 남편과 둘이 결정하세요
이런것들은 이미 상식에서 벗어난 것들인데 생각 못했던 얘길하거나 행동을 하면 그나마 일상생활도 힘들어져요ㅠ
기운내세요
2년전 새벽에'자기야 집에가서 더자'이 통화가 유일하고요 여자가 다시안만나겠단 각서써준게 다예요~변호사상담하니 다시만나서 '언제만났고 관계했는지 등의 진술을 받으면 상간녀소송 유리하다해서요
그냥 합의이혼하고 홀가분하게 혼자 사시던가
아니면 한집에서 남처럼 살면 돼죠
남편 마음은 돌리기 어려울 것 같고
돌린다한들 이제와서 무슨 소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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