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다행이라해야겠죠..도내 감염이 아니니까..
굉장히 선방했어요. 3일전까지 확진자 2명..
신천지교인도 600-700명인데 연락두절 2명인가 밖에 없고
진단도 협조 잘해주고 고분고분해서(?? 인터뷰한사람 이런표현썼음ㅠ) 원만하게 했다고..전원 음성나왔어요.
첨 확진자 두명도
대구집에 갔다온 군인..
대구집에 갔다온 호텔 근무자
그후 일주일 넘게 확진자 없어서 평안했는데
그제 갑자기 확진자 나왔는데 대구에서 23일 여행온 사람(제주에 지인 있어 그집에서 숙박)
오늘 또 대구 2박3일갔다 온 사람..
정말 정말 그 지역에는 무슨 일이 있던건지.. 지역을 미워하지 않는데요.. 21-22일쯤 확진자 처음 나올때 제주도가 굉장히 떠들썩했어요. 그럼 대구 갔다오신분들 좀 조심 또 조심했으면 하네요.
빨리 대구가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혹시 82쿡에서 누군가 대구지역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 지원맡아 주실분 있으면 돈 보탤께요. 이렇게 좁은 나라 서로 쪼갤듯 싸울게 아니라 힘들때 짐을 나눴으면 합니다. 광주에서 병상 지원한거 너무 잘하셨고 이런 모습통해 우리 쪼그만 땅덩어리 대한민국이 하나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