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니고 어제일 두가지네요
1. 한 음식점밖으로 마스크하신 사장님으로 보이는분이 마스크 안한 손님을 끌어내며 "일단 나가시라고요"를 연발
뭘까요.. 이 상황? 혹시 마스크를 안해서?
2. 용기내서 햄버거 먹으러 갔는데 주문해놓고 띵똥해서 뛰어가니 내 음식 트라이 앞에서 어떤 손님이 마스크 내리고 직원이랑 큰 소리로 대화중
그냥 상황이 원망스러운데 햄버거는 맛있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있었던 두가지 일
...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0-03-04 01:06:17
IP : 175.223.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3.4 1:07 AM (175.208.xxx.15)막줄이 반전이군요 ㅋㅋ
저는 오늘 쿼터파운드 치즈버거 먹었네요.2. 확 찐자
'20.3.4 1:12 AM (110.70.xxx.208)1의 상황..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그래도 정말 햄버거는 맛있지 않나요
보통 예민한 분들은 입맛이 사라질만도 한데 햄버거는 그런 대상이 아니네요
그래서 말입니다 이래저래 요즘 확 찐자가 되었어요
지금도 냉장고 앞에서 댓글을 씁니다 음...3. 제제
'20.3.4 1:13 AM (125.178.xxx.218)오늘 아니 어제 저도 완전 당황~~
저 혼자 털달린 패딩입었더라구요.
내내 집콕이여서 이렇게 따뜻하리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걸어 가면서 모자에 털 뗐어요.4. ㅋㅋ
'20.3.4 1:21 AM (110.70.xxx.32) - 삭제된댓글확진자가 아닌 확 찐자 ㅋㅋㅋㅋㅋ 저 지금 울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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