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 고민이시죠?

밥순이 조회수 : 15,342
작성일 : 2020-03-03 21:29:00
하루하루 모두 고민 되시죠?

제가 가장 쉽게 집밥 해 먹는 팁 드려도 될까요?

우선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 간것을 조금 여유 있게

구입 해 두세요.



간고기 중 반정도는 웍에 넣고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간마늘 있으시면 넣어도 되는데 저는 생략할때가 많습니다) 넣고 볶아 둡니다.



1, 양파 세끼 손가락 굵기로 썰고, 파프리카도 같은크기로

대충 썰어 식용유에 간마늘 넣고 각각 재빨리 볶아내어

또띠아를 개스불에 살짝 구어 간고기 볶은것. 야채볶은것,

빈(콩)통조림 넣어 각자 말아서 먹으면 한끼로 충분

2, 볶으지 않은 생 갈은고기로, 미역국 , 무국 끓여 드시면

양지고기로 끓인것 보다 빨리 맛이 우러나서 시간 절약되어요.

끓어 놓고 보면 살짝 지저분 하지만 우리 식구끼리 맛만 있으면 이정도는 애교로~~

3, 떡국도 멸치다시나 그냥 맹물 끓여 떡극떡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슴슴하게 간 맞춰 달걀만 풀고 한그릇 떠서 간고기 볶아 놓은 것

고명으로 넉넉히 올려 먹고

4, 카레도 야채는 있는거 아무거나 넣고 간고기로 끓이면 

훨씬 고소하고 달콤하고요

5, 볶음밥도 있는 야채에 간고기 넣고 해 먹고

6,간고기랑 양파랑 볶다가 시중 파는 또마토 스파게티 소스

부어 파스타도 해먹고

7,김밥도 있는 야채, 단무지에 간고기 볶은것 넣고 말아 먹고



너무 당연한거 팁이라고 풀었다면 용서하세요

그냥 집콕하면서 심심해서 혹시라도 메뉴로

고민하시는 한분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침침한 눈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편안한 집콕, 방콕되세요^^
IP : 118.219.xxx.152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3.3 9:30 PM (218.156.xxx.207) - 삭제된댓글

    제목 일부러?

  • 2. 깜짝이야
    '20.3.3 9:31 PM (59.18.xxx.56)

    집밥 고인이라 해서 집밥하다 돌아가신줄 알았네요~ㅋ

  • 3. 이궁
    '20.3.3 9:32 PM (118.219.xxx.152)

    그새 보셨군요^^;; 눈이 침침하여 오타가ㅠ

  • 4. 집밥
    '20.3.3 9:34 PM (223.38.xxx.64)

    최고에요.
    삼식이로 만들어 코로나 이겨 냅시다.
    방부제 첨가물 덩어리 먹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 5. ㅋㅋ
    '20.3.3 9:35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집밥하다 돌아가신 줄 ㅋㅋㅋㅋㅋㅋ

  • 6. 힘드시죠
    '20.3.3 9:35 PM (59.18.xxx.56)

    개학만 기다렸는데 또다시 방학이 온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 해먹고 있습니다 진짜 밥하다가 고인 되겠어요..ㅜㅜ

  • 7.
    '20.3.3 9:36 PM (58.140.xxx.77) - 삭제된댓글

    와.요리를 척척 싑게쉽게 잘하시는분이네요
    간고기활용ㆍ배웁니다

  • 8. 유래카!!!!
    '20.3.3 9:37 PM (218.37.xxx.22)

    내일부터 하나씩 다 해먹을래요
    저중에 저는 4번 카레가 제일 땡깁니다...ㅋ

  • 9. ㅋㅋ
    '20.3.3 9:37 PM (180.231.xxx.18)

    집밥고인~ㅎㅎㅎ

  • 10. ㅋㅋ
    '20.3.3 9:38 PM (1.224.xxx.51)

    나 집밥하다 이세상 떠나노니....

  • 11. ...
    '20.3.3 9:39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간고기가 지저분해 보일수 있다 하셔서...
    불고기감을 사서 듬성듬성 채썰듯이 썰어 볶아
    위의 방법 고대로 쓰셔도 되요.

  • 12. 불고깃감도
    '20.3.3 9:39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양념해 넉넉히 놓고

    불고기구이, 불고기버섯전골로 해먹고
    궁중떡볶이 만들때 넣고
    규동 덮밥으로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13. 진짜 고민
    '20.3.3 9:39 PM (223.39.xxx.172)

    저도 첨에 읽다가 집밥하다가 돌아가신다는줄..ㅎㅎ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
    집밥 해먹고 코로나 이겨냅시다~

  • 14.
    '20.3.3 9:39 PM (121.125.xxx.191)

    간 고기는 산 적 한번도 없는데 이렇게 활용해 볼께요. 감사해요

  • 15. 요래요래
    '20.3.3 9:40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

    조래조래 하면 돼요~ 하는 분들은 요리의 고수 라는걸 진작부터 알고 있음
    나는야 저렇게 못해요
    야채 크게 썰어서 오븐에 디립다 구워 먹고있음

  • 16. 어쩌다
    '20.3.3 9:40 PM (118.219.xxx.152)

    고인ㅠㅠ
    오타 수정했는데 나만 수정된건가요? ㅎㅎ

  • 17.
    '20.3.3 9:43 PM (14.52.xxx.225)

    간 고기 활용해볼게요

  • 18. 오좋은팁
    '20.3.3 9:46 PM (39.125.xxx.230)

    고맙습니다~

  • 19. ㅋㅋㅋ
    '20.3.3 9:48 PM (220.124.xxx.36)

    집밥고인이 더 와 닿아서 그래요.. 팁 감사합니다.

  • 20. ㅎㅎ
    '20.3.3 9:48 PM (175.197.xxx.81)

    뜨신밥에 단무지 송송 다져넣고 볶은고기랑 깨소금 뿌려서 주먹밥으로 후딱 만들어 먹어도 굿이어요

  • 21. 저희는
    '20.3.3 9:54 PM (14.40.xxx.172)

    이런 볶은 고기 자주 만들어놓고 반찬없을때 비벼먹고 있어요
    대부분 반찬없을때 하기 쉬운 고추장양념만으로 다진고기 살살 볶으면
    밥이랑 같이 볶아도 좋고 비벼도 좋고 쉽게 먹기 좋더라구요

  • 22. 맞아요
    '20.3.3 9:55 PM (118.219.xxx.152)

    ㅎㅎ님 주먹밥도 좋아요~~
    유부초밥 포장에 들어있는 양념 대신 볶은고기 깨소금 넣어
    유부초밥도 맛나죠~~

  • 23. 다진고기
    '20.3.3 9:58 PM (221.143.xxx.25)

    활용도 많네요
    저는 앞다리살 넉넉히 사서 반은 제육볶음 양념해 놓고 나머진 조금씩 구워줘요. 얇으니 빨리 굽히고 삼겹살보다 안튀니 편키도 해요.

  • 24. 와~~
    '20.3.3 10:17 PM (211.237.xxx.61)

    낼모레 어쩔수없이 병원을 가러 나가는데 사다가 님의 비법을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척척 잘하시는분들 너무 대단^^

  • 25. 너무
    '20.3.3 10:21 PM (1.238.xxx.192)

    감사합니다~

  • 26. ..
    '20.3.3 10:39 PM (112.158.xxx.44)

    집밥 신물나게 해먹네요.
    감사해요 원글님.

  • 27. 집밥
    '20.3.3 10:59 PM (211.246.xxx.197)

    꿀팁 감사합니다.

  • 28. ,,,
    '20.3.3 11:35 PM (175.121.xxx.62)

    와~~~~~~~~~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당장 내일부터~
    너무 간단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잘 활용하겠습니다.

  • 29. ,,,
    '20.3.4 12:00 AM (175.121.xxx.62)

    간고기 활용법 저장합니다.

  • 30. 명랑스
    '20.3.4 12:00 AM (115.140.xxx.179)

    간고기 활용법~ 한번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공유해주셔서

  • 31. 숟가락얹어
    '20.3.4 12:29 AM (124.5.xxx.244) - 삭제된댓글

    이걸 소고기소보로 돼지고기소보로 라고들 부르더라구요 ㅋㅋ
    저도 오늘 돼지고기간거 1키로 사다 소보로 쟁였어요

    애들반찬에 고기없으면 참 미안하고ㅋㅋ 허전한데
    이거 완전 만능이에요

    저는 원글님에 덧붙여 저 고기볶은걸로
    잔치국수
    콩나물비빔밥
    오므라이스
    소고기볶음밥
    가지볶음
    등등 해먹습니다용

  • 32. susanoh
    '20.3.4 12:30 AM (180.70.xxx.189)

    간고기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33. 코로나가라
    '20.3.4 12:39 AM (118.219.xxx.152)

    이왕 이렇게 된거ㅠ
    아이들에게 집밥 물리게 해 주어 코로나 물리쳐 주어요!!!

    4번 카레 ㅡ 원모어 팁
    야채를 볶을때 깍뚝썰기 보다 납작하게 썰어
    감자까지 완전히 익을때까지 볶는게 중요
    그래야 야채의 단맛이 우러나와 카레가
    깊은 맛(?)이 난답니다~~

  • 34. 오!!!
    '20.3.4 12:46 AM (118.219.xxx.152)

    숟가락얹어님!!
    멋진 메뉴로 숟가락 얹어주셔 감사해요~~최고^^

  • 35. 에구
    '20.3.4 2:40 AM (218.52.xxx.203)

    요즘 애들 집밥에 소홀해 지는 중 이글보고 정신 차려봅니다. 감사해요.

  • 36. ...
    '20.3.4 3:06 AM (112.152.xxx.168)

    감사해요^^

  • 37. 장볼것에 추가~
    '20.3.4 11:47 AM (221.147.xxx.46)

    마트에 장보러갈때 간고기 사다가 놔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38. 콩도령
    '20.3.4 5:14 PM (106.248.xxx.70)

    돼지고긴 간 것은 사다가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고 카레나 짜장할 때 볶아서 넣는데 양념고기 냉동할 생각은 못했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볶은 고기도 많이 해서 얼려놨다가 여기저기 넣어 먹으면 될 것 같아요

  • 39. 어머
    '20.3.4 5:39 PM (219.254.xxx.55)

    저도 오늘부터 간고기 사랑하겠음다 ^^

  • 40.
    '20.3.4 5:53 PM (125.178.xxx.37)

    떡 담궈놨다 데쳐내고
    간고기볶다가 양파 양배추 쎈불에 같이 휘리릭~
    데친떡 합체 간장,굴쏘스 매실이나 올리고당
    조금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살짝볶아냅니다.
    마지막 후추 깨 ..
    즉 궁중떡볶이 되겠습니다.
    위에 없어서 추가^^

    힘내자요!

  • 41.
    '20.3.4 5:54 PM (125.178.xxx.37)

    참~돼지간고기로 마파두부덮밥도 있네요.
    한그릇 요리로 좋아요

  • 42.
    '20.3.4 6:16 PM (125.177.xxx.207)

    유용한 팁 감사드려요~^^

  • 43. 내일
    '20.3.4 6:53 PM (116.39.xxx.186)

    소고기간것 돼지고기간것 사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44.
    '20.3.4 6:56 PM (1.237.xxx.57)

    간고기 쟁여놔야겠네요
    땡큐~^^♡

  • 45. 감사
    '20.3.4 7:06 PM (125.184.xxx.235)

    갈은고기 감사합니다

  • 46. 초보
    '20.3.4 7:27 PM (118.216.xxx.74)

    넌씨눈같아 죄송하지만
    고기 100그램당 저 위의 양념들 각각 얼마씩 넣어야하나요?

  • 47. 감사감사
    '20.3.4 7:41 PM (115.40.xxx.139)

    좋은 팁 감사합니다~~(집밥 노하우 저장)

  • 48. moonglow
    '20.3.4 7:45 PM (175.211.xxx.90)

    이 글 보고 다짐육 바로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원글님 감사해요~ ^^

  • 49. 물병자리
    '20.3.4 7:45 PM (58.227.xxx.235)

    집밥고민이었는데 저장합니다 간고기사러 나갑니다 ~~~

  • 50. .,
    '20.3.4 7:52 PM (125.142.xxx.124)

    일하면서 밥해먹기.ㅡ여기 김혜경대표님이 쓰신책이요
    그거 한번 다시 읽어보세요.

  • 51. ㅡㅡㅡ저도
    '20.3.4 8:17 PM (39.7.xxx.84)

    애들 어릴때 간고기 매니아였는데
    고기를 갈아달라하시는게 좋아요.
    무슨말이냐면 조각고기라던지 가끔 질떨어지는 고기를
    덩어리로 못파는 고기들을 갈어서 파는경우가 많아요.

  • 52. 저도
    '20.3.4 8:23 PM (211.246.xxx.249)

    갈은 고기 양념해서 냉동해두고 원글님처럼 활용해요.
    달래장에 콩나물비빔밥.
    김치볶아서 김밥이나 볶음밥에 같이 넣기도하구요.
    가끔 약고추장 만들어요.

  • 53. ㅇㅇ
    '20.3.4 8:34 PM (175.207.xxx.116)

    고기 갈아서.. 밥 해먹기
    감사!!!

  • 54. 이궁
    '20.3.4 8:35 PM (118.219.xxx.152)

    초보님 죄송요ㅠ
    잘난척 했지만 옛날 엄마들처럼
    눈대중, 손대중으로 .....
    다만, 간고기 볶을때는 간을 좀 쎄다 싶게 하시는게
    고기 누린내가 안나서 좋아요~

    때론 간고기 볶을때 고추장 넣어 함께 볶아 두었다가
    밥 비벼먹으면 맛나고

    나쵸 한봉지 사서 양파,파프리카,블랙올리브(혹시 있으시면) 간고기 함께 볶아 나쵸 깔고 볶은것 위에 쫘악 덮어 주고 피자치즈
    뿌려 전자렌지나 오븐에 치즈 노릇할때까지
    구워 남편이랑 둘이 짠! 한잔 할때 안주로 최곱니다~~

  • 55. 감사
    '20.3.4 8:37 PM (61.101.xxx.201)

    요즘 아이들과 뭘 해 먹을지 생각도 안 나던차에 이런 글 감사합니다.
    거창한게 아닌 간단하게 해 먹을수 있는 이런글 적극 환영합니다

  • 56. 츄릎...
    '20.3.4 8:41 PM (182.215.xxx.5)

    배고프당...
    귀찮아서 굶고 있는 1인...ㅜㅜ

  • 57. 가은맘
    '20.3.4 8:50 PM (1.228.xxx.131)

    유용한 팁이네요~
    볶아놓고 이것저것 활용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 58. 저도
    '20.3.4 8:52 PM (119.70.xxx.4)

    다짐육 없이 밥 못 차려요.
    스파게티, 마파두부, 함박스테이크, 셰퍼즈 파이, 그리고 역시 끝판왕은 백종원 맛간장. 가지든 파프리카 양파 버섯이든 허접한 야채 볶음을 요리로 업그레이드 해줘요.

  • 59. 아이고
    '20.3.4 9:10 PM (222.101.xxx.249)

    이런 멋진 팁들때문에
    이 코로나19시기에 자가격리하며
    확찐자가 되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60. .....
    '20.3.4 9:28 PM (125.241.xxx.186)

    집밥 간고기 저장해요^^

  • 61.
    '20.3.5 3:24 AM (39.7.xxx.184)

    간고기.... 내일 갈러 갑니다 ㅎㅎ

  • 62. 간고기활용법
    '20.3.5 8:02 AM (180.134.xxx.254)

    간고기활용법 저장합니다.

  • 63. 화이트1
    '20.3.7 5:42 AM (211.34.xxx.19)

    해볼만한 괜찮은 팁이네요~

  • 64. ㄱㄱ
    '20.3.21 10:53 PM (39.115.xxx.102)

    우왕 감사합니다~검색하다가 뒤늦게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5527 해외여행 싫어하는 남편두신분들 계시죠?ㅠ 18 여행 2020/03/04 4,316
1045526 저도!!! 명품시계 하나 갖고 싶습니다 ㅠㅠ 13 나도시계하나.. 2020/03/04 2,755
1045525 제주 방어잘하다가..확진자 4명 모두 대구갔다온분 6 ww 2020/03/04 2,081
1045524 마스크 2만개 지원받은 중국 웨이하이시, 인천시에 20만개 갚아.. 23 .. 2020/03/04 1,994
1045523 우리나라 최고입니다 23 최고 2020/03/04 3,420
1045522 베트남 애들이 제일 쓰레기 같아요 44 이와중에 2020/03/04 6,482
1045521 추미애의 신천지 수사 지시 윤석열이 거부 22 ........ 2020/03/04 2,770
1045520 3월4일 오전현재 코로나19 확진자 516명(대구경북 494명).. 6 ㅇㅇㅇ 2020/03/04 1,188
1045519 대구가 저리 된건 대통령 말씀도 무시한 결과라고 봐요 20 미통당과 2020/03/04 2,358
1045518 제 상상력이 이상한건지 6 오함마이재명.. 2020/03/04 830
1045517 신천지가 범인이다. 3 ... 2020/03/04 784
1045516 마스크 부족 현상은 언론이 부추긴 탓도 있어요 8 언론이 문제.. 2020/03/04 907
1045515 선관위, 오세훈 검찰 고발.."선거구민에 명절 선물 줬.. 22 뉴스 2020/03/04 1,623
1045514 오늘아침 사건사고보며 2 기생충 2020/03/04 835
1045513 고민정 후보 후원회장 누군지 아세요?^^ 41 ㅇㅈㅇ 2020/03/04 5,729
1045512 '문재인 하야' 전단지 뿌리던 여성 수갑체포..과잉 논란 84 ..... 2020/03/04 2,901
1045511 이만희표창장...이거 합성인가요? 5 ㅇㅇ 2020/03/04 877
1045510 부목사와 같은 엘레베이터 타신분이요 19 ..... 2020/03/04 3,777
1045509 가다실 9가 접종 4 ... 2020/03/04 1,814
1045508 '100명 육박' 서울 확진자..이렇게 감염됐다 5 하하 2020/03/04 1,888
1045507 ‘우체국 마스크’ 줄 선 코로나 확진자, 취재진에 덜미 19 시민의식 2020/03/04 2,479
1045506 마스크 없는 이유 22 ..... 2020/03/04 2,183
1045505 제16 국제 차이코프스키 컴피티션 바이올린 부분에 입상한 김동현.. 1 뮤직 2020/03/04 777
1045504 대구 지역아동센터 일제 휴원…배곯는 아이들 감염도 무방비 16 대구시장뭐하.. 2020/03/04 1,281
1045503 1석2조 면마스크 13 리멤 2020/03/04 1,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