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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내 인생의 드라마

응답하라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0-03-03 17:47:03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 쳐박혀 있으니 넷플릭스로 응답하라 1988 다시 보고 있어요.

다른 응답하라 시리즈보다 욕도 덜 나오고(개딸이니 이런 말 너무 싫어해서요...)

함께 자란 사춘기 친구들이며 동네사람들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보다보니 딱 중간 10화까지 왔는데

벌써부터 맘이 싸~하고 서운하고 슬퍼요.

이거 처음 봤을 때 마지막 에필로그였나 쌍문동 누구네 이사가고 누구네 또 이사가고

하면서 텅빈 동네 나오는 거 보고 한참 울었었는데....

이런 드라마 보고 끝나면 내 동네 친구들 떠나보낸 듯 너무 아쉽더라구요.

내 평생 드라마를 한 개만 봐야 된다면 고민없이 응팔 고를 거 같아요.

배경에 깔리는 음악들도 어쩜 하나도 버릴 게 없이 죄다 가슴 적시는 명곡들...

이런 드라마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IP : 1.241.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긴 한데
    '20.3.3 5:50 PM (118.222.xxx.105)

    성인이 되었을때만 안 나왔으면 저도 더 많이 좋아했을 것 같아요.
    좋아하긴 해요. 저도
    저는 인생 드라마는 마당 깊은 집이요.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봤으면 좋겠어요.
    다시 보면 별로네 할 수도 있을까요?

  • 2.
    '20.3.3 5:54 PM (14.40.xxx.172)

    드라마 아예 안보는 사람이거든요
    유일하게 보고 최고로 긍정하면서 높이 치는 드라마가 응답하라 1988입니다
    정말 잘만든 드라마였어요

  • 3. 00
    '20.3.3 6:08 PM (119.70.xxx.44)

    저도 끝자락 성인 부분만 쒯이고 너무 좋았어요

  • 4. .....
    '20.3.3 6:20 PM (125.129.xxx.246)

    저도 이 드라마 좋아해요.
    제 인생 드라마 중 하나에요.
    근데 저는 성인 부분 좋았어요.
    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좋던데요.
    정봉이네랑 연락 끊긴걸로 추정되던데...
    이동휘(극중 이름이 기억 안나요)랑도 연락 뜸하거나 끊겨 보이고...
    근데 그게 너무 현실적이어서 오히려 여운이 많이 남았어요.
    사실 아무리 어려서부터 친구였어도
    중년 나이 되서도 똘똘 뭉쳐 살지 않잖아요.

  • 5.
    '20.3.3 6:27 PM (58.122.xxx.168)

    감흥을 깨서 죄송하지맘
    아다치 미츠루 만화들 없었으면
    응답 시리즈는 없었겠죠.
    이 작가 만화에서 설정 내용 장면
    가져와서 만들어놓고는 오마주라고 퉁친.

  • 6. ...
    '20.3.3 6:37 PM (175.115.xxx.23)

    저도 응답하라 시리즈중에 이게 제일 좋았어요. ^^

  • 7. ...
    '20.3.3 7:02 PM (116.121.xxx.161)

    인생드라마...

  • 8. ㅡㅡㅡ
    '20.3.3 9:1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저도요.

  • 9. ㅇㅇ
    '20.3.3 9:3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응답 시지즈 좋아해요.
    성동일, 이일화 정말 부부역으로 잘 어울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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