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만희가 국가유공자된거 파봐야 하지않나요?

국가유공자 조회수 : 809
작성일 : 2020-03-03 17:08:27
이만희가 왜 유공자가 되고싶었을까?
ㅡㅡ진짜 국립묘지에 죽으면 들어가나요?

어떤과정으로 유공자가 되었을까?
ㅡㅡ한센병이라 병역면제란 말이 있던데 6'25참전이라니
IP : 223.6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말이
    '20.3.3 5:09 PM (1.230.xxx.106)

    그러게요 돌려돌려 말했지만 국가유공자 증서 진짜라고 기사에 썼던데...
    진짜 궁금해요

  • 2.
    '20.3.3 5:15 PM (223.62.xxx.234)

    https://news.v.daum.net/v/20150317142706414

    신천지 탈퇴자 A씨는 "신천지는 포교 실적이 많은 사람들을 선발해 이만희의 고향 탐방을 시키고 있다"며, "이만희가 태어난 제실이나 계시를 받았다는 마을 다리와 산 등을 돌아보며 교주 신격화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경로당에서 만난 한 마을 주민은 "지난 가을(2002년)에는 많이 오는 날에는 관광차가 11대, 12대가 왔다"며, "민폐만 끼치지 마을에 덕 되는게 없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이같은 신격화 작업은 신천지 신도들이 교주 이만희를 죽지않는 보혜사로 믿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교주 이만희의 신격화 내용이 허구임이 드러나고 있다.

    이만희는 핍박으로 인해 고향 마을 인근 야산에서 자살하려다 대언자 계시를 받았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실상은 한센병에 걸려 자살을 시도했다는 증언이 발견됐다.

    이만희와 함께 신천지를 조직해 두 증인으로 활동했던 고 홍종효 씨의 생전 증언 내용이다.

    "(이만희는) 머슴살이를 했는데 한센병에 걸렸다고 자기가 그러더라. 총을 만들어서 산에 올라가서 죽으려고 했다고 자기가 그러더라"

    이만희는 또, 하나님의 뜻과 계시에 따라 신천지를 창립했다고 했지만, 실상은 자신을 재림주라고 주장했던 교주 백만봉과의 갈등으로 별도의 조직을 만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故 홍종효 씨는 "백만봉과 이만희가 싸웠다. 싸울적에 이만희가 백만봉에게 맞았다.", "이후 3월 14일부로 이만희 집에서 예배드리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이밖에 이만희 부모 묘소에 조성된 묘비에 이만희 이름과 함께 신천지 만남 대표 김남희 이름이 새겨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센병으로 자살기도를 했단 기록도 있는데

  • 3. ..
    '20.3.3 5:36 PM (211.224.xxx.157)

    네 한센병 환자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장수하는거라고. 키도 160 안돼 보이지 않던가요? 6.25 참전 하고 싶어도 못했을것 같은데요. ㄱㅈ라는 애기도 있더군요. 저런걸 믿는 인간들 문제가 많아요. 저 사이비교주도 제 정신 아닌 사람이고 거기 꼬여 모이는 사람들도 제 정신 아닌 사람들이고. 서로 이상한 정신세계 가진 사람들끼리는 끌리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 4. ——
    '20.3.3 5:50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

    아 이만희가 한센병 환자라 자손이 없는거군요. 보통 한센병 환자는 낙태시켰잖아요 이만희 형도 심한 한센병 환자였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340 잘나지도 못한 자식인데 눈치 보는 부모님들은 왜 그런거죠? 2 .. 2020/06/05 1,621
1082339 제가 쌍갑포차 재밌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 12 루머와 해명.. 2020/06/05 2,839
1082338 이미 이웃이 애가 너무 운다고 관리실신고, 병원서 아동학대의심신.. 25 ㅇㅇ 2020/06/05 5,613
1082337 고1아이 친구문제 속상해요 7 답답 2020/06/05 2,036
1082336 싱글이신 분들 2 nora 2020/06/05 1,701
1082335 친정외가부조금.. 11 Mmm 2020/06/05 2,452
1082334 발뒤꿈치 가려지는 샌들이 잘 없네요..ㅠㅠ 10 .. 2020/06/05 2,851
1082333 남한테 부정적 하소연 많이 하는거 이기적인거죠? 12 .., 2020/06/05 3,259
1082332 동네카페 손님없이 2년넘게 버티더니...,... 18 흠흠 2020/06/05 23,393
1082331 문대통령 사저부지 구입, 양산 땅값도 비싸네요 32 ... 2020/06/05 4,082
1082330 아 신나요~ 우리가 꽉 찼네요.jpg 16 시원합니다 2020/06/05 3,243
1082329 네스프레소로 아이스 아메 만들 때 얼음이 너무 녹아요~ 12 ... 2020/06/05 2,174
1082328 맛있는 멸치액젓 추천 부탁 드려요 10 액젓 2020/06/05 3,863
1082327 6월5일 코로나 확진자 39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34명) 3 ㅇㅇㅇ 2020/06/05 1,262
1082326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 3 eee 2020/06/05 1,047
1082325 오래만에 고향 갔더니 만나는 사람마다 2 곳간 인심 2020/06/05 1,888
1082324 팔자주름도 표정주름에 속하나요? 6 ~ 2020/06/05 1,667
1082323 국회 1차 본회의 ~~~ 3 국회방송 2020/06/05 799
1082322 10시여 에어컨 설치하러 오는뎌 팁 좀 부탁드려요. 3 오늘 2020/06/05 1,022
1082321 아파트 단지 때문에 동선이 멀어지는건 불합리한거 같아요 24 .. 2020/06/05 3,248
1082320 에어프라이어 발암문제는 괜찮은건가요 1 사려고고민중.. 2020/06/05 2,124
1082319 초등학교 입학하기전까지.. 4 .... 2020/06/05 968
1082318 빵을 못 끊겠어요 16 가을여행 2020/06/05 3,650
1082317 선관위의 투표지수 수정이 공전자기록변작? 1 길벗1 2020/06/05 592
1082316 드디어~~기대만땅 21대 국회 시작 12 .... 2020/06/05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