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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식사 한끼 알려주세요

피로누적 조회수 : 6,155
작성일 : 2020-03-03 14:42:50
삼시세끼 다들 힘드시죠ㅜㅜ
초간단 식사 한끼 메뉴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211.204.xxx.19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3.3 2:44 PM (117.111.xxx.143)

    오리고기요. 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되고요 그것도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돌려도 되요

  • 2. 머니 머니 해도
    '20.3.3 2:45 PM (116.34.xxx.209)

    밥만 막 하면 뭐든 좋죠.
    달걀후라이. 명란젓(오징어젓) . 김가루 비벼 먹어도 맛나죠.
    젓갈 대신 불고기. 닭고기. 제육 다 괜찮아요.

  • 3. ....
    '20.3.3 2:46 PM (39.7.xxx.190)

    비비고 닭곰탕 육계장 같은거 사서
    파, 숙주 뭐 이것저것 더 넣고 끓여드세요
    생각보다 훌륭해요

  • 4.
    '20.3.3 2:47 PM (211.246.xxx.179)

    계란후라이에 간장, 참기름 비빈 계란 간장밥이요.
    참치넣고 비빈 간장밥도 좋구요

  • 5. 82쿡
    '20.3.3 2:47 PM (121.182.xxx.73)

    양파덮밥요.

  • 6. ..
    '20.3.3 2:47 PM (218.148.xxx.195)

    김치볶음밥,김밥 이런거 해먹구요
    제유볶음 김치찌개 이런거 돌려막구있어요
    김장과 쌀이 아주 유용하네요

  • 7. 애들은
    '20.3.3 2:48 PM (221.166.xxx.129)

    떡볶이 잘 먹던데요?

    떡볶이 떡 어묵 양배추 대파 있으면

    다시물에 고추장 설탕 간장 마늘 카레조금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 떡 어묵 야채
    다 넣어서 졸이면 애들 잘 먹더라구요
    .

  • 8. 무조건 덮밥
    '20.3.3 2:5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아무거나볶아서 달걀후라이 해서 덮밥이죠

  • 9. 생김요
    '20.3.3 2:51 PM (59.10.xxx.178)

    살짤 굽고
    달래간장~~~!!
    진정 밥도둑입니다

  • 10. 쿡쿡
    '20.3.3 2:54 PM (175.223.xxx.177)

    밥 계란후라이 맛간장

  • 11. 참치쌈장
    '20.3.3 2:56 PM (222.110.xxx.248)

    다시마쌈밥

  • 12. 육수
    '20.3.3 2:59 PM (125.181.xxx.232)

    멸치육수건 고기육수건 육수만 있다면 떡국,칼국수,잔치국수!
    비빔밥, 닭백숙도 물붓고 익히기만 하면 끝!

  • 13. 참치덮밥
    '20.3.3 3:01 PM (211.112.xxx.251)

    82에서 배운건데 밥넣고 참치캔 두수저 상추, 깻잎 찢어넣고 초고추장, 참기름 끝
    엄청 맛있어요.

  • 14. 일식인데
    '20.3.3 3:03 PM (175.211.xxx.106)

    뭐라고 하더라? 생각이 안나는데
    훈제연어와 오이에 마요네즈 발라서 김 싸먹었어요.
    요리하기 귀찮을때 초간단 메뉴.

  • 15. 00
    '20.3.3 3:03 PM (220.120.xxx.158)

    좀전에 고딩아들 참치마요덮밥 해먹네요
    따뜻한 밥에 참치 기름빼서 올리고 양파절임 달걀스크렘블 김가루 올리고 마요네즈 쫙 뿌려서 냠냠 맛있게 먹었어요

  • 16. 3분
    '20.3.3 3:09 PM (14.40.xxx.172)

    카레가 짱입니다
    초간단하게 먹기에 3분 카레만큼 좋은게 없어요
    오뚜기나 카레여왕도 맛있어요

  • 17. 김마요
    '20.3.3 3:13 P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고추참치 야채참치처럼 마요참치가나오더라구요
    밥에 마요참치에 양파썰어올리고 김가루 뿌려먹어요

  • 18. 깜놀
    '20.3.3 3:17 PM (223.38.xxx.61)

    오트밀이 없다구요?

  • 19.
    '20.3.3 3:17 PM (58.238.xxx.19)

    저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했는데 완전 대박이에요! 두부나 계란찜같은거 좋아하시는분 강추!!!!
    일단 계란을 2~4개정도.. 순두부양에 맞춰 섞어서 소금 좀 넣고 섞어놓고..
    순두부를 넣어요. 적당히 깨서 넣고...(야채좋아하시는분은 적당히.. 귀찮으면 생략.. 저희집엔 둘째가 이유식해서 야채큐브가있어서 넣었어요)
    그리고 그릇을 랩으로 덮어서.. 전자렌지로 5분 돌려요..
    저는 양이 많아서 5분으로 안돼서... 2분..또 2분정도 더 했더니 익었더라구요^^
    꺼내서... 원레시피는 간장 깨 참기름 넣고 섞어서 먹는거였는데 ㅎㅎ
    저는 간장넣으니 비주얼이며 맛이 좀 떨어져서..
    까나리액젓 한수저 깨 참기름 넣었더니 완전 맛남 ㅜㅜ
    고급진 두부요리 먹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속까지 든든해지는듯한 건강한 맛 납니다 ㅎㅎㅎ
    쓰다보니 또 군침도네요 ㅎㅎ
    그뒤로 장볼때마다 꼭 순두부는 사다놔요 ㅎ
    근데 개취인지... 두부 싫어하는 신랑은 맛있네.. 하면서 많이 안먹더라고요 ㅜㅜ
    두부좋아하시는분만 시도해보세요

  • 20. 새싹비빔밥이요
    '20.3.3 3:18 PM (211.245.xxx.178)

    새싹 사다가 밥 조금담고 새싹두르고 계란후라이 얹으니까 비주얼도 이쁘고 뭔가 건강식느낌나요. ㅎㅎ
    더하기 된장국.

  • 21. 초간단?
    '20.3.3 3:18 PM (203.128.xxx.56)

    김치찌개 계란후라이에 햄굽고 김요

  • 22. 다들
    '20.3.3 3:20 PM (119.70.xxx.4)

    가족들의 기대치가 낮은 편인가봐요.
    저는 파스타를 만들어도 토마토 소스와 화이트 소스 두 가지로 만들어서 취향대로 서빙해 버릇했더니.
    가족들이 고맙다기는커녕 나날이 불평불만만 늘어가네요. 이제는 저도 재택근무 남편도 재택근무 아이는 방학 연기, 연로하신 부모님 (먹는 게 유일한 낙). 삼시 열 몇끼를 어떻게 때울까요. 윗님 우리집 님들은 어제 카레 만들었더니 돈까쓰도 달래요. 그중 일부는 돈까스색이 더 진했으면 더 연했으면 왕왕 소리를 해대고요. 아 진짜 코로나 가볍게 앓는 게 이것보단 낫지 않을까 별 생각을 다 해 보네요.

  • 23. 명란크림파스타
    '20.3.3 3:21 PM (1.237.xxx.156)

    한쪽냄비에 파스타 삶고
    한쪽 냄비에 마늘편 기름에 볶다가 브로컬리 작게 썬거나 요즘 달디단 시금치 넣고 파스타 건져 넣고 크림 속만 바른 명란젓 붓고 휘휘

    혹시 너무 되직해지면 옆냄비에서 면삶은 물 한국자씩 떠넣으세요

  • 24. ㅇㅇ
    '20.3.3 3:22 PM (119.194.xxx.243)

    백종원 계란덮밥도 간단하고 야채 있는거 채썰어서 계란후라이넣고 비벼먹어요.

  • 25. 애들은 고기
    '20.3.3 3:25 PM (119.196.xxx.125)

    매콤닭봉 냉동식품 사다가 냉동실에 쟁여놓고, 에어후라이에 돌려서 밥 옆에 조로록. 김과 김치.

  • 26. 주물냄비에
    '20.3.3 3:26 PM (203.142.xxx.241)

    기름두르고
    김치 넣고
    대파 반단 가위로 잘라 놓고
    그 위에 밥 올리고
    뚜껑 덮어서 약불에 15분
    뚜껑 열고 참기름 조금 넣고 비벼 먹기

  • 27. 작은 후라이팬에
    '20.3.3 3:28 PM (203.142.xxx.241)

    불 켜고
    돼지고기 불고기감으로 된 것
    한 주먹 올리고
    소금 한 꼬집
    맛 술 한 숟가락
    뒤적뒤적하다가
    얼추 익으면
    약불에 4분
    전체 다시 뒤집어서 약불에 다시 4분
    한켠에 밀어놓고
    밥 올리고 불 끄기
    후라이팬을 식탁으로 옮겨서
    양념간장 올려서 비벼 먹기

  • 28. 11
    '20.3.3 3:42 PM (122.36.xxx.71)

    전에 82에도 올렸는데요 그릇에 밥. 그위에 볼로네즈소스 올리도 피자치즈 올려서 전자레인지에 3~4분..봐가면서 돌리면 끝..아이가 잘 먹어요.

    그릇에 달걀 2개 노른자 젓가락으로 톡 터트리고 맛소금이랑 후추뿌리고 전자렌지 덮개나 랩씌워서 1분혹은 30초 더하면 반숙비슷하게 되어 맛나요.

  • 29. ...
    '20.3.3 3:52 PM (39.113.xxx.215)

    다진 쇠고기, 다진 견과류, 꿀 넣고 약고추장 많이 만들어서 김이든 상추든 싸먹어요.. 애들이 두세그릇 뚝딱해주네요..

  • 30.
    '20.3.3 3:59 PM (121.179.xxx.205)

    초 간단요리 저장합니다

  • 31. 소보로비빔밥
    '20.3.3 4:03 PM (114.203.xxx.61)

    계란 푼것 후라이팬에 소보로처럼 익힌다
    돼지고기 (사시는집은 불고기 )잘게 다진것볶아놓는다
    양배추 채썬다
    깻잎 채썬다
    당근 채썬다
    김 뿌려먹을것
    밥위에 위재료 예쁘게담고
    약 고추장 만들어(약고주장엔 참기름 꼭 넣으시기)
    비빈다
    완전맛나요

  • 32. 냉우동 샐러드
    '20.3.3 4:06 PM (114.203.xxx.61)

    우동면을 익힌다
    양상치 깻잎 방토 양파채썬것 그리고
    참치
    넣고. 오리엔탈 샐러드소스(시판용)
    넣고 잘비벼먹는다 진짜맛나요

  • 33. 어제 이밥차레시피
    '20.3.3 4:09 PM (114.203.xxx.61)

    에서 해먹은것
    햄깍뚝썰어익힌다(또는스팸)
    계란 소보로익히기
    대파 잘게썬것
    김 뿌려비빌것
    밥위에 올리고 마요네즈 뿌리고.
    비빈다
    마요덮밥.

  • 34. 김치김밥
    '20.3.3 4:16 PM (223.62.xxx.151)

    신김치 잘게 썰어 팬에 기름, 설탕 조금 넣고 볶아준다
    밥은 참기름, 소금 약간 넣는다
    김에 밥이랑 싸 먹는다. 끝
    김치 싫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네요

  • 35. 냉이파스타
    '20.3.3 4:26 PM (1.239.xxx.123)

    올리브유에 마늘 고추 볶고
    새우 추가해서 볶고
    냉이랑 삶은 면이랑 면수 조금 넣은 다음
    새우젓이랑 액젓으로 간해서
    알리오올리오 느낌으로 해 먹었더니
    완전 맛있었어요

  • 36. 사시는집은불고기
    '20.3.3 4:45 PM (1.237.xxx.156)

    깨일레시피 잼나고 맛나겠어요 ㅎ

  • 37. 초간단 한끼
    '20.3.3 4:56 PM (218.149.xxx.115)

    1. 밥에 김자반 넣고 주물주물 해서 주먹밥 만들고 신김치 볶아서 반찬으로 먹었어요.

    2. 콩나물, 버섯 넣고 밥해서 달래양념장에 비벼 먹었어요.

    3. 조개국이나 재첩국 사서 반죽해둔 수제비나 생칼국수 넣고 끓여 먹었어요.

    4. 집에 있는 채소볶고, 아무 고기나 구워서 라이스페이퍼에 볶은채소, 고기, 밥, 쌈장 올려서 돌돌 말아 먹어요.
    상추를 사러 가기도 씻기도 귀찮았던 날 비축해둔 라이스페이퍼가 이렇게 쓰이네요. 마늘 고추 넣으면 더 맛있는데 귀찮아서 패스!

    김밥 만들고 써는 것도 귀찮아서 고기랑 계란, 채소등을 넣은 볶음밥에 단무지나 피클 넣고 김이나 라이스 페이퍼로 싸 먹어요. 눈 감고 먹으면 김밥 느낌.

    코로나 확진자가 저희 동네를 휘젓고 다녀서 요즘 장보러가기 무서워요. 장을 안보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만 간단하게 요리를 해주다보니 죄다 초간단 요리예요. 이 밖에도 카레, 짜장에 비벼 먹기도 하고 또띠아에 이것저것 올려 구워 먹기도 합니다.

    간식은 냉동실에 쟁여 두었던 곶감, 고구마 말랭이, 감 말랭이들을 해동시켜 주고 가끔 설에 먹고남은 가래떡, 찰떡들을 구워 먹고 있어요. 장 안본지 열흘 넘었는데 아직도 먹을게 많네요. 이참에 냉장나 깔끔하게 비우려고요.

  • 38. 감사요
    '20.3.3 5:52 PM (121.141.xxx.160)

    초간단 한끼

  • 39. 한끼
    '20.3.3 6:01 PM (82.14.xxx.236)

    감사합니다!
    저장합니다!

  • 40. 238
    '20.3.3 6:48 PM (122.34.xxx.249)

    오, 완전 유용해요.
    감사합니다 :)

  • 41. 꽃다지
    '20.3.3 7:31 PM (118.43.xxx.175)

    초간단 한끼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42. Wj
    '20.3.3 8:30 PM (39.7.xxx.184)

    전 초간단 한끼..

    묵은지 내지는 짜투리 김치 꺼내 익힌다 밥 넣고 더 볶는다

  • 43. 11
    '20.3.3 9:06 PM (122.36.xxx.71)

    하나더요 김치볶음밥은 다들 아실테고 거기에 닭볶음탕소스 가미하면 업그레이드..

  • 44. ㄴㄱㄷ
    '20.3.4 1:31 AM (117.111.xxx.29)

    초간단 식사 한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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