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주도학습 본인 공부시간 양 늘리기
2. 과외 학원등 유능한 사교육
저는 사교육이라곤 단과 영어 수학 몇달 다닌게 다입니다
물론 90초반 학번이니 지금과는 많이 다른 대입시기라 학습방법도 다르겠지요
학원 다녀보니 그때는 동네서 버스타고 30분씩 가야 했고
한반인원 20명이상씩
강사는 마이크 들고 수업하고 개개인 학습 체크 이런거 전혀 없던시절..물론 제가 다닌곳은 대형 학원이고 가격도 저렴해 그랬겠죠
시간 낭비 같아 전 교과서 위주 공부
학교샘이 주시는 프린트 완벽히 암기.
노트 필기. 백지 노트 만들기 문제집 풀기
무엇보다 교과서 개념 암기 완벽하게 이해하기
암기과목은 교과서 통째로 외우기등
저만의 공부법을 만들고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내가 할수 있는 양보다 좀더 넘치게 계획세우고 무조건 그날의양은 실천하기..이것만 했고 학교서 샘이 하라는것들은 단한개도 안빼고 했어요 단어외우라 하면 했고 문제 얼마만큼 풀어라 하면 풀었구요
그런데 친구들보면 그런걸 안하는 친구들이 더 많았고
하기 싫으면 그냥 안하는 친구들도 무척 많았어요
누구나 학습이나 공부에 대해 다름이 있는건 알겠어요
저는 사교육을 거의 안받아 잘모르겠는데
지금현시대에는 저처럼 자기주도공부보다 유능한 사교육 강사나 학원 과외의 힘이 훨씬 더 큰 영향을 주나요?
수시나 학종으로 인해 내신이 더 중하다는데 내신이라면 더더욱
본인이 스스로 학교샘들의 문제방향에 따라 계획하고 공부해야 되는거 아닌지? 학원샘들이 방향 제시해줄순 있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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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은 뭐가 더 중요할까요?
고등생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20-03-03 13:35:44
IP : 112.154.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번을
'20.3.3 1:39 PM (211.193.xxx.134)많이 한 아일수록 좋은 학교갑니다
통계임2. 강사
'20.3.3 1:41 PM (223.38.xxx.197)당연히 1번이요.
근데 1번한테 2번 껴주면 부스터 다는거고,
스스로 안하는 ㅇㅏ이때문에 2번 찾는거죠..3. 1번이
'20.3.3 1:51 PM (61.105.xxx.161)2번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4. 스스로
'20.3.3 1:53 PM (112.154.xxx.39)스스로 알아서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
내가 부족한 부분 채워 나가기
중요부분 꼭 해야될 곳들 반드시 되짚기
이런걸 하나하나 과외샘이나 학원샘들이 짚어줄까요?
전 당시 영등포 유명 대형단과 학원 두달정도 다녔는데 정말 시간 돈 낭비라 생각되서 그만뒀거든요
아는걸 계속 하고 모르는거 질문도 못하고 쓱쓱 넘어가는데
버스타고 시간 낭비하며 그자리에 앉아 있는게 싫었어요
친구들 때문에 두달 버티다 관두고 야자랑 독서실서 혼자 공부하는게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르지만 유능한 과외샘이나 학원샘들은 그런거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하겠죠?5. ...
'20.3.3 2:33 PM (223.38.xxx.197)대형단과서 그런건 못 해요.
지금은 그래도 조교샘들이 숙제 검사하고 클리닉이라고 추가 보충으로 잡아주지만 저도 그 시절 단과 다녀봤는데 그 시절 대형 단과는 인강의 현강판이였죠. 잘 가르쳐서 이해 쉽게 해주는 부분은 있지만 관리까지는 아닌..
위에 언급한 3가지 중 1번은 학원강사의 영역이 아니고..뒤에 2,3번째는 제가 강사인데 다 체크해줘요. 그런거 체크해서 확인해달라고 과외받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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