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구이 해먹고 기운나고 기분 좋아요 ^^
1. 어머나
'20.3.3 1:03 PM (203.128.xxx.56)좋으시겠다
저는 좋은거라고 먹어도 그만 보양식이라고 먹어도 그만
몸땡이가 특수체질인지 반응이 없어요
저도 뭐먹고 좋다 하는거좀 만나봤으면....2. 오잉
'20.3.3 1:07 PM (1.177.xxx.11)저도 저녁에 전복 버섯 넣고 밥해서 달래 간장에 비벼 먹으려고 아침에 전복 손질해서 참기름에 볶아 두었는데...^^
안그래도 온집안에 고소하고 맛난 향이 가득차서 너무 좋다~했어요.3. 와..
'20.3.3 1:13 PM (39.7.xxx.58)대단하시네요.
전 전복 한번도 먹어본적없는데..
손질하기 어렵다고해서
겁먹고 한번도 안해봤어요.
ㅠㅠ4. 원글
'20.3.3 1:15 PM (110.70.xxx.57)아 저 딱히 손질하게 없어요
그냥 숟가락으로 똑 떼어서 물에 씻은것뿐.
오늘은 생각해보니 전복이빨(?) 그것도 안빼냈어요
제가 먹은건지는 몰겠지만 ^^;;
근데 완전 맛있게 먹었거든요
윗님 그냥 쉽게 해보세요
진짜 암것도 필요없고 버터 조금만 있음 됩니다.
넘넘 맛있어요
에고.. 윗님 울집에 모셔서 전복구이 해드리고 싶네요5. 전복
'20.3.3 1:31 PM (175.211.xxx.130)칫솔 같은걸로 잘 씻어야해요;;
칼집내서 버터에 그냥 구으면 되니 다른 고기보다 훨 수월한거 같아요
전복장도 만들어 보셔요6. 원글
'20.3.3 1:35 PM (110.70.xxx.57)저는 껍질 씻는것도 귀찮고 번거로와서
아예 첨에 껍질부터 떼어버리고 속살만 구웠어요
그랫더니 훨씬 간편하더라구요
비쥬얼은 좀 덜하지만요 ^^;;
전복장도 안어렵나요?
검색해볼께요~7. 나무
'20.3.3 3:04 PM (114.200.xxx.137)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먼저 살짝 찐 다음에 전복 구이나 조림 해 먹으면 훨씬 부드러워요.
먹고 싶어라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