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 얘기에요
1. 세상에
'20.3.3 12:55 PM (211.179.xxx.129)멋지고 쿨하세요..
이러면 더 잘하고 싶죠.
글 내용보니 님도 잘하실거 같아요.2. 우왕
'20.3.3 12:57 PM (112.151.xxx.122)생일 축하 드려요
사실 제 생일도 오늘이랍니다
생일 같은날이신 뵈니
반갑습니다3. 좋으시네요
'20.3.3 12:58 PM (59.18.xxx.56)시어머니가 저러기 쉽지 않은데..울 시엄니도 3주째 오지 말라고 전화 하시네요.안가니 편하긴 한데 이러고 사는거 진짜 답답하네요 시댁에 가고 싶어질 날이 올줄이야..ㅋ
4. ...
'20.3.3 12:58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좋은시어머니시네요.
날좋아지면 자주 보러가세요.5. 부럽다,
'20.3.3 1:02 PM (61.81.xxx.191)부럽네요.
생일도 축하합니다~^^6. ㅡㅡ
'20.3.3 1:06 PM (116.37.xxx.94)이런거 잘기억해놔야겠네요
며느리와 잘지내고 싶어요7. 세상에나
'20.3.3 1:08 PM (182.225.xxx.16)부러워요~
아들 생일도 깜박하시고.. 며늘 생일은 생전 물어보지도 않으셔요. 뭐 전 세상에 뚝 떨어진디 아시겠죠. 아님 본인이 낳은 자식이 아니라 관심이 없거나 ㅠ
저두 나중에 울 며느리들에겐 저렇게 잘하고 싶어요.8. 그림이
'20.3.3 1:09 PM (123.213.xxx.169)좋아요.. 서로 챙기려는 마음이 따뜻합니다..
9. 강변연가
'20.3.3 1:14 PM (125.180.xxx.155)생일 축하드려요
늘 행복한 가정되시길 바랍니다^^10. T^T
'20.3.3 1:21 PM (110.11.xxx.8)두분 다 너무 예쁜 고부간이네요....부럽습니다....ㅠㅠ
11. 나는나
'20.3.3 1:39 PM (39.118.xxx.220)며느리 생일에도 집에 와서 밥 얻어먹으려고 노리는 제 시부모와 완전 다른 분이시네요. 부럽고 축하드려요. 원글님...
12. ㅎㅎ
'20.3.3 2:01 PM (180.65.xxx.184)생각이 깊은 어르신 같군요
저도 닮고 싶어요13. ..
'20.3.3 2:10 PM (49.169.xxx.133)부러버라. 읽는 것도 힐링이네요.
14. 우리집도
'20.3.3 2:57 PM (125.187.xxx.37)코로나 지날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했어요
15. 82
'20.3.3 3:02 PM (122.62.xxx.18)이 사이트에서 젤 좋아하는 시어머니상.
좋으신 분이십니다.
잘 해드리세요. 님도 좋은 며늘아가이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