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여성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면서 여성 인권에 도움을 주면서
아주 건전하게 선교의 목적을 띄고 전파되었으나
점차 그러한 본래의 목적은 시대상과 함께 그 가치를 잃어가면서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사교의 장으로 변질
목사는 고부갈등, 가정불화 등 아픈 곳을 긁어주는 정신치료 역할을 담당
그에 수많은 40-50대 여성들이 개신교에 빠져듬..
불교는 절방석에서 삼천배 절하다가 무릎 나감
천주교는 아예 기도문 중에 내탓이요 내탓이요 나의 큰 탓이다 어쩌구 그러면서 가슴을 치는 기도를 함
= 이 역시 도움이 안되고 맨날 천원 내기 때문에 교회처럼 성전 지었다가는 성당은 완전 빚덩어리됨
개신교는 통성기도하면서 울고 불고 소리지르면서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게 함
즉 정신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개신교에 상당히 빠져들 소지가 있고
찬송이 노래기 때문에 시간도 잘 가고 사람이 어쨌든 기분이 좋아짐..
나이 든 사람들은 거기 가서 한 끼 해결도 하고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날은 젤 이쁘게 하고 가야한다는둥..
그런 소리 때문에 옷사고 꾸미고 나름 생활의 활력소(?)가 됨
권사님 집사님 직급 비스끄무리한 게 생기니
그에 걸맞는 돈을 지불해야 하나 이 역시 명예욕 지위욕 해소에 도움이 되므로...
개신교에 빠지게 되는 것...
결국 개신교 교회에 매주 나가는 이유는
하나님 예수님이 마음에 평화를 주는 이유도 있겠지만
정신과 가기엔 좀 그렇고 그 대신으로 종교를 가졌다 볼 수 있어요
그게 현재 순기능을 하기도 역기능을 하기도 하는 거고
신천지 신자들은 정신과 치료가 매우 시급한 상위 티어 20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