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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시간을 지정해주는 시모..

aa 조회수 : 3,455
작성일 : 2020-03-03 10:12:59
이 시국에 당황스럽지만 덜컥 임신이 돼서 
가족들 시댁 전부 다 알렸는데 몇일 후 시모가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제 예정 달에 몇일몇일 날짜 몇시몇시중에 출산해야 한다면서 장광설을 늘어놓네요..
그날짜 그시간이 흉보다 길이 더 강하다면서 애 사주 좋게 낳아야 한다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저는 첫째고 아직 전혀 감이 없어서
이렇게 시간 통제? 가 제 의지대로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반응하는게 좋을까요.,
IP : 67.39.xxx.64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할매
    '20.3.3 10:14 AM (118.37.xxx.246)

    본인은 그렇게 시간 맞추어서 낳았수?
    별 말같지 않은 소리를..

  • 2. ..
    '20.3.3 10:14 AM (112.170.xxx.23)

    그냥 무시해야죠.. 왜저럼

  • 3. .......
    '20.3.3 10:15 AM (222.106.xxx.12)

    나쁜거보다 낫겠죠뭐 노력해볼게요
    근데 하늘의일이라 잘모르겠네요
    하고 그냥 한귀로 흘리세요

  • 4. ㅡㅡ
    '20.3.3 10:15 AM (116.37.xxx.94)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그냥 낭창하게 그게뜻대로 되나요~~아기 나오고싶을때 나오겠죠~~하고 말겠어요

  • 5. ㅇㅇ
    '20.3.3 10:1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이런말에 현혹되는 타입이라면 그시간에 낳으세요
    저는 그런말 들으면 콧방귀 끼면서 한귀로 흘리는더요
    이렇게 글까지 써서 고민이라면 그ㅗ시간에 낳으세요
    그것이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그리고
    '20.3.3 10:1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임신시간이 아니라 출산신간이요

  • 7. 그리고
    '20.3.3 10:1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임신시간 지정이라고 해서 성관계 시간을 시모가 지정해준다는 말인줄 알았어요

  • 8. 마찬가지죠
    '20.3.3 10:19 A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

    윗님

  • 9. 미친
    '20.3.3 10:21 AM (211.193.xxx.134)

    할망구네

    다음에 출산 금방에 이야기하세요
    아기에게 텔레파시보내니까
    거부했다고 하세요

    검사할 방법도 없고
    아주좋아요

  • 10.
    '20.3.3 10:21 AM (121.159.xxx.134)

    그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시모가 낳은 남편이 8대전문직에 몇억대연봉이나 하다못해 누구나 현혹될만한 미남이면 저는 나오는걸 틀어막아서라도 그시간에 어떻게든 맞추겠고
    그냥 필부필부에 나아니면 누가 살아주나 할 상태면
    콧방귀도 아까우니 신경도 안쓰겠어요.

  • 11. 임신아니고 출산
    '20.3.3 10:2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출산시각이네요. 임신 시각이라는줄 알고 깜짝놀랐어요.
    이렇게 정해서 낳으시는 분들 많습니다.
    수술하시면 가능하죠. 의사들도 대부분 수술하겠다고 하면 원하는 시간을 묻고 맞춰주려고 한다더라구요.
    좋은 날짜는 대부분 비슷하니 좀 일찍 잡아둬야 해요.
    저는 자연분만이고 무교라서 이런거 질색하는데 우연히 좋은 날 진통이 와서 출산을 하게 되어 병원이 붐벼서 좀 불편했어요. 믿으면 맞춰서 낳으시고 아니면 자연분만 하겠다고 주장하시면 됩니다. 아이의 보호자는 나와 남편이고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내아이에 대한 최종결정권은 부모에게 있습니다.

  • 12. ....
    '20.3.3 10:23 AM (1.231.xxx.157)

    신천지가 괜히 흥하는게 아님. ㅡㅡ

  • 13. ㅡㅡ
    '20.3.3 10:26 AM (112.165.xxx.120)

    그런데 이런 경우 엄청 많아요............
    제왕절개 시간 맞춰서요ㅠ 의사들도 물어보고 맞춰주던데요.......

  • 14. 저라면
    '20.3.3 10:26 AM (39.7.xxx.42)

    그대로합니다애들사주볼때마다 스트레스에요

  • 15. ...
    '20.3.3 10:27 AM (152.99.xxx.164)

    사주 믿으시면 따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낳을때 다른데도 물어보시고.
    전 이런거 안믿어서 그냥 애둘 낳았는데.
    나중에 시어머니가 어디서 사주보고 알려주면 신기하게 맞는것도 많더라구요.

    어느정도 그런거 믿으시면 맞춰서 낳는게 나중에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준답니다.

  • 16. 그냥
    '20.3.3 10:28 AM (175.119.xxx.209)

    네~^^ 하고 웃어요

    귀담아듣지 말고

  • 17. ....
    '20.3.3 10:30 AM (1.233.xxx.195)

    신천지가 괜히 흥하는게 아님. ㅡㅡ 2222

    예비 신천지

  • 18. 싫다고
    '20.3.3 10:31 AM (223.38.xxx.61)

    해야죠..남편통해서요.
    아이한테는 자연분만이 제일 좋은거에요.
    제왕절개만 해야되는 상황이면 모를까 아이한테 좋은 자연분만을 놔두고 굳이 제왕절개할 생각은 아직없다
    그리고 아이가 운명을 핑계로 나태해지는거 싫으니
    태교시작한 원글 앞에서
    사주나 운...이런얘기 삼가해 달라고...남편통해서 전할거 같네요.

  • 19. 신천지에
    '20.3.3 10:31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빠지는게 이해되네요ㅠ

  • 20. .....
    '20.3.3 10: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이게 미친 할망구 소리 할 정돈가요
    인성문젠지 시어머니 혐오가 극에 달했네요
    저런 여자는 결혼도하지말고 각자사는게 나을듯

  • 21. ......
    '20.3.3 10:32 AM (118.235.xxx.87)

    출산시간 맞추려면 제왕절개만 가능한데
    시간 맞춰 제왕절개하려면 그게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반 사이여야할 겁니다.
    그래야 일과시간 내라서 시간 맞춰 수술 해 줍니다.
    그 외의 시간은.. 응급 수술에 해당하는데
    그러면 더 급한 응급.. 예를 들어 뇌출혈이나.. 심장 수술이나.. 이런 죽을 위험 있는 더 급한 환자 수술 생기면 그냥 바로 뒤로 밀립니다.

    그런데 제왕절개보다는 자연분만이 둘째 분만시 더 수월해요..
    의학적으로도 자연분만 가능한 사람을 굳이 제왕절개로는 안 낳습니다...

    저라면..
    시어머니에게는 네, 그렇게 되면 좋겠네요.. 라고만 하시고
    남편에게 자연분만이 제왕절개보다 좋다는 점을 확실히 교육하시고
    그냥 자연분만으로 낳으시면 됩니다.
    이후 시어머니 대응은 남편이 맡아서 하라고 하세요.

  • 22. 와-
    '20.3.3 10:32 AM (121.190.xxx.138)

    목격담.
    저 둘째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대기타고 있는데
    어떤 만삭 산모가 근심어린 표정으로 담당 산부인과 의사와 걸어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산부인과 의사가 "출산이 장난이냐고." 대신 화내주던데요.
    시부모가 날짜 시간 받아왔다고 산모가 하소연한 듯 했어요.
    자연분만이 가장 좋은 건데... 꼭 제왕절개 해서 그렇게 해야 할까요.
    정말 아직도 무지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그냥 가볍게 흘려 들어요. 그것부터 들어주기 시작하면 출산하고 나서도
    다 자기들 마음대로 하려고 할 겁니다.

  • 23. ....
    '20.3.3 10:33 AM (1.237.xxx.189)

    이게 미친 할망구 소리 할 정돈가요
    인성문젠지 시어머니 혐오가 극에 달했네요
    저런 여자는 결혼도하지말고 각자사는게 나을듯
    할망구가 나은 아들과 어찌 사는지

  • 24. 그게
    '20.3.3 10:35 AM (203.128.xxx.56)

    제맘대로 되는건가요? 하지 그러셨어요ㅎㅎㅎ
    임신기간에 진행상황을 보셔서 부득이 수술로 아기를 만나야 한다면 그때는 미신이고 뭐고 따지지 마시고 날받고
    시간받아 하시기 바라요(두녀석중 한녀석은 이미 수술예정일수밖에 없어서날받아 낳았는데 두녀석보면 다르긴합니다)

    날받고 시간받아 낳는게 제운명은 아니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날을 받았든 어쨌든 세상에 짠~~하고 나온 시간이
    사주팔자라고 해요

    시어무니 너무 성급하시긴 하지만 좋은날 좋은시에 복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정도로 받아드리시면 좋을거같고요

  • 25. ㅇㅇㅇ
    '20.3.3 10:45 AM (49.196.xxx.100)

    알아서 할께요, 신경쓰지 마세요! 무한반복

  • 26. ...
    '20.3.3 10:49 AM (152.99.xxx.164)

    맘에 안들면 그냥 안하면 되는거지.
    시어머니가 뭐 일부러 간섭하려고 돈쓰면 날받아왔을까.
    그래도 노인네는 이왕이면 손주가 좋은 시간에 태어나서 평안하게 복누리며 살았으면 하는 마음일거 아닌가요 이게 왜 악담할 일인가요
    내철학과 안맞으면 안따르면 될일을.

    본인아이도 사주받아 제왕절개 하는 사람 많아요. 어차피 제왕절개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이왕이면 좋은시간에 낳았으면 하는게 무식하다고 욕들을 일인가요?
    나중에 자식키워보세요. 교회나가시는 분들도 애들 엇나가면 철학관가서 물어보고 그럽디다. 입시때는 더하구요. 사람마음이란게 자식앞에서는 나약해지니까요
    미신이니 무지니 남 악담할 문제는 아니죠. 본인의 선택문제이지.

  • 27. ....
    '20.3.3 10:49 A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사수맹신하는 노인들 중에서 제대로 사주받아오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자기 하소연 잘 들어주니까 밥먹듯이 다니다 혹해서 굿하고 돈바치고 하는거에요.
    남편보고 제대로 방어막 치라하는게 좋겠어요.
    부모될 자식들한테 묻지도 않고 혼자 날 받아와서 장광설 늘어놓는거 보니까
    신중한 노인은 아니네요. 적절히 남편통해 선긋는게 나아요.

  • 28. ..
    '20.3.3 10:49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욕심이 주책이 되는 시모ᆢ좋은날짜 받아와서 36개월전에 꺼내는거 미치고 미개한짓이라네요 의사샘이ᆢ
    막무가네로 날짜 우기면 의사도 면박주고 거절ᆢ
    뱃속하루가 나와서 일주일과 같데요 야물어지는 순간이ᆢ

  • 29.
    '20.3.3 10:50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36개월 오타ᆢ36주

  • 30. ....
    '20.3.3 10:51 AM (223.38.xxx.61)

    사수맹신하는 노인들 중에서 제대로 사주받아오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자기 하소연 잘 들어준다고 밥먹듯이 다니다 혹해서 굿하고 돈바치고 하는거에요.
    누가 부탁도 안했는데 혼자 날 받아와서 장광설 늘어놓는게
    신중한 시어매는 아니잖아요. 적절히 남편통해 선긋는게 나아요.

  • 31. ...
    '20.3.3 10:54 AM (175.116.xxx.162) - 삭제된댓글

    보통 출산 임박 했을때, 날짜 받아오는 분들은 많이 봤어도, 임신 하자 마자 출산 날짜 받아오시는 분은 첨 봤네요. 하여간, 님 뜻대로 하세요. 뭔가 마음이 꺼림칙할것 같으면 그 시간 맞춰서 제왕 절개 하시구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시는거지요.
    근데, 굳이 자연 분만이 가능한데, 시간 맞춰서 낳는다고 제왕 절개 한다는건 참....그렇네요.

    그나마, 이 정도는 그냥 손주 생각하는 할머니의 마음(?)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것 같네요.
    제가 아는 최고의 시모는, 며느리 출산할떄 분만실에 와서 산모들 다 소리소리 지르고 있는 와중에 의사 찾아가서 우리 손주에게 절대로 나쁜 약물 들어가면 안되니, 아무리 아프더라도 무통 분만 절대 안된다고 난리 치던 시모였습니다.
    주위에 출산하던 산모들이, 자기 아픈것 잠시 잊고 그 며느리를 안타까운 눈으로 쳐다보던 ㅠㅠ

  • 32. ....
    '20.3.3 11:13 AM (211.36.xxx.24)

    진짜 신천지가 그냥 흥하는게 아니네요
    하여튼 우리나라에 귀신 씨나락 까먹는소리 좋아하는사람들 너무 많아서

  • 33. ...
    '20.3.3 11:17 AM (152.99.xxx.164)

    이 게시판에도 인생 힘들면 사주 물어보는 사람들 많던데 다들 싸잡아 말쉽게도 하시네요.
    사주를 맹신하는게 아니고 참고정도로 하는 사람이 대다수예요.
    시모가 강요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의견정도로 참고하시면 되는거지 발끈할일도 많네요.

  • 34. 에휴
    '20.3.3 11:19 AM (219.255.xxx.28)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랑 똑같네요
    저는 쌍둥이 임신이었어요
    심지어 관찰 중이던 아이들...

    호랑이띠라 저녁에 낳아야한다고 해서 따라 들어와서 얘기해서
    제 담당의사가 호통을 쳤네요
    의사쌤 왈
    엄마~! 지금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여기 쌍둥이는 긴급이에요 긴급
    큰일날 소릴 하고 있어! 마취며 의사들 줄줄이 다 대기하고 있어야되는데!!!
    하고 제왕 낮에 잡았는데

    근데.. 명절 껴서 의사가 밤으로 변경하더라구요?
    ㅎㅎ 의사 쌤 맘이었따는...

    시모 독실한 천주교 신자..레지오하시구.
    에휴 한국 어쩔 수 없음

  • 35. ...
    '20.3.3 11:33 AM (115.94.xxx.169)

    젊은 산모도 그렇게 자의로 수술하는 사람은 있더군요.

  • 36. 미친
    '20.3.3 12:09 PM (116.37.xxx.156)

    여긴 시모입장에서 그정도 말은 할수있지 싫으면 무시하고 낳아
    이러는 댓글이 많은데 그 시각에 맞춰서 못낳으면 평생 개지랄할게 뻔한대도 뭔개소리들인지

    며느리도 시모 죽기 좋을날 받아다가 설교해도 며느리입장에서 그정도 말은 할수있고 어차피 사람이 한번은 죽을거 기왕이면 자손들한테 도움이 되는날 죽으면 좋다~ 이렇게 좋게 받아들이든지 듣고 그냥 참고삭혀요^^ 왜 죽을날 받아와서 부담주냐고 지랄방광하지말고~^^

  • 37. 우리 시누도
    '20.3.3 12:23 PM (125.184.xxx.67)

    시어머님이 날짜 받아와서 ㅋㅋ 세명 다 제왕절개 했어요.
    미신이죠.
    원글님 제목 보고 이걸 줄 알았어요.
    지정해줬다...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 38. 근데요
    '20.3.3 12:44 PM (39.7.xxx.30) - 삭제된댓글

    82에서도 진지한 사주얘기가 많이 올라오잖아요.
    아이의 길흉화복 인생길이 사주가 결정적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해가지 않아요?
    여기서 사주얘기 올라올때 다들 그러려니 하셨으면서!
    제왕절개로 해결가능한 세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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