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모펀드쪽하는 남잘 잠깐 만난적이있는데
자긴 누가 사기꾼인지 아닌지 구별하는데 대부분의 에너지를
쓴다고. 그럼 팔십퍼센트는 대놓고 사기꾼이라고
그말이 무슨말인지 몰랐는데(근데 그남자도 사기꾼이었음)
유트브 인스타에 부자행세하며 하루에 몇천씩 번다는 분
사십억짜리 주택에 살고 주식수익난
계좌 캡쳐까지 있어서 믿지않을수없었어요
한시간에 이백짜리 강의수강하고 잘 모르겠어서
네이버카페에 질문 글올렸더니 바로 강퇴됐어요 대박ㅎ
전 실제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투자시작 전 불안해서 그런건데
걔중에는 투자실패한 사람도 있을거구. 헌데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손해보고 목소리도 못내고 정리됐을지..종목은 해외선물이예요
네이버 아이디도 열개도 넘고
수시로 카페를 만들고 폐쇄하고 하면서 증거를 없애고
실제로 돈이 많으면 저리 머리아프게 사람들모으려고 유트부에
광고까지 걸고 저러겠나. 싶더라구요 ( 애드버튼 있음)
조심하세요.. 종목은 해외선물이고 찾아보니 쉽게 생각할게 아니었어요 지금도 유투브에서 호객중
예전 글을 뒤지자 링크된 어떤 제3의 카페가 나왔는데
방송통신위원회의 요청으로 접근 금지된 카페라네요
감잡았죠 문제있는 사람이구나
정말 능력이 되는 사람은 자기꺼하느라 바쁘고
남 신경쓸 겨를없고. 개인한테 푼돈 모아 그럴생각도 없고
조용히 살아요 그렇게 기를쓰고 자신을 과시하려고 하지도 않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기꾼 진짜 많은듯
ㅇㅇ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20-03-03 08:38:40
IP : 39.7.xxx.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식 강의
'20.3.3 8:45 AM (49.166.xxx.136)하는 유명인들 에게
비싼 수강료 지불하면서
듣는분들 좀 이해 안가요.
진짜 확실한 돈버는법 이면
아무도 안가르쳐 주겠죠.
음식 비법도 안가르쳐 주는게
인간인데,
하물며 돈놓고 돈먹기 게임에
묘수를 가르친다.....
맞는 사람들은 어쩌다
소뒷걸음 하다 쥐 잡았겠죠.
동전의 양면일뿐 입니다.
사던지 팔던지~~
조급한 사람 마음 이용해
잔돈 챙기는거 같아서
안스럽습니다.2. ..
'20.3.3 9:25 AM (125.177.xxx.43)진짜는 계좌까지 공개하며 부자 인증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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